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바이든 정부가 8년 내 기아 종식과 식습관 개선, 식량 접근성 확대, 식이 질병 감소를 목표로 팔을 겉어 붙였다. 약 80억 달러의 민간 및 공공 지원금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53년 만에 처음으로 건강 식품 산업에 힘을 실고 있어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앞서 지난 9월 바이든 정부는 '영양 및 건강 국가전략'(National Strategy on Hunger, Nutrition, and Health)을 발표했다.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9년 미국은 OECD 가입국 중 멕시코 다음으로 가장 높은 비만율(73.1%)을 보였다. 이 수치는 2021년 기준 1.9% 증가해 15세 이상의 미국인 75.0%가 과체증 또는 비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만 관련 질병도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 전체 인구 가운데 40.0%가 고혈압, 10.0%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미국 건강 식품 산업은 성장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미국은 여전히 높은 비만율과 식이 관련 질병 보유율, 식량 접근성 부족,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 등 여러 건강 및 영양
[더구루=한아름 기자] CJ제일제당 베트남 사료법인 CJ비나아그리(CJ Vina Agri)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베트남서 사료 10대 기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축산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6일 베트남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공개한 베트남 사료 10대 기업 명단에 CJ비나아그리를 포함했다. 업체는 △재무 역량 △미디어 평판 △설문조사 등을 기준으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CJ비나아그리가 가축 성장을 가속화하고 질병에 대한 내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최적의 영양소를 개발하고 배합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트남 리포트는 "CJ비나아그리는 글로벌 사료 업계와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축산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베트남 리포트가 선정한 사료 10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시장에서 압도적 지위를 유지했다. CJ비나아그리는 베트남 축산 시장에서의 브랜드력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 6월엔 내장육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베트남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CJ비나아그리는 베트남 호치민 북쪽에 자리한 꾸찌현(Cu Chi District)에 1300㎡ 규모의 냉장육 가공 콤플렉스를 조성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쿠쿠홈시스가 국내를 넘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화한 가전제품을 앞세워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판매 영역 넓히기에 올인 중이다. 12일 쿠쿠홈시스 해외합작법인 쿠쿠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Kuching, Sarawak)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쿠쿠 브랜드 갤러리'를 오픈했다.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갤러리에선 쿠쿠홈시스의 핵심 사업과 제품, 서비스가 전시된다. 소비자들이 인기 제품들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특히 가전제품은 소재나 기능에 따라 개인별 선호가 다른 만큼, 다양한 모델을 직접 자유롭게 이용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실제 주거 공간처럼 안방, 거실 등을 연출한 쇼룸을 구현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쿠쿠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러 제품의 디자인 배치를 확인해보고 인테리어 구상에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브랜드 갤러리를 선봬 쿠쿠홈시스 혁신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넓히고 구매 편의성을 향상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호텔'인 롯데뉴욕팰리스가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독점 투어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춰 소비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뉴욕팰리스는 7일 투숙객들을 위한 성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호텔 건너편에 있는 성 패트릭 대성당을 1시간 동안 둘러보게 된다. 투어는 오전 9시와 10시, 오후 2시와 3시에 시작한다. 각 투어에 최대 12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투어 가격은 500달러(약 66만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이 접근할 수 없는 성 패트릭 대성당의 내부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성당 내 성구 보관실, 주(主) 제단 하단부, 주교의 지하실 등을 볼 수 있다. 이어 성당 주 제단을 본 이후 높은 곳에 자리한 성가대석에서 성당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것으로 투어는 마무리된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빌라드 맨션(Villard Mansion)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뉴욕에 얼마 남지 않은 도금시대 맨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882년 철도왕
[더구루=한아름 기자] 호텔롯데가 글로벌에 사업 재편 계획을 알리며 IPO(기업공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텔사업부·리조트사업부 통합을 골자로 한 사업 재편 계획을 알렸다. 기존 호텔·리조트 사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하면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5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호텔·면세·월드·리조트 4개 사업부 체제에서 호텔·면세·월드 3개 사업부 체제로 바뀐다. 사업 성격이 유사한 두 사업부를 묶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다. 코로나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호스피탈리티 시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호텔사업부는 국내외를 통틀어 호텔 29곳을, 리조트 사업부는 국내에 리조트 3곳과 골프클럽(CC) 3곳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호텔롯데가 마지막으로 개장한 호텔은 부산의 롯데시그니엘로 2020년 6월이었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국내 시장 체인망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합병 후 업계 관습에서 탈피한 신사업을 론칭하겠다고 밝힌 만큼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선 4월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브이엘(VL)을 론칭하며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단 의지를 보였다. 일각에선 호텔롯데
[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TV홈쇼핑 채널인 현대홈쇼핑을 통해 ‘제주도 신화월드 에어카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 밤 8시 40분부터 방송되는 본 상품은 3일간의 여행 일정으로 신화월드(메리어트관, 신화관)에서의 숙박을 비롯,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탑승하여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다. 신화월드는 랜딩, 신화, 메리어트 총 3가지 타입의 호텔과 서머셋 리조트가 갖춰져 있으며 테마파크, 워터파크, 인피니트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쇼핑, 다이닝, 체험 등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복합형리조트이다. 본 방송에서는 소개되는 신화월드 상품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신화관’과 프라이빗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메리어트관’ 중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전도 준비했다. 방송 중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테마파크 빅3 쿠폰을 제공하고 메리어트관 이용객(모실수영장 및 미니바 1회이용)과 신화관 이용객(인피니티풀, 스카이풀, 워터파크 이용권)을 대상으로 각 룸 타입 별 혜택도 마련했다. 노
[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최근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떠나는 테마 여행이 주목받는 트렌드에 맞춰 6명까지만 출발할 수 있는 ‘동유럽 소규모 패키지 단독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동유럽 소규모 패키지 상품은 동유럽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지역인 △오스트리아 △체코△헝가리가 등 3국이 포함되어 동유럽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9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정 인원이 예약을 해야만 출발이 확정되어 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기존 패키지 여행 시스템에서 탈피했으며 왕복 비즈니스석 탑승으로 여행 첫날과 마지막 날의 여행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행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전 일정 1급 이상 호텔에서의 숙박 업그레이드를 비롯 ▲20인승 스프린터 ▲한국인 가이드 ▲드라이빙 기사&현지로컬가이드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노쇼핑&노옵션으로 기존 패키지 여행상품 보다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옥빛 호수와 예쁜 집들로 둘러쌓인 볼프강 호수에서 짤츠캄머굿 유람선 탑승 △클림트의 키스 작품이 소장된 벨베데레 궁전을 관광하며 비엔나, 프라
[더구루=한아름 기자] SK매직이 말레이시아 렌탈 시장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렌탈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한다. 5년 내 현지에서 매출 32억 링깃(약 9860억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렌탈전에 뛰어들고 있다는 모습이다. 30일 SK매직에 따르면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렌탈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지난 9월 삼성전자 에어컨을 시작으로 이달 세탁기·건조기 등도 렌탈 포트폴리오에 포함했다. SK매직의 삼성전자 가전제품 렌탈사업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삼성전자 가전제품은 국제적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지만 가격이 현지 소비자에게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SK매직은 현지 소비자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했다. 지난달 9월 무풍 에어컨(윈드프리)에 이어 이번엔 세탁기·건조기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월 대여비 99링깃(약 2만 9200원)으로, △삼성 프론트 로드 워셔(Samsung Front Load Washer with EcoBubble) △히트 펌프 드라이어(Heat Pump Dryer)를
[더구루=한아름 기자] CJ바이오아메리카가 과립형 아미노산 사료 판매에 나선다. 과립형 아미노산은 옥수수를 원재료로 하며, 물처럼 흐르는 고운 입자로 생산된다. CJ 바이오아메메리카는 과립형 아미노산 사료를 현지와 캐나다, 멕시코 전역에 유통할 방침이다. 28일 CJ바이오아메리카에 따르면 아이오와 옥수수를 사용해 과립형 아미노산 사료를 개발·생산한다. 아미노산 사료는 사료첨가제의 일종으로, 소·돼지 성장에 도움을 준다. CJ바이오아메리카는 먼저 아이오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카길 가공 공장(Cargill processing plant)으로 운송한다. 카길 가공 공장은 옥수수에서 덱스트로스(포도당)를 추출한다. 이어 덱스트로스를 발효해 아미노산으로 가공한다. 아미노산은 △과립형 △액체형 △결정형 등 다양한 제형으로 생산된다. CJ바이오아메리카는 아미노산 사료 제형을 다양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남미 시장 수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루크 팔머(Luke Palmer) CJ바이오아메리카 ESG 책임자는 "과립형 아미노산은 물처럼 흐르는 고운 입자가 특징"이라며 "캐나다·멕시코 등 고객사에 배송하는 데 매우 편리한 제형"이라고 전했다. CJ바
[더구루=한아름 기자] 쿠쿠 공기청정기가 인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 현지 직판업체와 협업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인도 직판 업체 모디케어(Modicare Limited)는 생활가전업체 쿠쿠전자와의 협력으로 현지에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기청정기 제품명은 J1510FW로, 1만8999루피(약 32만3700원)에 판매된다. 쿠쿠는 모디케어 인터넷몰에 공기청정기와 필터 등을 입점하며 유통채널을 확보했다. 모디케어는 쿠쿠의 제품력을 강조해 홍보·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J1510FW는 △가벼운 무게 △3단 공기 여과 시스템 △터치 컨트롤 등이 강점이다. 필터는 구리 성분이 함유돼있어 99.9% 향균 및 바이러스 감소,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쿠쿠가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이유는 시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인도는 14억 명의 인구 대국인 데다 주요 경제 국가 중 가장 견고한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GDP 성장 9%를 기록했고 올해 7%가 예상된다. 특히 인도 현지인들의 생활 수준이 개선됨에 따라 소비 성장도 20%나 진행되고 있어 시장 진출
[더구루=한아름 기자]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가 스위스 담배 생산 공장 문을 닫는다. 스위스를 제외한 다른 유럽 지역으로 생산 공장을 옮길 계획이다. 5일 BAT에 따르면 스위스 북서부 칸톤주라 본콜트(Boncourt, canton Jura)에 위치한 담배 생산 공장을 폐쇄한다. 본콜트 공장은 1887년부터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담배 브랜드 파리지엔(Parisienne)를 생산해왔다. BAT는 본콜트 공장을 폐쇄하고 유럽 다른 지역에서 생산 공장을 세워 생산 공백을 메꾸겠단 계획이다. 본콜트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공장 임직원 200여명도 해고된다. 이들은 퇴직금과 위로금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로잔 본사에서 일하는 임직원 100여명은 고용이 유지된다. BAT는 스위스 사업을 축소해왔다. 2014년 본콜트 연구 시설을 폐쇄한 데 이어 이번에 생산 공장 철수 계획을 밝혔다. BAT의 공장 폐쇄 소식에 현지 반응은 부정적이다. 스위스 본콜트시는 "충격과 실망, 절망, 혼란"이란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본콜트 공장은 1814년 버러스(Burrus)가문에 의해 설립됐다. 1996년 로스만스 인터내셔널에 인수됐다가 3년 후 BAT와 합병됐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크리스티 맥파랜드 전 뉴 시즌스 마켓(New Seasons Market) 최고 전략 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가 매그네이트 월드와이드에서 새 둥지를 튼다. 맥파랜드는 매그네이트 월드와이드서 최고 인사·지속경영 책임자(CPSO·Chief People and Sustainability Officer) 역할을 수행한다. 2일 매그네이트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크리스티 맥파랜드 전 뉴 시즌스 마켓 CSO를 CPSO로 선임했다. 크리스티 맥파랜드 CPSO는 디킨슨 대학에서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과 UC버클리에서 리더십·사회경영책임 최고위 과정을 거쳤다. 그는 2014년부터 6년 간 뉴 시즌스 마켓에서 기업 전략 수립·시장 변화에 따른 사업 전략 수정 등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전문경영인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통한다. 맥파랜드 CPSO는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단 계획이다. 특히 운송 및 물류 산업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단 목표다.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해 나갈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주요 신제품 양산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테슬라는 내년에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일각에서는 규제에 의해 일부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실드AI(Shield AI)가 차세대 AI 기반 무인 스텔스 전투기를 한국 판매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실드AI는 유사시 한반도 연안 도서를 방어하는데 차세대 무인 수직이착륙(VTOL) 스텔스 전투기 'X-뱃(X-BAT)'의 탁월한 능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