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한정판 디지털 콘텐츠 제공 기업 엑스바이블루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엑스바이블루(XXBLUE)는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로, 인지도 높은 미술 작품을 포함한 예술 작품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IP 보유, 검증된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서울옥션블루는 국내 최대 미술 경매 기업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온라인 기반 미술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운영하는 미술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NFT 콘텐츠 시장 진출을 선언한 엑스바이블루는 NFT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창작자와 컬렉터 간의 교류를 높일 수 있는 선순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NFT 사업 영역의 확장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 장기적 가치 투자의 일환으로 투자를 결정했으며, 6월 15일 공개할 예정인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엑스바이블루와 다각도로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위메이드는 NFT와 DAO를 결합한 서비스 나일(NILE)을 준비하고 있는데, 팬덤과 멤버십을 이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바이블루 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23일 하이디어가 개발한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양대 스토어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기록한 고양이와 스프는 약 4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일일 게임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는 100만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위즈는 2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들이 연다. 유저들은 내달 7일까지 한정 코스튬과 한정 가구, 보석과 가구 코인, 레시피 포인트 티켓, 푸딩 등 총 60종의 다양한 보상을 매일 4개씩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벤트 '7일의 선물 5탄'도 진행된다. 게임에 출석만 해도 '나들이 코스튬 세트'와 함께 꿀벌 모으기 효과를 가진 '곰 친구'를 획득할 수 있고, 유료 결제 시 '곰돌이 옷 코스튬'과 '꿀벌 친구' 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휴식 시설 '기차 모형'과 신규 고양이 '턱시도'도 추가됐다. 기차 모형 시설에서는 아기자기한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도네시아 최대 차량 공유 플랫폼 기업인 고젝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과 고젝이 '펍지 모바일 X 고젝'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인도네시아 유저들을 대상으로하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유저는 콜라보레이션 미션페이지에서 참여의사를 밝힌 고젝 이용자로 한정된다. 해당 유저는 최대 3개의 미션을 참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콜라보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고라이드, 고카, 고푸드 3종류로 고라이드 미션은 미션을 완료하면 프로모션 코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스킨으로 변경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선착순 3만명이다. 고카와 고푸드도 유사한 미션을 수행, 프로모션 코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각 재킷, 헬멧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고카는 7만명, 고푸드는 10만명에게 지급된다. 또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 가장 멀리 운전하는 미션을 수행한 유저에게는 고카, 고라이드, 고푸드 상품권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오토바이, 재킷, 헬멧 모든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엔비져블(공동대표 방현우, 허윤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엔비져블은 2014년 창업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출신 방현우 대표와 미디어아티스트 허윤실 공동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위믹스 플랫폼 생태계 및 메타버스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엔비져블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 최근 엔비져블은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과 놀이의 관찰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진단, 개발, 나아가 디지털 예방·관리·치료가 가능한 메타버스 콘텐츠 환경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향후,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autism), 강박장애(OCD) 등 3대 질환에 대한 획기적인 ‘디지털치료경험(DTX)’을 개발, 3년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인지, 사회적 발달 지연을 치료하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엔비져블의 디지털치료경험(D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투자 펀드 OFR(Old Fashion Research) 그룹의 펀드 레이징 라운드에 리드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처 펀드 규모는 1억 달러다. 자체 메인넷 플랫폼 위믹스3.0, 스테이블코인, 다양한 NFT와 디파이 서비스 출시를 예고한 위메이드는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투자 및 제휴를 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FR 그룹은 전 바이낸스 임원진들이 작년 설립한 이래 전세계 5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설립자의 면면은 화려하다. 바이낸스에서 M&A와 투자를 담당하는 임원으로서, FTX, 인도 최대 거래소 와지르X, 스와이프닷아이오, 멀티코인 캐피탈, 토코크립토, 칠리즈, 서틱 등 투자를 주도한 링 장이 설립자 중 한 명이다. 또한, 바이낸스 기업 개발 부문을 이끌었던 웨인 후는 풍부한 거래소와 생태계 파트너십 경험을 바탕으로 OFR의 매니징 파트너로 참여했다. 바이낸스 랩스와 론치패드에서 엑시 인피니티, 문빔, 알파 파이낸스 등의 주요 투자를 맡았던 지앙 신이 벤처 부문을 담당한다. 또한, 전 바이낸스 CFO이며 골드만삭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AR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미국 스타트업 자두(Jad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여러 혁신적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업 및 투자 등의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위믹스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두는 2023년까지 자체 메타버스인 '미러버스’(Mirrorverse) 플랫폼 안에서 이더리움 내 주요 3D NFT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아바타화하여 탑재하고, 유저들이 그 아바타를 직접 컨트롤해서 교류하고, 게임과 이벤트 등을 열 수 있는 등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 자체적으로 미러버스에서 쓰일 수 있는 두 가지 액세서리 형태의 NFT(Jadu Jetpack, Jadu Hoverboard)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으며, 이 NFT들은 아바타들이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Jadu Hoverboard의 경우, F1 선수 루이스 해밀턴, 뮤지션 스눕 독과 그라임스 등 유명 인사들과 협업했다. 액세서리 NFT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되고 있다. 자두의 창업자 및 핵심 인력들은 AR/VR/XR/프로덕션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
[더구루=최영희 기자]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공식 게이밍 기어의 사전주문이 특별 가격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6월 초 시작된다. 공식 게이밍 기어는 26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구루컴퍼니가 국내 게이밍 기어 전문기업 앱코와 협업하여 제작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총 4종으로 독일 체리사의 정품 스위치를 사용한 RGB 체리 키보드 2종(풀사이즈/텐키리스), 경량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 7.1 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을 대표하는 키아트와 생명력/마나 인터페이스 등이 활용되었으며, 구성에서는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 점유율 1위 앱코와의 제품 개발을 통해 최신 사양과 디아블로 세계관을 상징하는 고유 컬러가 적용되었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5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구매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대표작 '디아블로 II'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작품으로 최근 공식 래더 첫 시즌이 시작되었다. 구루컴퍼니 관계자는 "국내에 액션 롤플레잉 붐을 일으켰던 디아블로 II를 기억하고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의 음악NFT 마켓플레이스에 투자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 내 투자 포트폴리오를 블록체인 분야로 확장하게 됐다. 음악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팬타이거(FanTiger)를 운영하는 아티스트퍼스트 테크놀로지(ArtistFirst Technology, 이하 아티스트퍼스트)는 25일(현지시간)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550만 달러(약 7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크래프톤을 비롯해 프라베가 벤처스, GAMA, 우드스톡 펀드, IOSG 벤처스, 폴리곤 스튜디오 등과 다수의 앤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아티스트퍼스트는 음악NFT를 생선, 거래 할 수 있는 플랫폼인 '팬타이거'를 운영하고 있다. 팬타이거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 NFT를 구매하면 독점적인 아티스트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콘텐츠, 백스테이지 접근 등과 같은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아티스트들도 자신의 음악NFT를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티스트퍼스트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개발팀 인력을 늘리고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특히 인도 내 유명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는데도 투입한다. 아티스트퍼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4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에서 상위권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모바일 시장조사 기관 센서타워의 4월 글로벌 최고 매출 모바일 게임 보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3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달에도 최고 매출 1위는 텐센트의 왕자영요가 차지했다. 국내 게임 중에서는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구글플레이 2위에 힘입어 전체 9위에 위치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4월 한 달동안 총 2억1800만 달러(약 2756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61.7%가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그 뒤를 미국이 8.8%로 이었다. 4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는 3월에 이어서 텐센트의 왕자영요가 차지했다. 왕자영요는 2억7450만 달러(약 347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전체매출의 96.4%가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태국과 대만에서 각각 1.4%씩 점유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4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70억 달러 매출을 발생시켰으며 전년동기 대비 4.6%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
[더구루=최영희 기자] 게임 전문 개발사 로그웨이브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열혈강호W는 올해로 28년째 연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코믹스 ‘열혈강호’의 강력한 팬덤으로, 클래식 MMO 장르의 게임성을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해냈으며, 주인공인 한비광과 주요 등장인물에만 집중된 오리지널 코믹스의 스토리 라인을 한 차원 확장한 점이 핵심이다. 유저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진행하던 중 시공간을 초월한 ‘평행우주’와 맞닥뜨리는 기이한 인연과 조우하게 되며, 이후에는 원작에서 엿볼 수 없었던 열혈강호W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개발팀이 제작한 열혈강호W의 세계관 시나리오 중 세계관 최강의 천하제일 고수인 ‘자하마신’이 첫 번째 정신 이동을 실행할 당시 ‘개연성의 파문’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그 뒤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봉신구의 파동이 불안정해지면 열혈강호 코믹스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맞닥뜨리게 된다. 열혈강호W 정식 서비스 버전은 15개의 마을과 32곳의 필드 사냥터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운영의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미르의 전설2 정통성을 계승한 8방향 그리드-쿼터뷰 방식과 미르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탄탄한 세계관·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미르 특유의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화신’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미르M의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했다. 이용자들은 미르대륙으로 파견된 조사단의 주축 ▲전사 ▲도사 ▲술사 3용위가 돼 게임을 즐겼다.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다양하게 플레이하면서 정식 출시 이후 어떤 캐릭터를 육성할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만다라’ 시스템으로 자신의 선택을 통해 육성 방향을 고르는 등 더욱 자유로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e스포츠 강화에 나섰다. 아마추어 플레이어를 위해 스웨덴의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챌린저모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펍지 넥스트프로(PUBG NextPro)라는 새로운 e스포츠 이니셔티브를 진행한다. 23일 챌린저모드는 크래프톤과 새로운 풀뿌리 e스포츠 이니셔티브인 펍지 넥스트 프로 시리즈의 공식 플랫폼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펍지 넥스트프로는 아마추어 e스포츠 플레이어에게 프로 e스포츠 환경에서 프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 시리즈다. 서유럽 및 MENA 지역의 플레이어를 위해 6월 1일에 시작, 연중 내내 진행되며 2022년 말에 종료된다. 챌린저모드는 플레이어가 상을 받을 수 있는 월간 순위표에 기여하는 주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크래프톤 EMEA e스포츠 매니저는 "이번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최근 PUBG를 시작한 사람들이 PUBG e스포츠 생태계를 통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라며 "챌린저모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 토너먼트를 성공시키고 새로운 PUBG e스포츠 팬을 유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사로닉'과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기반 해양 자율 운항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사로닉은 자율 선박 성능과 개발 속도를 높여 미국 조선 산업 재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유럽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CATL은 헝가리 공장을 연내 1단계 완공하고 시운전에 돌입한다. CATL은 글로벌 대규모 증산 체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 지형에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