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의 인도 내 경쟁작인 모바일 FPS 게임 'FAU-G'를 개발한 엔코어게임즈(nCore Games)가 메타버스 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를 유치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의 모바일 2D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 일본서비스가 100만 유저를 돌파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의 서비스가 종료된다. 18일 더구루 취재 결과 카밤은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의 서비스를 오는 3월 31일 종료한다. 카밤은 서비스 종료 발표와 함께 양대 앱 마켓에서 해당 게임을 제거했으며 인앱 결제도 중단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 재팬이 일본 게임 시장 베테랑을 신임 대표로 임명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7일 더구루 취재 결과 넷마블 재팬 새로운 대표이사에 박재훈 사업개발마케팅 총괄이 취임했다. 박재훈 대표는 2000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하며 게임계 경력을 시작했다. 일본에는 2001년 엔씨 재팬을 설립하는 작업을 위해 넘어와 리니지, 리니지2 PC 버전의 일본 내 사업을 담당했었다. 2006년에는 CJ인터넷 재팬의 게임 사업 총괄 매니저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넷마블 재팬의 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아 일본 내 사업을 펼쳐왔다. 넷마블 재팬이 박재훈 대표 체제를 구축한 것도 20년동안 일본 게임 시장을 공략해온 경험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중장기 계획 구현에 박재훈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 재팬은 일곱 개의 대죄, 제2의 나라 등 일본 내 인기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을 앞세워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은 지난 해 스팀에서 총수익 기준 상위 100개 게임을 선정하는 최다 판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MMORPG 중 유일하다. 사이버펑크 2077, 헤일로 인피니트, 몬스터헌터 월드 등 글로벌 흥행작과 함께 선정됐다. 지난 해 2월 북미 유럽 지역 직접서비스 시작 후 MMORPG 장르 스팀 판매 및 인기 순위 각각 1위도 차지했다. 그 이후 신규 클래스 전 세계 동시 출시 및 프로모션 효과가 더해져 7월 스팀 판매 순위 1위에 또 한 번 올랐다. 검은사막 현지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대규모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0월에는 CCP게임즈와 손잡고 첫 대규모 스팀 공동 할인 행사를 열어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신규 SS급 몬스터 펜리르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신규 몬스터 펜리르는 4가지 속성을 혼합한 마법을 주로 구사하는 원거리 마법형 몬스터이다. 원작에서는 괴물의 모습을 띄고 있었으나 라그나로크 택틱스에서는 중국풍 의상을 착용하고 창을 든 세련된 모습으로 재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게임사 미호요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원신이 중국 정부 검열에 캐릭터 의상을 변경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더블유게임즈의 미국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가 포트나이트를 개발한 에픽게임즈에 투자하며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한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는 13일(현지시간) 에픽게임즈에 150만 달러(약 18억원)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고릴라프라이빗에쿼티와 엔코어벤처스가 운용하는 벤처 펀드를 통해 진행됐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가 에픽게임즈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 것은 향후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더블다운 인터랙티브는 메타버스가 가져올 효과 등을 분석해왔으며 이번 투자가 향후 강력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등을 통해 가상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메타버스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3D 개발 엔진 중 하나인 '언리얼 엔진'의 개발사이다. 김인극 더블다운인터랙티브 대표는 "이번 투자는 한국 내 파트너사가 창출한 투자로 빠르게 성장하는 메타버스를 접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향후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를 보완할 M&A 기회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블다운 인터랙티브는 지난 2017년 더블유게임즈에 인수됐다. 현재 △베가스 슬롯 △테이크5 카지노 △헬로우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싱가포르의 IT회사 가레나와 애플·구글을 배틀그라운드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14일 더구루 취재 결과 크래프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법원에 가레나가 배틀그라운드의 저작권을 모방한 가레나 프리 파이어를 서비스,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크래프톤은 고소장을 통해 가레나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지도 않고 배틀그라운드를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프리파이어, 프리파이어 맥스가 배틀그라운드의 에어드롭 기능, 게임 구조, 무기, 방어구, 파츠 등 다양한 부분을 따라하는 등 노골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복제했다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가레나를 고소하면서 양대 모바일 앱 마켓 운영자인 구글과 애플도 함께 고소했다. 크래프톤은 구글과 애플이 저작권을 침해한 프리파이어와 프리파이어 맥스를 통해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며 구글과 애플이 저작권에 대한 고의적 침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1일 애플과 구글에 가레나 프리파이어, 프리파이어 맥스에 배포 중단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도 프리파이어, 프리파이어 맥스와 같은 저작권 침해 콘텐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아이슬란드 자회사 CCP게임즈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1년 12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도 10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2021년 12월 전세계 최고 매출 모바일 게임 자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2월 한 달동안 총 2억4400만 달러(약 2904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중 약 68.3%는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그뒤를 미국 6.8%, 터키 5.5%로 이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이어서는 중국 미호요의 MMORPG 원신이 11월에 이어 다시 2위를 차지했다. 원신은 11월 한달동안 1억3430만 달러(약 1600억원) 매출을 올렸다. 원신에 이어서는 로블록스, 코인마스터, 왕자영요 순이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는 전체 10위에 올랐다. 12월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74억 달러 매출을 발생시켰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한 수치며 전세계서 가장 큰 시장은 22억 달러를 소비한 미국 시장이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심레이싱 게임 운영하는 아이레이싱(iRacing.com Motorsport Simulations, iRacing)이 레이싱 게임 회사를 인수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팀써니트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가 정식 출시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스팀 등을 통해 오는 18일 블레이드 어썰트의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마무리하고 정식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지난해 6월 7일부터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SF컨셉의 2D 액션 플랫포멈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및 조작감이 특징이다. 3종의 고유 무기를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기 개조와 코어 획득을 통해 새롭고 강력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얼리엑세스가 시작되며 4개의 챕터와 4종의 보스, 3종의 무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50종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과 25종 이상의 무기 개조 시스템 등도 공개했다. 이후 8월과 9월 각각 달시와 제니라는 신규캐릭터도 공개했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하며 네오위즈의 글로벌 2D 게임 시장 공략을 이끌고 있다. 네오위즈는 향후 블레이드 어썰트의 플레이스테이션4, 닌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