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기업 '로보센스’가 배송 로봇 전문 회사 '코코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 양사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글로벌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로봇 시장을 공략을 본격화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로보센스가 라이다(LiDAR) 센서 기술력을 뽐냈다. 높은 안전·보안성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20일 로보센스에 따르면 위안 웨펑 기능·안전 이사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3 국제 자동차 안전·보안 회의(2023 International Automotive Safety & Security Congress)'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 자사 기술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고 라이다 산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웨펑 이사는 로보센스의 M-시리즈 라이다를 대표 제품으로 소개했다. M-시리즈 안전성의 핵심은 모듈식 제품 설계 방식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M-시리즈는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하기 위한 필수 안전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했다. M-시리즈가 확보한 안전 인증은 160개에 달한다. 2000여 개의 안전 테스트를 통과해 50개 이상의 글로벌 완성차 차량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사실도 입증했다. 우선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 표준인 ISO 26262를 확보하며 무결성수준(ASIL)의 보안 제품 인증을 받았다. 네트워크 보안과 관련된 ISO 21434와 CAL2도 충족했다. 이밖에 △UL 4600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