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구글 딥마인드 출신이 설립한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 디웨이브퀀텀(D-Wave Quantum)이 양자 블록체인 설계 방식을 공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마존이 고객사에 자체 인공지능(AI)칩인 트레이니엄(Trainium) 기반 서버를 염가에 임대한다. 아마존은 자체 개발한 AI칩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 엔비디아 서버 이용 고객을 끌어오겠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로봇 기업 피규어 AI(Figure AI)가 연간 휴머노이드 1만2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인 '봇큐(BotQ)'를 오픈했다. 피규어 AI는 1세대격인 '피규어 01' 휴머노이드 제조 라인 구축 과정에서 확보한 생산 기술을 토대로 향후 연간 10만대까지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코어위브(CoreWeave)가 공모가를 최고 55달러로 정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인수설(說)을 공식 부인했다. 유력 인수 후보들이 잇따라 손을 떼며 인텔 파운드리는 갈 곳 없는 '낙동강 오리알' 처지가 됐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가 투자한 AI(인공지능) 광물 탐사 스타트업 코볼드메탈(KoBold Metals)이 핀란드 광물 탐사를 추진한다. 핀란드는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광물 생산국으로 부각 받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공지능(AI) 분야 리더들이 '비(非) 엔비디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엔비디아를 대체할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술을 개발해 공급망을 다변화, AI 컴퓨팅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운송업체 등록 작업을 완료했다. 테슬라는 운송업체 등록에 이어 무인 로보택시 운행을 위한 추가 승인작업을 가속해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10조원 규모' 글로벌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된다. 아이슬란드 바이오기업 알보텍(Alvotech)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 이들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알보텍이 승인에 K-바이오 양대산맥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이온큐(IonQ) CEO를 만난다.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혀 양자컴퓨팅 기업 주가를 폭락시켰던 젠슨 황 CEO는 글로벌 양자컴퓨팅 리더가 총출동하는 자리에 함께해 현재 양자컴퓨팅 기술 수준과 향후 전망 등에 새로운 시각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가성비'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서 '역대급 점유율'을 기록했다.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현재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망 확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노르웨이 국방부가 잠수함 2척 추가 주문을 위해 현지 의회의 승인을 구한다. 기존 4척을 포함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에 총 6척을 발주하고 사업비를 2배 가량 증액한다. 러시아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고 독일과 방산 동맹을 강화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가 전체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인력을 감축하기로 했다. 이번 해고에 대해 악화된 실적과 주가를 회복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모빌아이는 이번 해고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