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두 개의 빛: 릴루미노'와 '별리섬'에 이어 세번째로 제작한 단편영화에 '메모리즈'에 대해 일본 언론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스위크 제팬은 한국 기업들의 단편영화 제작 및 지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최근 이슈가 됐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영화 '메모리즈'에 대해서 소개했다. 메모리즈는 지난 7월 25일 공개됐으며 삼성전자가 제작한 '메모리 반도체'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다.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메모리 반도체를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판타지 드라마로 '반도체'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영화가 공개되는 시점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삼성전자의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았다. 뉴스위크 제팬도 이 부분을 지적하며 메모리즈가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더 큰 관심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런 관심을 증명하듯 메모리즈의 유튜브 조회수는 14일 오전 11시 기준 3600만 건에 달하고 있다. 뉴스위크 제팬은 이런 조회수가 일본을 거론해 애국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독일의 한 헛간에서 발견된 1971년식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S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당 람보르기니 미우라는 10월 말 소더비 경매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S는 3.9L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370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도 4.5초에 불과한 슈퍼카다. 최고속도 역시 288km/h를 달성한 적 있어 한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기록을 보유했었다. 관심을 받고 있는 미우라의 섀시번호는 4245번으로 1971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광고책임자였던 월터 베커가 구입한 차량이다. 월터 베커는 이후 2015년까지 해당 차량을 보유하다가 사망했다. 이후 해당 람보르기니는 독일 블랙 포레스트에 있는 친구의 헛간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의 주행거리는 2만9020km이며 경매 예상액은 120만 달러(약 14억5872만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경매에 나온람보르기니 미우라 자체의 가격이 비싼 것도 사실이지만 해당 차량은 특별한것으로 소더비측은 설명한다. 무엇보다 순정부품이 많이 포함된 것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
영국의 해리 왕자 부부가자녀 출생과 관련해최대 2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왕자가 소규모 가족을 원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자신의 미래와 환경에 대한 걱정때문에서다. 현재 파괴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만큼 자녀를 적게 출산해 환경 파괴를 막겠다는 의도이다. 영국 해리왕자 부부는 최대 2명의 자녀를 가질 계획이다. 이미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해 앞으로 또 한 명의 자녀만 더 낳을 것으로 보인다. 해리왕자는 최근 동물학자 겸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과의 인터뷰에서 "가족 규모를작게 유지할 계획"이라며 "너무 큰 가족을 원하지 않는 건환경 문제와 연관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환경 파괴는 정말 끔찍한 일"이라면서 "이미 파괴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뜨거운 물 속의 개구리와 같다.물은 끓어오르고 있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결혼 전부터 환경 및 사회적 행보로 유명세를 떨쳤다. 메건 마클은 로열 패밀리 입성 전 인도주의적인 활동으로명성을 쌓았으며, 해리 왕자는 오랫동안 아프리카에서 보존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그는 아프리카 대륙에 친밀감을 나타냈다. 20대 때 아프리카 남부 레소토에서 지냈고 보츠와나를 '제2의
한일 경제전쟁으로 일본 여행 보이콧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우호협력도시 간 교류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들은 한일 관계가 악화될수록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교류를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본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시 초·중학생 16명이 지난 8일(현지시간) 서울 금천구를 방문했다. 청소년 훈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가정홈스테이에 나선 것이다.2박 3일간한국에 머물며 롯데월드 및 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한국아이들과 문화 교류에 나선다. 일본 학생들의 한국 방문은 가나자와시와 금천구 내 청년회의소(JC) 간 체결한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일본 코마츠 JC와 금천구JC는32년 전 자매결연을 맺고 5년에 한 번씩 학생들이 상호 방문하는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서울 금천JC의 간곡한 요청에서 비롯됐다. 한일 관계 악화로 문화 교류 중단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금천JC는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방문을 요청했다. 나가노 모리후미 고마쓰JC 이사장은 "한일 관계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민간 교류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마쓰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해
영국 해리 왕자가 메건 마클 왕자비의 생일을 특별하게 축하했다. 값비싼 선물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중의 축하인사를 받아내는 것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 것. 이 특별한 생일 선물은 SNS계정을 통해 왕자비의 생일을 알리고,대중에게 축하를 부탁하면서 이뤄졌다.돈 한푼 들이지 않은 선물이지만감동은 더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해리왕자는서식스 공작 부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sussexroyal'을 통해 마클 왕자비의 생일이라고 알리며 "서식스 공작부인의 행복한 생일"이라며 "나의 어메이징한 아내의 생일 축하에 동참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해리왕자는 또 글과 함께 마클 왕자비가 블루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활짝 웃는 사진 한장도 함께 올려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해리왕자가 글을 올린지 며칠이 지났지만, 해당 글에는 지금까지도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작부인의 생일을 축하한다" "당신은 강한 여성이며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준다. 행복한 하루 보내길"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생일이었길 바란다"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달 4일 일본정부가 반도체 소재 3개에 대한 수출규제를 실시하며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2일에는 일본 정부 각의에서 한국을 수출관리상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의결했다. 사실상 한국과 일본 간의 관계에 커다란 균열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지난달 1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국제사회학과 교수는 일본정부의 일련의 움직임들의 배후에 '일본회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일본회의가 정권을 장악한 채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를 포함한 정책들을 실행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의 일본의 망언들도 '일본회의'가 배후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베의 사상적 배경을 만들고 그를 움직여 한국을 공격하게 만들고 수많은 망언을 만들어 온 '일본 회의' 그들은 누구일까? ◇그들의 시작 1997년 5월 30일. 이 날 일본의 극우 보수세력들과 퇴역 장교들이 연호법제화 운동을 통해 모여 결성한 1981년 결성한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와 야스쿠니 신사를 보존하겠다는 우파 종교단체인 '일본을 지키는 모임'이 통합됐다. 그리고 일본 전역에 극우 활동가, 문화인 등이 '일본 회의'로 모여들었다.
인도네시아의 최고 인기 변호사가 10억 루피아(약 8억5000만원)와 람보르기니를 건 콘텐스트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변호사인 핫맨 패리스 후타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포르노를 올렸다는 걸 증명해보라"며 이같은 상품을 내걸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인도네시아 언론들은 연일 해당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파르핫 압바스라는 변호사가 시민단체의 대표로 후타피를 '포르노를 SNS에 올렸다'며 고소하면서 시작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르노를 SNS에 올렸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핫맨 패리스 후타피는 "본인은 SNS에 포르노를 올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내 SNS에 포르노를 올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100억루피아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후타피는 새로운 의욕을 제기했다. 후타피는 "지난달 친구들과의 파티 도중 휴대전화가 사라져 경찰에 신고했다"며 "분실 이후 포르노 영상들이 올라왔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담당지역 공무원들도 후타피가 휴대전화 분실을 신고한 적이 있다고
막대한 자금력을 자랑하는 중국 부동산개발기업들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산업에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속된 부동산 규제와 경기둔화로 부동산 경기가 급랭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친환경차를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때마침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도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있어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업체한테는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20개월 만에 전기차 생산체제 구축한 자금력 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부동산기업 헝다그룹은 지난 6월 선양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기차와 배터리 모터 등을 생산하는 공장 3곳을 설립키로 했다. 총투자액은 1200억 위안. 헝다는 같은 달 광저우시와도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지난 1월엔 스웨덴 전기자동차 브랜드 내셔널일렉트릭비히클스웨덴(NEVS)를 인수했다. 헝다의 전기차 투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의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3개월 뒤에는 중국 최대 자동차 판매기업 광후이그룹을 품에 안았다. 스웨덴 완성차 제조사 코닉세그와 합작사를 설립해 자동차 연구개발 능력을 갖췄고, 전기차 기업 카넷 인수해 일본
중국이 올해를 수소자동차 원년으로 삼고 각종 육성책을 쏟아 내고 있다. 반도체와 5세대(5G) 이동통신에 이어 수소경제로 중국 정부의 산업정책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3일 중국자동차공정학회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까지 수소차 5000대, 충전소 100기를 보급한다. 이는 중국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신에너지·에너지절약형 자동차기술로드맵'에 따른 것. 로드맵에 따라 매년 10개 시범도시가 선정되고, 이곳에 앞으로 3년 동안 수소차 1000대가 보급된다. 현재 베이징·상하이·장자커우·청두·정저우·쑤저우·다롄 등이 후보도시로 거론되고 있다. 보조금도 수소차에 초점이 맞춰 졌다. 중국은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대폭 감소하고 내년까지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취소할 계획이지만 수소차 보조금은 유지한다. 또한 올해 정부업무보고에 수소차 설비비용을 정부가 지원한다고 명시했다. 지방정부도 수소차 보급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클러스터 조성과 카쉐어링이 대표적이다. 상하이는 올해 자딩구에 산업클러스터 조성하고 내년까지 연료전지 관련기업 100여 곳을 유치, 2025년까지 수소차 산업 규모를 500억 위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충칭은 중국에서 최초로
내년부터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모든 차량에 도입한다. 탑승자 안전 등을 포함한 업체 간 기술경쟁에 따른 것이다. ADAS 탑재 차량 증가와 관련 기술 발전은 사고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전망이다. 글로벌 자동차 보험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등 세계 주요 완성차 기업 20곳은 내년부터 출시하는 자사의 모든 제품에 ADAS를 탑재할 방침이다. ADAS는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등을 포함한다.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 기술 완성을 위한 기반 기술이다. 완성차 업체들은 ADAS 발전이 운전자 실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고율 감소는 자동차 보험료 책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자동차 보험기업 '스위스리'는 ADAS 탑재 증가로 자동차 사고율이 기존보다 25%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 세계 자동차 보험 시장이 200억 달러가량 축소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미
LG전자와 한국타이어 등 한국 기업의 미국 테네시주 진출이 늘면서 지역경제 지도가 바뀌고 있다. 반면 개발 붐으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테니시주 몽고메리 카운티 행정위원회는클락스빌 다운타운에 다목적 이벤트 센터(MPEC)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약 2700㎡ 규모로 농구경기장과, 아이스링크 등을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9800만 달러. 또한 클락슨빌 시의회는 최근 새로 건립되는 다목적 센터 인근 부지를 활용해 주유소와 편의점,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등을 유치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클락슨빌 도심 곳곳에 대규모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것은 한국 기업들의 진출로 인한 인규 유입이 늘고 있어서다. LG전자와 한국타이어가 이미 공장을 가동 중이다. 이들 기업의 협력사들도 클락슨빌에 둥지를 틀고 있다. 클락스빌은 내쉬빌 도심에서 북서쪽 방면 차로 1시간, 거리로는 48마일 떨어진 곳이다. 주변에 한국타이어 생산 공장과 구글 테이터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조 피츠 클락스빌 시장은 지난 5월 LG전자 세탁기공장 준공식에서 “한국타이어에 이어 LG전자까지 한국기업의 잇단 투자로 클락스빌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
중국과 러시아가 북극항로를 개발하기 위한 해운사를 공동 설립한다. 우군을 확보, 중국식 경제블록인 ‘일대일로’ 정책을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미국이 수차례 중국의 경제적·군사적·영토적 패권 행위가 북극을 위협할 수 있음을 경고한 만큼 북극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노바텍은 지난 7일 자국 조선사 소브콤플로트를 포함해 중국 최대 해운사 중국원양해운(COSCO), 중국 국부펀드 실크로드기금 등과 합작 해운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이 회사는 노바텍이 북극에서 추진하는 2건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에 참여, LNG 운반선 전량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노바텍은 첫 북극권 LNG 사업(야말 프로젝트)을 추진하면서 2014년 대우조선해양에 쇄빙 LNG선 15척을 발주한 바 있다 중국은 합작사 설립으로 북극해 개발에 있어 러시아라는 우군을 확보하게 됐다. 중앙아시아 내륙과 남아시아 해상을 지나는 기존 일대일로에 북극권까지 포함된다면 완벽하게 유라시아 대륙을 포괄할 수 있다는 게 중국의 전략이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해 자국을 ‘북극 인접국가’로 선언하면서 '북극 정책백서'를 발표했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웨덴 해사청(SMA)이 신규 쇄빙선 사업을 둘러싼 핀란드와의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기각 판결을 받아내며 입찰의 정당성을 재확인했다. HD현대의 쇄빙선 사업 수주가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이 배터리 재활용 기업 레드우드 머티리얼즈(Redwood Materials, 이하 레드우드)와 손잡고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리비안은 새로운 ESS 시스템을 통해 노멀 공장의 전력망 안정성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