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소재부분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파트너사인 중국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제조업체 '고션 하이테크'(Gotion·궈시안)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배터리 기술협력 관계를 구축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한다. 향후 1~2년 내 양산 차량에 탑재될 차세대 배터리용 고성능 소재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해 맞춤형 소재를 출시할 계획이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도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보다 4.97% 오른 16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물량 부담에 전일보다 낮은 가격에 시작했으나 저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거래량 역시 전일보다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의무보호예수는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하거나 인수합병(M&A) 혹은 유상증자 등으로 새로 주식을 발행했을 때, 지분을 많이 가진 대주주나 기관투자자 등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못하게 하는 제도다. 통상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면 기관투자자 등이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그동안 묶여 있던 주식 물량을 시장에 풀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이날 풀리는 물량은 상장 주식의 74.2%(5292만 8580주)에 달한다. 이 가운데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4363만3432주, 전체 상장 주식의 61.2%) 물량을 제외하면 2대 주주이자 재무적 투자자(FI)인 사모펀드 ‘프리미어 슈페리어’ 물량 627만4160주(8.8%)와 기관투자자의 6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302만988주(4.2%)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천연자원부(NRCan)를 중심으로 한 핵심광물 통상 사절단이 유럽을 방문해 공급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럽의 핵심광물 탈중국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캐나다가 희토류·리튬·니켈·흑연 등 전략 광물의 대안 공급처로 입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네덜란드가 청소년의 니코틴 중독을 막기 위해 담배 및 전자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높이는 규제안을 내놨다. '담배 없는 세대'를 목표로 유럽 주요국들이 규제 문턱을 높이는 가운데, 네덜란드 정부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