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충전식 리튬 배터리 제조사 '페일블루어스(Pale Blue Earth)'가 미 국방부의 차세대 군용 배터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미래 무기 체계 전기화 추세에 맞춰 차세대 기술을 탑재한 군용 배터리의 중요성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LG그룹이 투자한 미국 액화가스 전해질 업체가 LG화학 출신 배터리 기술 전문가를 자문 위원으로 영입했다. 업계 베테랑의 역량을 적극 살려 개발중인 제품 상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조선·방위산업체 '오스탈'이 호주 육군을 위한 중형 상륙정(LCM) 건조 사업을 최종 수주하며 군함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미국 중심이던 군함 사업 포트폴리오를 호주까지 다변화하며 중장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이 노르웨이와 독일을 순방한다. 양국 국방부 고위 인사들과 만나고 콩스버그와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등 방산 시설을 둘러본다. 약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의 파트너 선정을 위한 현장 검증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