[더구루=김은비 기자] 영국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과 1억 파운드 규모의 인공지능(AI) 칩 공급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최대 5000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조달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인데요. 여기에 AMD·인텔 등에도 반도체를 주문할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가 헝가리에 유럽 생산 거점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 계획은 원가 구조 개선과 더불어 유럽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폭스바겐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최근에는 테슬라 신차에 장착할 타이어(OE) 납품을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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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AI 개발에 1억 파운드 투입…엔비디아·AMD·인텔에 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