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슈완스의 미국 냉동피자 점유율이 22.2%를 차지한 가운데 올해 라인업 추가와 소비자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한다. 이를 위해 슈완스 기존 피자 공장을 증설하고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미국 냉동피자 슈완스의 점유율 상승에 나선다. 슈완스가 미국 냉동피자 부문 브랜드 2위로 이미 상당 부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생산라인 확보를 통한 라인업 추가와 마케팅 강화로 매출 상승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브라이언 쉬그 슈완스 컨슈머브랜드 브랜드 총괄은 "피자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슈완스 피자를 좋아하도록 설득하는 게 우리 일"이라며 "소비자가 피자를 편리하고,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맛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슈완스는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 실제 슈완스는 베스트셀러인 레드 바론 제품에서 크러스트 피자를 출시해 매출을 상승시켰고, 프레셰타® 피자 브랜드는 지난해 씬 크러스트(Thin Crust) 제품을 추가해 판매율을 증가시켰다. 최근에는 토니스 피자 라인에 대한 브랜드 업데이트를 완료했으며, 슈완스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가 유럽 최강 성능의 군용 슈퍼컴퓨터 '아스가르드(Asgard)'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프랑스는 아스가르드를 활용해 군사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텍사스주가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페르미 아메리카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이 투자를 추진하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