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시그널리포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금융·투자 메타버스 플랫폼 ‘시리버스’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리버스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매출 1위의 금융, 투자 관련 전문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시그널리포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스튜디오인 원유니버스의 엘리시온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금융, 투자 관련 메타버스 서비스다. 시리버스는 현재 시그널리포트 구독자 간 메타버스 월드에서의 교류와, 필진들과의 만남, 투자 관련 정보 공유, 전용 콘텐츠 열람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향후 비대면 강의와 게임 콘텐츠, 초보유저를 위한 학습 콘텐츠 제공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시리버스는 지난 6월말 안드로이드 플랫폼부터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고, 현재는 시그널리포트 구독자 중 10회차 이상 이용자들에 한해 운영되고 있다.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리버스 이용자들은 ‘시리언즈’라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가상공간 내에서 동료 시리언즈들과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투자 전문 메타버스 플랫폼인만큼 투자에
[더구루=최영희 기자]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챔피언스 아레나’의 첫번째 NFT(대체불가능토큰) ‘넥서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넥서스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게임 네트워크를 보유한 갈라게임즈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넥서스는 유저의 아이템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NFT다. 유저들은 넥서스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챔피언을 다른 유저에게 대여하고 보상을 얻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갈라게임즈에서 판매하던 노드의 컨셉을 활용해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핵심 기능인 리워드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출시에서는 총 300개의 넥서스 NFT가 판매될 예정이다. 얼리 엑세스 특전으로 테스트 서버내에서 길드를 개설할 권한이 부여된다. 또 넥서스 구매자의 경우 영지(Estate)의 확정 구매 권한인 화이트리스트 혜택이 제공된다. 영지는 총 유통 가능한 물량이 한정돼 있고, 타 유저에게서 이용료를 거둘 수 있는 독점적인 기능을 보유해 높은 가치를 지닌다. 영지 보유자는 길드를 개설하고 길드장이 될 수 있으며, 유저들에게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설을 가지게 된다. 또한 넥서스 구매자에게는 한정 NFT 챔피언 ‘베로니카’가 함께 제공된다. 베로니카는 게임 내 최고등급
[더구루=최영희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 원유니버스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자 전동진 전 블리자드코리아 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유니버스는 국내 최대 VR 개발사 원이멀스와 차세대 메타휴먼 메이커 MSM 스튜디오, 웹3 전문 개발사 유니플로우, 국내 1위 비주얼 테크 컴퍼니 봄버스가 합쳐진 종합 메타버스 기업이다. 국내 최고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생활과 메타버스가 연동되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동진 신임 고문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로 엔씨타이완(NC Taiwan), 엔씨트루(NC True Co, Ltd) 및 스마일게이트 북미(Smilegate West) 최고경영자(CEO), 블리자드 한국 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업계에서 글로벌 사업을 이끈 핵심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원유니버스는 이번 전동진 고문의 영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일본의 게임 상장기업인 구미(Gumi)와 VR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 일본, 유럽에서 XR스타트업을 운
[더구루=최영희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 원유니버스가 상장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유니버스는 주관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원유니버스는 국내 최대 VR 개발사 원이멀스와 차세대 메타휴먼 메이커 MSM 스튜디오, 웹3 전문 개발사 유니플로우, 국내 1위 비주얼 테크 컴퍼니 봄버스가 합쳐진 종합 메타버스 기업이다. 국내 최고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생활과 메타버스가 연동되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콘텐츠 10종의 서비스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추얼 휴먼 ‘프로젝트 MSM’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진로교육, 메타버스 제작 원솔루션 비즈니스, 의료 메타버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미국 갈라게임즈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NFT와 P&E 기반으로 개발중인 기대작 ‘챔피언스 아레나(Champions Arena)’를 공개해 많은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모은 바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관계사 원유니버스와 종합 광고대행사 디블렌트는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메타버스 제작 원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3사는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기획, 제작 및 운영 솔루션 비즈니스를 진행하게 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메타버스 수요에 자체 개발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유니버스는 국내 최대 VR 개발사 원이멀스와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가 합병해 출범한 종합 메타버스 기업이다. 국내 최고 VR, AR(증강현실)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기업용 메타버스 제작에 명확한 기준과 솔루션을 제공, 메타버스 업계의 표준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의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비즈니스 사업모델을 영위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사 액션스퀘어 인수와 메타버스 전문회사 원유니버스 설립 등을 통해 게임사업과 신사업인 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디블렌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합광고회사로 2021년
[더구루=최영희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유니버스(구 원이멀스)가 미국 갈라게임즈와 신작 '프로젝트C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갈라게임즈는 '프로젝트CA'에 대한 전세계 글로벌 판권을 갖는다. 다만 공급 계약 대금은 당사자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했다. '프로젝트CA'는 원유니버스의 100% 자회사인 유니플로우에서 개발 중인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의 게임으로 글로벌향의 그래픽과 빼어난 디자인의 캐릭터, 탄탄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갈라게임즈는 나스닥에 상장된 소셜 게임사 '징가'의 공동설립자로 유명한 에릭 쉬어마이어가 설립한 블록체인 게임 회사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30 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독립 노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워킹데드의 지식재산(IP) 기반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워킹데드: 엠파이어’, 시뮬레이션 게임 ‘타운스타’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음악플랫폼인 ‘갈라뮤직’을 론칭하고 북미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NFT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엔터테이먼트 영역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각자대표는 "글로벌
[더구루=최영희 기자]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블록체인 및 AI(인공지능) 전문가 임태현 이사와 전 엔씨소프트 대외협력부 최원종 이사를 각각 CTO(최고 기술 책임자)와 CBO(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로 신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태현 신임 CT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마비노기 개발 등에 참여했다. 이후 스마일게이트와 넥슨 계열사인 블록체인엔터테인먼트의 개발이사를 역임했다. 임 CTO는 딥러닝 알고리즘 활용한 게임 데이터 분석 연구 등의 AI 관련 프로젝트와 게임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N-Chain’ 개발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최원종 신임 CBO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엔씨소프트 개발본부 대외협력부를 거쳐 봄버스에서 사업을 일군 비즈니스 전문가다. 원유니버스는 이번 임태현 CTO와 최원종 CBO의 영입으로 메타버스의 기본 골격이 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한다. 국내 최고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관련한 전 콘텐츠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기존의 강점이었던 VR 개발력을 더
[더구루=최영희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가상현실(VR) 기술 기업 원유니버스가 6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메타버스 엔터 영역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종합 컨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등이 참여했으며 총 60억원 규모다. 이번 투자 유치로 원유니버스는 누적 투자 28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국내 메타버스 VR 회사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로 원유니버스는 초록뱀과 함께 기존 VR 사업 외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타겟으로 한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용재 원유니버스 대표는 “원이멀스가 추구하는 메타버스는 현실 생활을 기반으로 한다"며 "의료, 연예, SNS를 포괄하는 종합 메타버스를 1분기 중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 원유니버스는 메타버스 VR 전문 개발사 원이멀스와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가 합병해서 새롭게 출범된 국내 유일의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게임, 플랫폼, 가상 부동산, 의료, 미팅 등 메타버스 분야에 주력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대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이노룩스(Innolux)가 차량용 디스플레이 자회사 카유엑스(CarUX)의 미국 증시 상장을 공식화했다. 이노룩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미래차 시대의 핵심 기술 공급사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서 글로벌 전장 경쟁의 주도권을 거머쥔다는 방침이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룩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대만 이노룩스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자회사 카유엑스(CarUX)의 미국 증시 상장(IPO) 안건을 통과시켰다. 향후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까지 마무리되면 이는 이노룩스의 첫 해외 IPO 사례가 된다. 홍진양 이노룩스 회장은 “올해는 이노룩스 청사진인 '666계획'에서 ‘돌파구적 변혁(突圍轉型)’ 2단계 진입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카유엑스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우수 인재 유치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유엑스는 △스마트콕핏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자회사다. 대표 제품으로는 △9.6인치 마이크로LED AR 전면유리 반사형
[더구루=홍성환 기자] 암호화폐 채굴기업 사이퍼마이닝(Cipher Mining)이 프랑스 에너지 기업 엔지(ENGIE)와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유료기사코드] 사이퍼마이닝은 엔지와 미국 텍사스주(州) 소재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예비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퍼마이닝은 엔지 풍력 발전소에서 최대 300㎿(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받는다. 사이퍼마이닝은 비트코인 채굴용 컴퓨터 제조업체인 네덜란드 비트퓨리그룹의 미국 자회사다. 비트퓨리는 비트코인 채굴용 컴퓨터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사이퍼마이닝은 최근 고성능컴퓨팅(HPC) 호스팅을 위한 산업용 데이터센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