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중동지역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AIM(Annual Investment Meeting)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한문일 무신사 글로벌 & 브랜드 사업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적응하기: 글로벌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잠재력 활용’이란 주제로 열리는 2024 AIM 총회에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한문일 대표가 참석한다. 올해 행사에는 25명 이상의 각국 정부 장관과 45명의 시장, 12명의 중앙은행 총재, 900명 이상의 연사, 50개 이상의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1만2000명 이상의 기업인이 함께 한다. 주요 참석자로는 박기호 대표와 한문일 대표 외에 △제프리 리 텐센트 부사장 △유후이쟈오 YTO 익스프레스 그룹 회장 △융 친 푸와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 △궈 롱 딩 실크로드 펀드 수석 부사장 △위안 지안민 CEM 회장 △니에 펭주 켈리 모터 회장 △구 보 광저우 농촌상업은행 회장 보좌관 △차이 지안 회장 △조 파킨 핀테크 성장 펀드 공동 설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 등이 있다. 올해 AIM 총회는 내달 7일부터 9일까
[더구루=홍성환 기자]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가 올해 1분기(1~3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 비중을 크게 확대했다. 또 자사가 올해 1월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새롭게 투자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3대 연기금인 네덜란드 연금자산운용(APG)과 일본공적연금(GPIF)이 인프라 투자 협력에 나섰다. APG와 GPIF는 아시아 자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적인 투자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APG 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티즈 아텐은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글로벌 성장 기회를 반영하기 위해 펀드 실물 자산의 절반 이상을 아시아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GPIF와의 협력 계획을 밝혔다. APG와 GPIF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연기금으로 평가 받는다. 운용 자산 규모는 APG가 5320억 유로(약 780조원), GPIF가 227조 엔(약 2026조원)에 이른다. APG는 GPIF보다 상대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GPIF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인프라를 포함한 비상장 자산 한도는 5%(750억 달러)에 그친다. 이에 APG는 이번 협력에서 GPIF가 참여할 프로젝트를 선정해 리드 투자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APG는 아시아 지역에 1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GPIF가 사모 자산에 대한 대규모 내부 역량을 갖추지 못한 만큼 APG의 아시아 인력이 자연
[더구루=정등용 기자] 골드만삭스 임원 출신이자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인 라울 팔이 솔라나 코인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팔은 이더리움의 초기 지지자 중 한 명이지만 솔라나의 투자 가치도 높게 평가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팔은 최근 암호화폐 팟캐스트 플랫폼 뱅크리스(Bankless)에 출연해 자신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80%가 솔라나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팔의 암호화폐 자산 가치는 10% 상승했다.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반전을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팔은 솔라나의 메트릭 데이터와 시장 궤적을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솔라나 네트워크는 탈중앙 거래소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을 두 차례나 능가하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팔은 “솔라나는 올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한 달 동안 36% 이상 하락했지만 더 넓은 시장 추세를 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과의 연결성도 고무적인 부분”이라며 “현재 임박한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의 수혜를 크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솔라나는 지난 2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내 벤처캐피털(VC) 파라마크벤처스가 인도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업체 프록마트(ProcMart)에 투자했다.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은 인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프록마트는 16일(현지시간) 3000만 달러(약 420억원) 규모로 시리즈B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펀더멘텀과 에델바이스디스커버리펀드가 공동으로 주선했고, 파라마크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프록마트는 B2B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제공업체다. 인도 전역 20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도는 14억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도에는 10만 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있고, 이 가운데 유니콘(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은 100개가 넘는다. 파라마크벤처스는 인도에 특화된 VC다. 2021년 설립 이후 다양한 분야의 인도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인도 구강 및 스킨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메이크오(makeO)에 투자했다. <본보 2024년 1월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인도 자산관리 시장에 진출한다. 인도 고액 자산가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산관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글로벌 운용사들이 인도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금융사들이 올해 1분기 비트코인 현물 ETF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 투자 가치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Form 13)에 따르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올해 1분기 비트코인 현물 ETF 매집량을 늘렸다. 13F는 주식 자산 1억 달러(약 1400억원) 이상인 기관 투자자가 분기마다 제출하는 보고서 양식이다. 가장 큰 매수 기관 투자자 중에선 99억 달러(약 13조7000억원) 규모의 AUM(운용자산)을 자랑하는 파크 애비뉴 증권(Park Avenue Securities LLC)이 이름을 올렸다. 파크 애비뉴 증권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BTC를 매입했다. 약 13억 달러(약 1조8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인스크립션 캐피털(Inscription Capital LLC)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매수했다. 아메리칸 내셔널 뱅크(American National Bank)와 웨드몬트 프라이빗 캐피털(Wedmont Private Capital)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매입했는데 규모는 수천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까지 다양했다. 전반적
[더구루=정등용 기자] 브라질 핀테크 기업 누뱅크(Nubank)가 글로벌 송금·결제망 플랫폼 와이즈 플랫폼(Wise Platform)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누뱅크는 와이즈 플랫폼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국채 매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이 20여년 만에 국채 매입을 재개할 전망이다. 7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및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발행한 시 주석의 금융 분야 관련 연설문 모음집을 보면 시진핑 주석은 작년 10월 30일 열린 중앙금융공작회의에서 "통화정책 도구상자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인민은행은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국채 거래를 점차 늘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인민은행은 2000년대 초반 국채를 매입한 적이 있으나 이후에는 주로 재대출이나 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등을 통해 시장 유동성을 조절해 왔다. 다만 시 주석 발언 이후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인민은행은 국채를 매입하지 않고 있다. 딩솽 스탠다드차타드(SC) 중화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은 쉽고 효과적인 도구"라면서 "유동성을 높이고 경제활동과 성장을 촉진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샤오위 상하이금융발전연구원 이사는 "중국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을 통한 재대출에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재정 및 통화정책을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하
[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자회사인 현대캐피탈 아메리카가 세이프가드 프로덕츠 인터내셔널(Safe-Guard Products International)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자동차 산업 내 기술 우수성을 함께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4일(현지시간) 세이프가드와 맺어 온 10년 간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와 세이프가드는 자동차 금융 및 보험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고급 보호 제품과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개인화된 고객 참여 전략 등 전반적인 소유권 경험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상호 기술 투자 외에 고객 및 딜러 파트너에게 동급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양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강화하고 고급 분석을 구현하는 등 고객의 진화하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마르셀로 부르티 현대캐피탈 아메리카 사장은 “세이프가드와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일치한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최대 연기금 가운데 하나인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청(Norges Bank Investment Management·NBIM)이 영국 광산기업 리오틴토(Rio Tinto)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가 브라질 아마존에서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위스 중앙은행이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에 나섬에 따라 캐리 트레이드 통화로 스위스프랑이 주목받고 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금리 인하 이후 스위스프랑이 약세를 보이면서 씨티그룹,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어드바이저 등 다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이 스위스프랑 캐리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 스위스 중앙은행인 스위스국립은행(SNB)은 앞서 지난달 21일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스위스가 금리를 인하한 건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스위스프랑·달러 환율은 지난달 20일 달러당 0.89스위스프랑에서 4일 현재 0.90스위스프랑으로 약 1% 상승했다. 연초와 비교하면 약 7% 올랐다.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돈을 빌려 수익률이 높은 국가에 투자해 이익을 내는 투자 기법이다. 캐리 트레이드 통화는 변동성이 낮고 상승 범위가 제한적인 것이 이상적이다. 그동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던 엔화가 대표적인 캐리 트레이드 통화로 꼽혔다. 그러나 일본이 8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하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일본은행(BOJ)은 지난달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하고 단기 금리
[더구루=변수지 기자]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가 지금 한국산 보톡스와 필러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 휴젤과 대웅제약, 메디톡스 같은 우리 기업들이 현지 수요 폭발에 맞춰 유통망을 넓히면서, 유럽 시장을 선점할 완벽한 '골든타임'을 맞이한 건데요. 10조 원 규모로 커질 이 시장에서 우리 K-메디컬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패권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이탈리아 K-메디컬 '기회의 땅'…보톡스 62.8%, 필러 125.9% '껑충'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전기차(EV)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달리는 영화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화웨이가 선보인 차세대 헤드라이트 기술이 단순한 도로 조명을 넘어 벽면에 풀컬러 영화를 투사하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스마트 라이팅(Smart Lighting)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