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급자의 효율 향상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제도( EERS)’를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제도(EERS)는 에너지공급자에게 에너지 판매량(GWh)과 비례하여 에너지 절감목표를 부여하고 다양한 효율 향상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에너지공급자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라 효율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법률적 책무가 있으나 그동안 판매량 감소를 이유로 효율 향상 투자에는 소극적이었다.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제도(EERS)는 에너지 절감목표를 설정해 법률상의 책무를 구체화한 제도로 이로 인해 효율 향상이 에너지공급자에게는 의무가 된다. 올해 시범사업은 한국전력공사부터 시작하며 한전의 절감 목표량은 전전년도 전력 판매량의 0.15%가 된다. 한전은 프리미엄 전동기 등 고효율 기기 보급 지원을 직접 수행하거나 또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의 투자대행 등을 통해 이를 달성하여야 한다. 산업부는 스마트 가전, 제로에너지빌딩 등 새로운 효율 향상 투자수단(품목, 방
인텔 공인대리점 3사(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가 구매부터 A/S까지 모든 과정이 친절한 인텔 정품 CPU 혜택을 소개하는 ‘우리 가족 인텔 정품 CPU 생활’ 프로모션을 15일 3사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텔 정품 CPU에 대한 소개, 구매 시의 혜택 등을 알아보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한은 6월 27일까지이며 간단한 퀴즈 내용으로 조립PC에 관심 있는 유저에게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인텔 정품 CPU는 인텔이 공식 지정한 공인대리점 3사에서 유통되는 프로세서 제품을 의미한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품명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서도 단품으로 구입하면 박스 포장에 부착된 정품 스티커를 통해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완제품 형태의 조립 PC를 구매할 경우에는 케이스 등에서 부착된 정품 스티커를 볼 수 있다. 스티커에 있는 시리얼 번호로 리얼시피유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게 되면 인텔 공인 대리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된다. 먼저 정품 등록을 하게 되면 3년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되며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인기 빙과제품인 ‘스크류바’, ‘수박바’와 미니멜츠 브랜드(동학식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구슬아이스 2종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브랜드인 스크류바, 수박바, 죠스바는 작년 포장지에 변화를 주어 파인트, 치어팩 등의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작년 한 해 약 825억(전년비 23% 신장)의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선보인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미니멜츠빅 브랜드로 기존 구슬아이스보다 한층 커진 볼 모양의 내용물이 들어가 있다.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는 스크류바의 맛을 살린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고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수박 맛, 딸기 맛을 살린 두 가지 맛의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다. 특히 미니멜츠빅 아이스 2종은 내용물의 조직감을 살려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씹었을 때 일반 빙과류에서 느낄 수 있는 아삭함과 함께 쫀득함도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대표 이혁재)가 5월 27일(일)까지 제3회 콘티스타(ContiStar)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콘티스타는 콘티넨탈 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차세대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4년제 대학 재학생, 휴학생 및 및 기졸업자이면서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5월 27일(일) 자정까지 콘티넨탈 글로벌 채용 사이트로 접속해 소정 양식의 입사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콘티스타 채용 부서는 △경영지원 △기술영업 △엔지니어링(R&D) △품질 △물류 등으로 다양하며,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온라인 인적성검사 그리고 3차 면접 전형(직무에 따라 추가 전형 실시 예정)을 거쳐 진행된다. 최종 발표는 6월 15일(금) 예정이며 합격자는 올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판교, 세종, 이천 등 콘티넨탈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올해로 콘티스타 인턴십 프로그램은 3회째를 맞았다. 2기 콘티스타로 근무 중인 인사부 조은비 인턴사원은 “세계적인 기업의 문화와 업무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특히 앞으로의 직무 선택과 경력 개발에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씰리침대가 31일까지 가족 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침대 세트를 제안하는 ‘해피 기프트, 해피 패밀리(Happy Gift, Happy Family)’ 이벤트를 진행한다. 씰리침대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념일이 가득한 5월 침실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꾸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특별히 마련했다. 이벤트는 신혼 부부들을 위한 ‘뉴 패밀리 세트(New Family Set)’부터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해피 패밀리 세트(Happy Family Set)’, 5060 시니어 세대를 위한 ‘베이비 부머 세트(Baby Boomer Set)’까지 가족 구성별 3가지로 선보인다. 이벤트 해당 품목 중 눈여겨볼 제품은 국내에서 기획 생산한 프레지던트(President)와 갤로웨이 펌(Galloway Firm) 매트리스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프레지던트 매트리스는 지능형 서포트 시스템을 탑재해 신체 유형이나 자세가 관계 없이 온몸을 편안하고 단단하게 받쳐준다. 두 제품에는 수면 중 골격을 재배열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
5월 15일 스승의날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경향신문> -42일 만에 국회 정상화…“특검·추경 18일 처리” >본회의서 지방선거 출마 국회의원 4명 사직서 통과…재·보궐 12곳 확정 ㆍ특검 범위 ‘김경수·청와대’ 적시 안 해... -“유쾌한 반란 약속” 이승우 깜짝 발탁 -미국 “북한 핵농축·재처리 제거가 완전 비핵화” <국민일보> -“北핵무기 이곳에 옮겨놔야” 美 비핵화 로드맵 구체화 -지방선거 출마자 4명 사직서 통과… 드루킹 특검·추경안 18일 동시 처리 -文 대통령 “해외 도피재산 환수 합동조사단 구성하라” <동아일보> -‘예루살렘 美대사관’ 충돌, 피의 월요일 -볼턴 “北 모든 핵 해체해 美로 가져와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공사가 설립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4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지원공사’)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서 임원 선임, 주식발행 사항, 정관 승인, 사무실 소재지 등을 지난 11일 의결했다고 밝혔다. 발기인 총회는 자본금을 출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공제조합, 한국수출입은행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설립에 관한 제반사항을 최종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자본금을 출자한 9개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공제조합,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다. 총회에서 선임된 지원공사 임원은 사장, 감사, 상임이사(3명), 비상임이사(3명) 등 총 8명이고, 초대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출신으로 삼성물산 프로젝트사업부 상임고문을 역임한 허경구 씨가 선임됐다. 허경구 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하는 동안 해외사업개발처 처장,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베트남 웅이손2 석탄화력사업(23억불, 2013년) 등 많은 투자개발사업을 수주로 이끌었다. 아울러 지원공사의 감사에는 최금식, 상임이사에는 서택
KT가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에 통신 네트워크 등 ICT 수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는7~10일(현지시간)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최대 ICT 콘퍼런스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18(Transform Africa Summit 2018)’에서 르완다에 4G LTE 전국망 구축 완료를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르완다 정보통신부 장 드 듀 루랑기르와(Jean de Dieu Rurangirwa) 장관, 앙골라 교육과학기술혁신부 마리아 두 호자리우 브라강카 삼부(Maria Do Rosario Braganca Sambo) 장관 등 아프리카 10여개국 ICT 리더들과 주 르완다 김응중 대사 등 많은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최초의 LTE 전국망 구축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인구 대비 95% 커버리지를 달성한 전국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르완다는 자원이 부족하고 국토가 협소한 내륙국가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적 역량 개발 및 ICT 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을 국가의 핵심 어젠다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르완다는 약 1200만명의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법제국장 김기열
서울 상암DMC가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시험무대가 된다. 어떤 차량통신망을 쓰더라도 실증가능한 세계 최초의 테스트베드다. 0.1초 만에 대용량 정보를 주고받는 초고속 이동통신기술 5G를 비롯해 이동통신 방식의 C-V2X, 무선랜 방식의 WAVE까지 현재 활용되는 모든 종류의 차량통신망이 구축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상암DMC 주요 거점 순환 ‘무인자율주행버스’를 시범운행해 시민들도 미래교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추진하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사업’ 대상지로 상암DMC를 선정하고, 2019년까지 실제 도로공간을 5단계 완전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시험할 테스트베드(고도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0년까지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는 레벨 3단계(미국 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가 비상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야 하는 부분자율주행이라면, 레벨 5단계는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완전 주행하는 수준을 말한다. C-ITS는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과 주변 시설물, 다른 차량과의
5월 14일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경향신문> -“풍계리 갱도 23~25일 폭파” 북, 핵 폐기 의지 ‘행동으로’ -J노믹스 2년차 성패 걸린 ‘3대 변수’ -검찰, 프랜차이즈 ‘개인명의 상표 등록’ 첫 제동 <국민일보> -北·美회담 앞서 ‘핵실험장 폭파’… 美에 성의 표시 北, 23∼25일 폐기… 말 아닌 행동 비핵화 첫걸음 韓·美·中·러·英 기자단 취재 허용… -‘북한판 마셜플랜’으로 승부수 띄운 美 <동아일보> -美 “보유核 제3국 보내라” 北에 요구 -폼페이오 “北 핵폐기땐 에너지-SOC 등 민간투자” -은행 필기시험 부활… 임직원 추천제 폐지 <서울신문> -北 “핵실험장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9일 ‘아시아 NO.1 한류축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vial, 이하 BOF)’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18 BOF(비오에프)’ 사업계획을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통해 2018 BOF를 ‘아시아 최고·최대 한류축제’의 명성을 이을 다이내믹한 K-POP 공연과 다채로운 한류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BOF를 통해 부산을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생산기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BOF는 지난해 외국인 관람객 3만 2000명을 포함한 총 누적 관람객 수 약 26만명을 기록하며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명실공이 대표적인 ‘한류축제’로 발돋움했다. 2018 BOF는 10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된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한 해운대, 부산시민공원과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홍콩, 대만에서의 BOF슈퍼매쉬업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한류스타 아티스트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많은 한류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BOF 하이라이트인 개막식 ‘K-POP’ 공연은 지난해 이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하며 국내 정상급 한류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남부 브엘세바(beersheba)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장한다. 엔비디아는 해당 센터를 이스라엘 남부 지역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JTI(Japan Tobacco International)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오라(Ploom AURA)'를 루마니아에 정식 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37억 유로(한화 약 5조 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가열담배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