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와 쑤저우 TA&A 울트라 클린 테크놀로지(Suzhou TA&A Ultra-Clean Technology, 이하 TA&A)의 합작사가 토고 광산 회사로부터 대규모 리튬을 공급받는다. 아프리카 자원을 활용한 중국의 리튬 패권 강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CATL의 리튬 생산 합작사가 호주 '글로벌 리튬 리소스(Global Lithium Resources·이하 글로벌 리튬)'에 대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신규 탐사·채굴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ATL과 쑤저우 TA&A 울트라 클린 테크놀로지(Suzhou TA&A Ultra-Clean Technology)의 합작사 '이빈 톈이 리튬 테크놀로지(Yibin Tianyi Lithium Technology·이하 이빈 톈이)'는 최근 620만 호주달러(약 55억원)를 투자해 글로벌 리튬 리소스의 지분 9.9%를 확보했다. 양사는 탐사, 사업·프로젝트 개발, 잠재적 구매 등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글로벌 리튬은 조달한 자금을 추가 리튬 자원 확장, 타겟팅, 지역 탐사 시추 등 사업 가속화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리튬은 내달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빈 톈이의 투자건에 대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빈 톈이는 글로벌 리튬의 주식 1669만9794주를 받게 된다. 호주증권거래소(ASX) 상장 기업인 글로벌 리튬은 지난 2018년 설립된 리튬 개발 업체다. 서호주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의 수장이 중국의 전략 폭격기 기술이 아직까지 자국에 위협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의 장거리 타격 역량을 모방하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BYD가 지난해 토요타를 밀어내고 싱가포르 자동차 시장 정상에 올랐다. 중국 브랜드가 싱가포르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판매가 감소했지만,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 내 존재감을 유지했다. 1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TA)에 따르면 BYD(덴자 포함)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전년 대비 80.6% 급증한 1만1184대를 판매, 브랜드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1.2%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판매된 신차 5대 중 1대가 BYD 차량인 셈이다. 수년간 1위를 지켰던 토요타(렉서스 포함)는 전년 대비 5.2% 감소한 7466대에 그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BMW(5091대) △메르세데스-벤츠(4871대) △혼다(4845대)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테슬라는 3476대를 판매하며 6위를 지켰고,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459대(7위)와 1209대(9위)로 톱10에 포함됐다. BYD의 급부상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했다. 당시 6191대를 판매하며 337.2%의 폭발적인 성장률로 2위에 오른 데 이어, 1년 만에 왕좌를 차지하며 대세를 굳혔다. 배경에는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