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소재 기업들은 퀘벡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제너럴모터스와, SK온·에코프로비엠은 포드와 퀘벡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더구루는 지난달 11일 한국 기업들 투자 유치의 선봉장인 피에르 피츠기본(Pierre Fitzgibbon) 캐나다 퀘벡 주 경제혁신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조지아 주는 북미 내 E-모빌리티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관련 기업을 유치하려는 주정부의 의지를 반영하듯 경제개발국 규모도 다른 주와 비교해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브리그먼 조지아 주 경제개발국 글로벌커머스 부문 차관과 경제개발국 내 한국투자팀 담당 김윤희 차관보를 줌(Zoom) 인터뷰를 통해 만나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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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물류, 인프라…조지아, EV 산업 최적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