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다중 모든 정보처리 등 대규모 AI 모델 연구를 위한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팀은 챗GPT와 유사한 형태의 챗봇인 HunyuanAide도 구축한다. HunyuanAide은 텐센트가 공개한 '훈위안-NLP-1T'를 기반으로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텐센트는 지난해 4월 훈위안 AI 모델의 연구 상황을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텐센트는 자연어 처리 훈련 모델인 '훈위안-NLP-1T(HunYuan-NLP-1T)'로 중국어 처리를 위한 돌파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모델은 텐센트의 광고, 검색, 대화 기능 등에 적용됐다. 텐센트는 향후 HunyuanAide프로젝트팀을 통해 AI모델에 파라미터(매개변수)를 추가하고 오디오, 이미지, 비디오 등 다중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빅 AI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픈AI가 11월 말 출시한 챗GPT는 5일만에 100만명 유저를 확보했다. 챗GPT의 현재 월간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정부가 희토류를 비롯해 전략 광물의 불법 채광을 단속한다. 전력 광물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해 자원 무기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중국 자연자원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올해부터 경작지와 광물 자원 보호에 초점을 둔 위성 원격 탐지 작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자원부는 매년 13개 주요 곡물 생산지역과 대규모 경작지가 있는 5개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위성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희토류 등 전략적 광물의 불법 채광 △생태환경보호 구역의 불법 침범 △경작지 불법 점용 등을 단속한다. 기존 위성으로 관찰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과 레이더 위성 등을 써 탐사에 나선다. 자연자원부는 이번 단속으로 희귀광물이 집중된 지역을 보호하고 자원 안보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첨단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희토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전 세계 매장량의 37%, 광물 생산량의 60%를 차지한다. 제련·자재 공급량의 90% 이상은 중국이 갖는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인 리튬 시장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중국은 2021년 기준 전 세계 채굴량의 14%를 점유하고 있으나 제련 등 처리 시설의 75%를 보유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 통합 리튬 생산거점 건설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대규모 생산량을 확보해 배터리 소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올해 중국 내 태양광 설치 용량이 약 40% 증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조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사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 주요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26일 중국 태양광 산업 협회(CPIA)에 따르면 왕보화 명예 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2022년 태양광 산업 발전 검토 및 2023년 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올해 국내 태양광 설치 용량은 95~120GW, 글로벌 설치 용량은 280~330GW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왕 회장은 "오는 2025년 재생에너지의 발전 용량은 석탄 발전 용량을 초과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전 세계 태양광 설치 용량은 연평균 300GW 증가해 오는 2027년 1500GW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중국 태양광 발전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59.3% 증가한 87.41GW였다. 태양광 발전 관련 제품 생산량도 대폭 확대됐다. 폴리실리콘, 실리콘 웨이퍼, 전지판, 모듈 등 품목의 생산량은 모두 전년 대비 약 60% 뛰었다. 현지 생산된 제품의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실리콘 웨이퍼, 셀, 모듈의 전체 수출액은 512억5000만
[더구루=오소영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제 안보 구상인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GSI)의 상세 개념이 공개됐다. 중국 중심으로 국제 질서를 개편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 중국정부망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GSI 개념 문건을 발표했다. GSI는 시 주석이 작년 4월 보아오 포럼에서 처음 공개한 안보 개념이다. 6가지 원칙과 20개의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담고 있다. 6가지 원칙은 △종합적이고 협력적이고 지속가능한 안보 비전을 견지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존중하며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준수하고 △한 국가의 안보를 위해 다른 국가의 안보를 침해하지 않으며 △대화와 협의 로 분쟁을 해결하고 △전통·비전통 영역에서 안보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협력 방안으로는 △강대국 간 조율과 긍정적 상호 작용 촉진 △'핵전쟁은 이길 수도 없으며, 해서도 안 된다'는 공동 인식 유지 △우크라이나 위기와 같은 지역적 문제의 정치적 해결 △아세안(ASEAN) 중심의 안보 협력 지원 △아프리카 내 지역 분쟁 해결과 테러 퇴치 조력 △기후변화·자연재해로 인한 태평양도서국의 안보 우려 해소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중웨이구펀(中伟股份, 이하 CNGR)이 완화화학(Wanhua Chemical)과 전구체 필수 재료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조달에 손을 잡았다. 양사는 인도네시아까지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사(PT Indonesia Battery Corporation, 이하 IBC)와 니켈 합작사 설립에 시동을 건다.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니켈 생산을 시작으로 인니 진출에 속도를 내며 현지에서 LG컨소시엄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SVOLT가 배터리 가격 인하 정책을 펼친다. 중국 시장의 40% 이상을 점령한 CATL이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예고하자 후발 업체들도 동일한 전략을 표방하는 분위기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텐센트가 크로스보더(국가간 거래) 결제 플랫폼 '텐페이 글로벌'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세계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서비스 로봇 기업 푸두 로보틱스(Pudu Robotics)가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푸두 로보틱스는 추가 생산 시설 건설과 상업용 청소 로봇 개발에 자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세레스가 간펑리튬의 자회사 간펑리디안(赣锋锂电)의 반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판매를 연내 시작한다. 니오와 창안선란, 란투 등도 상용화에 나서면서 반고체 배터리의 대중화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간펑리디안은 삼원계 고체·액체 혼합 배터리를 탑재한 세레스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SERES-5'를 올해 출시한다고 지난 7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레스는 앞서 SERES-5에 90kWh의 반고체 배터리와 80kWh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쓴다고 밝혔었다. 간펑리디안이 제공하는 배터리는 전자로 추정된다. 니오도 올해 상반기 반고체 배터리 탑재를 선언했다. 니오는 작년 1월 '니오 데이'에서 반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eT7'을 선보였었다. 이 배터리는 니오의 파트너사 중국 북경웨이란신에너지기술(北京卫蓝新能源科技)가 만들었다. 용량이 150kWh로 1회 충전 시 최대 1000㎞ 주행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안선란은 작년 말 광저우 오토쇼에서 1년 넘게 반고체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2025년 전기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란투도 전기차 '추광'(追光)에 82kWh 용량의 반고체 배터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SVOLT가 현지 중장비 회사 톈치구펀(天奇股份)과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사를 꾸린다. 1200억원 이상 투자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고 배터리 핵심 광물을 추출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노보닉스(NOVONIX)'가 합성 흑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배터리 시험·연구개발(R&D) 사업부를 매각한다. 중국산 배터리용 흑연에 대한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미 합성 흑연 공급망 구축에 경영 자원과 투자를 집중, 사업 구조를 재편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2년여만에 대규모 해고를 단행한다. 이번 해고에 대해 루시드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속 신규 차량 개발, 로보택시 사업을 위해 비용 축소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