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리튬 생산량이 시장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배터리 산업 성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 투자전문매체 '스톡헤드'는 7일(현지시간) 자동차 제조사들이 리튬 확보를 위해 생산과정에 직접 뛰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리튬 공급이 부족하다며 리튬 수급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와 사바나 항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따라 '수소 충전 네트워크'가 마련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리튬이 필요한 전기차 대신 수소차라는 대체재를 통해 이 리튬의 수급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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