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프랑스 '베르코어(Verkor)'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첫 번째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을 위한 실탄을 마련하며 착공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프랑스 '베르코어(Verkor)'가 일본 '니덱(옛 일본전산)'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납품한다. 르노에 이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배터리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