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스페인 전기차 충전소 기업 월박스(Wallbox)가 양방향 전기차 충전기를 시연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페인 전기차 충전소 기업 월박스(Wallbox)가 양방향 전기차 충전기를 최로 공개했다.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인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스페인 전기차 충전소 기업 '월박스'(Wallbox)가 캐나다에서 자사 베스트셀러 전기차 소형 충전기 '펄사플러스'(Pulsar Plus) 판매를 시작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페인 월박스가 양방향 가정용 충전기 '퀘사(Quasar)2'를 공개했다. 정전 시 자동차에 저장한 전력을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스페인 전기차 충전소 기업 월박스(Wall box)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와 합병을 통해 3800억원을 조달할 전망이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업계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월박스와 합병을 추진하는 스팩인 켄싱턴캐피털 애퀴지션 2호(Kensington Capital Acquisition Corporation II)는 월박스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3억3000만 달러(한화 약 3790억원)을 조달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달 합병을 발표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박스는 티커심벌 'WBX'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다. 월박스의 기업가치는 15억 달러(약 1조7240억원)으로 평가를 받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룰 둔 월박스는 테슬라 출신 에릭 카스테네다(Eric Casteneda)와 엔릭 아순시온(Enric Asuncion) 등이 지난 2015년 설립한 회사다. 현재 67개국에서 충전기 판매 사업을 벌이고 있다. 스페인과 중국에서 제품을 만들어 현재까지 10만 유닛 이상 충전기를 판매했다. 내년에는 미국에도 생산 거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저스틴 미로(J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차·기아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크로아티아의 혁신 기업 리막(Rimac)이 하이퍼카 시장을 넘어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 정조준에 나섰다. 초기 단계에서 제기된 기술적 의구심과 금융권의 회의론을 딛고, 최근 대규모 프로토타입 함대를 구축하며 2026년 상용 서비스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 세계 전기차(E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30년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점유율 33%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강력한 공급망과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출해(出海·해외 진출) 2.0'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서구권 전통 완성차 업체들과의 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