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썬라이크 LED 기술이 적용된 홈조명을 개발하여 국내 가구 업계 1위인 한샘가구 공급업체인 미미라이팅 (http://www.mimilighting.co.kr, 대표: 윤철구)을 통해 6월 30일 이후 출시할 예정이다. 미미라이팅은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SunLike 조명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미라이팅 논현동 직영 매장을 오픈 하였고, 지난 5월 30일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전력전시회에도 참가해 썬라이크 제품을 선보였다. 미미라이팅 홈 조명에 적용된 썬라이크는 태양빛에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하여 편안하면서도 선명하고, 건강한 빛을 제공하는 차세대 광원이다. 서울반도체의 광 반도체 기술과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의 TRI-R(트라이알)기술이 융합되어 만들어낸 꿈의 빛이다. 썬라이크는 독일에서 가장 많은 구독 수를 자랑하는 오랜 전통의 권위 있는 전기전자부문 전문 매거진 일렉트로닉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제품상에서 광전자(Optoelectronics) 부문 1위에 선정됐고, 세계 최대 조명 전시회인 조명건축박람회(Lighting & Building 2018)에서도 PKG로는 이례적으로 혁신
8개 고용위기 지역에 1910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희망을 심는 사업이 본격 전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고용위기 지역의 실직자나 실직자 가족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희망 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고용위기 지역은 고용사정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조선업의 장기 침체에 따른 고용지표 악화와 한국GM 군산공장, STX 조선해양 등의 구조조정 등을 감안하여 4월~5월에 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정되었다. 희망 근로 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직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총 151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울산 동구 150명, 전북 군산시 500명, 전남 목포시 200명, 영암군 100명, 경남 창원 진해구 240명, 거제시 300명, 통영시 200명, 고성군 220명으로 총 191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사업은 지역 여건 및 특성 등을 고려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하되 재해예방사업, 산림폐기물 수집·제거 등 공익성 있는 일자리사업을 우선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 근로 참여자
100%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두유에 1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을 더한 ‘완全전두유 국산콩’ 패밀리 제품 4종이 출시됐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최근 출시한 국산콩 완全전두유 ‘검은콩’, ‘검은콩 고칼슘’, ‘검은콩 21곡’, ‘호두와 아몬드’ 4종 제품이 전국 홈플러스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완全전두유 국산콩’ 패밀리 4종은 특허받은 전두유®공법으로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더한 제품으로, 증점제·유화제·안정제를 넣지 않고 두유에 부족한 칼슘은 보완한 제품이다. ‘완全전두유 국산콩’ 패밀리 4종에 함유된 유산균(EF-2001) 사균체는 유산균 개발 전문 기업인 베름社가 개발해 한국 및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 유효성분을 지키며 열처리 살균했으며 열이나 산(pH)에 영향을 받지 않아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된다. 또 대두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
과밀화로 인한 다산다사의 상황에서도 소비트렌트 변화로 새롭게 형성되는 틈새 시장이 소상공인 창업의 유망분야로 등장하면서 틈새 시장에서 생활주변의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성공한 소상공인 창업사례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8일(금)부터 생활주변의 아이템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창업을 지원하는 ’생활혁신형 창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음식점업, 소매업, 서비스업 같은 과밀업종 대신에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적용한 틈새 업종의 창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틈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으로 올해 생활혁신 창업자 3000명을 선정하여 성실실패시 융자금 상환이 면제되는 성공불 융자(최대 2000만원)를 지원한다. 창업준비도, 창업역량, 사업성 등을 종합평가하고 전문컨설턴트의 멘토링을 거친 후에 성공불융자금이 지원된다. 성공불 융자는 도전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창업실패의 위험을 일부 분담해주는 제도로 이번부터 새로이 도입되어 지원된다. 3년 후 성공·실패를 심사하여 성공시 상환의무가 부과되고 실패시에는 고의실패와 성실경영실패로 나누어 상환의
6·10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6월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6·10민주항쟁 31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민주에서 평화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기념식은 6월항쟁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의 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는 <1987에서 2018까지>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 소리, 대통령 기념사(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대독), 기념공연, ‘광야에서’ 제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와 시민, 정관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업회 이사장이 낭독하던 일종의 성명서인 ‘국민께 드리는 글’을,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서서 더 좋은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발표하는 ‘국민의 소리’ 순서로 바꾼 것이다. 지선 사업회 이사장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는 8명의 시민들은 성평등의 문제를 우리 시대 민주주의의 과
서울시가 청소년 담배불법판매 행위를 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불시 재단속에 나선 결과 불법판매 행위가 적발되지 않아 지속적인 청소년 담배 판매 단속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불법행위를 완전히 근절하고자 청소년 대상 담배불법판매 모니터링 후 편의점별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자정 노력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 담배불법판매 행위를 근절하고자 2016년부터 시 건강증진과와 민생사법경찰단이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5월에는 청소년에게 반복적으로 담배를 판매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쳤다. 2016년과 2017년에 실시한 청소년 담배불법판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청소년에게 담배를 반복 판매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번 단속 결과 청소년 이용도가 높고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했던 편의점을 대상으로 실시했음에도 단속 기간 중 담배를 구매하는 청소년은 발견할 수 없었으며 편의점에서도 100% 신분증을 확인했다. 시는 불시 단속으로 경계심이 없어 불법행위 적발 가능성이 높았는데도 적발 건수가 없는 것은 계도 중심 단속의 효과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담배불법판매모니터링 결과 편의점의 청소년 대상 담배불법판매율은 2015년 48.3%였
30년 전통의 이민컨설팅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9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 3층 301호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당일 계약자들을 위한 4가지 특별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이주공사 측은 세미나 현장 계약자들에게 출국 시 면세점 상품권(200만원 상당), 변호사비 무료, 미국 세무사 상담, 금융 VIP 환율 우대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겐 다과 ‘커피와 베이커리’가 제공된다. 국제이주공사는 원금상환과 고용창출이 매우 용이한 2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 출라 비스타시 에스카야(Escaya) 주택개발 프로젝트와 뉴욕 리저널센터 엑스텔사의 3번째 프로젝트인 131층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 건설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미국투자이민(EB-5)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보통 리저널 센터를 통한 최소 50만불 금액을 요구하는 대신 신청자의 나이나 학력, 경력 등을 전혀 따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투자이민자들의 대부분은 주로 자녀를 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반얀트리 그룹의 연례 볼런투어리즘(Voluntourism·자원봉사여행) 프로그램인 ‘스테이 포 굿(Stay For Good)’ 중에서도 지역사회 재생(Greening Communities Together)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세계 반얀트리 그룹의 직원, 관계사, 이용객들은 호텔·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사회를 청소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앙사나 리조트는 지역 섬 청소를, 인도네시아 빈탄에 위치한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 리조트는 인근 캄퐁 바루(Kampong Bahru) 해변의 정화 작업을 실시한다. 반얀트리 그룹은 1994년부터 지속 가능한 관광을 핵심 가치로 삼고 환경보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실시하며 고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당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4월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레모나 모델인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신규 레모나 캠페인인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의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아이린의 인터뷰 영상이 함께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아이린은 특유의 상큼함과 건강한 이미지로 레모나와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평소 레모나를 즐겨 먹었던 팬임을 밝히며 새롭게 알게 된 레모나의 비밀에 놀라워하고 레모나 삼행시에 도전하는 등 시종일관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레모나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공개되며 아이린이 도전한 레모나 삼행시 이벤트를 레모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진행한다. 이벤트는 영상 공개와 함께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레모나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모나의 새로운 광고는 레모나 한 포 속에 흡수 시간까지 계산된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 30만개가 들어있고 레모나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남제약은 아이린과 함께한 광고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큰 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규격(KS) 인증에 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고 불량 한국산업규격 제품 및 부실 인증심사에 대한 신고 기능까지 갖춘 한국산업규격(KS) 인증 통합 누리집 ‘케이에스(KS)나라’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산업규격(KS)인증 심사원 비위행위 근절, 인증기업 부담 경감, 불량 한국산업규격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 등을 통해 한국산업규격 인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인증 통합 누리집 ‘케이에스(KS)나라’를 개설한 것도 그러한 활동의 일환이다. 케이에스(KS)나라는 인증기업-소비자-인증기관 및 심사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창구로 한국산업규격(KS) 인증제도, 대상 품목, 심사 기준과 절차, 사후 관리 등 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산업규격(KS) 표시·판매정지 등의 처분 현황을 포함한 한국산업규격 인증업체정보검색, 인증심사원 신청, 불량 한국산업규격 제품과 부실심사 신고, 질의·답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케이에스(KS)나라는 모바일에서도 가독성 높은 콘텐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케이블카, 스키 리프트 등 삭도시설의 유사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등급제 도입, 안전검사 전문기관 보유 장비 강화 및 검사기준 마련 등 5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관계 기관에 이행을 권고하였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삭도시설의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삭도시설 안전사고 발생유형을 살펴보면 기계요소결함(26건), 전기요소결함(15건), 종사자 및 탑승객 부주의(1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사고 유형에 따른 기계·전기 요소 결함*, 종사자 및 탑승객 부주의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을 마련한다. 삭도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안전점검시 안전성에 대한 등급제를 도입하고 안전검사 전문기관의 보유 장비 기준을 강화해 기계·전기 요소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삭도시설 안전관리계획의 적합성을 평가하여 내실 있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는 삭도시설이 설치된 지방자체단체의 안전관리자문단에 관련 전문가를 포함토록 권고하여 지방자치단체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동차 친환경등급을 표시하는 라벨을 시민 참여로 디자인한다. 환경부가 제작 중이거나 운행 중인 국내 모든 차량이 각각 어느 등급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등급기준을 발표·고시(2018년 4월 25알)한 가운데 본격적인 친환경등급제 시행에 앞서 라벨 제작을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국내 모든 차량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5개 등급(1~5등급)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담은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을 4월25일 고시했으며 앞으로 제작·운행 중인 모든 차량은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구분되는 라벨을 부착하고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적용하고 있다. 시는 현재 본격적인 자동차 친환경등급제 시행에 앞서 등급별로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와 패널티의 구체적인 기준을 재정립 중에 있다. 시는 올해 2월 이런 내용을 담아 ‘서울형 비상저감조치 개선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큰 틀에서 친환경 상위등급차량(1~2등급)에는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같은 각종 인센티브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남부 브엘세바(beersheba)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장한다. 엔비디아는 해당 센터를 이스라엘 남부 지역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JTI(Japan Tobacco International)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오라(Ploom AURA)'를 루마니아에 정식 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37억 유로(한화 약 5조 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가열담배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