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정등용 기자]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넘버스 스테이션(Numbers Station)이 신규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 넘버스 스테이션은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플랫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넘버스 스테이션(Numbers Station)이 신규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 넘버스 스테이션은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플랫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담배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2030년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지 유력매체가 발표한 환경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영국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FT)는 BAT를 '유럽 기후 리더(Europe’s Climate Leaders)' 기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202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업체의 CDP 기후등급(작년 12월 기준),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참여 여부 등도 평가에 반영했다. 올해 평가 대상에 포함된 4000개 이상의 기업 가운데 상위 3%에 해당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엄격한 평가를 시행했다. BAT는 지난 2021년과 작년에 걸쳐 202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2% 줄였다. △태양광과 바이오매스 등 재생가능 에너지 이용 확대 △전기 및 수소차량
[더구루=김형수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국 펫코노미(반려동물 경제) 산업이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소비가 전문화, 세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집 지킴이에서 동반 및 힐링 등으로 달라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28일 중국 시장조사기관 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펫코노미 산업 규모는 4936억위안(약 92조3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 확대됐다. △2018년 32.8% △2019년 24.3% △2020년 33.5% △2021년 33.5% 등 최근 5년간 30%안팎의 성장세를 이어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트렌드 변화가 반려동물 용품 소비 증가, 고부가가치 및 소비 고도화로 이어지면서 산업 발전의 초석이 놓였다는 해석이다. 실제 작년 기준 중국의 반려견 한 마리당 연평균 소비액은 2882위안(전년대비 9.4% 증가), 반려묘는 1883위안(전년 대비 3.1% 증가)으로 집계됐다. 목줄·쿠션·식기구 등 일상용품, 샴푸·배변패드 등 위생용품,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