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 9월의 무료게임으로 선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스트리트파이터5가 9월의 PS 플러스 혜택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9월 한 달동안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세계 PS 플러스 서비스 지역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는 2018년 12월 PS4 플랫폼 버전이 출시됐으며 스트리트파이터5는 2016년 출시됐다.
8월의 PS 플러스 무료게임은 폴 가이즈: 얼티메이트 녹아웃과 콜오브듀티:모던 어페어2 캠페인 리마스터가 제공돼 8월 31일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폴 가이즈는 이 기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만큼 배틀그라운드의 다운로드 건수도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