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전국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58곳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야외 놀이활동 중 온열질환 등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적응 차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그늘막 설치 대상 시설은 도시공원 관리기관인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총 58곳의 시설이 선정되었다. 지역별로 서울특별시 33곳, 대전광역시 3곳, 부산광역시 3곳, 광주광역시 3곳, 경상남도 16곳이며, 현장조사를 거쳐 7월 말까지 그늘막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늘막은 토지에 기둥을 단단하게 고정한 돛 형태의 차광막으로, 도시공원을 관리하는 관할 지자체와 협의하여 기둥의 적정위치를 선정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여 설치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그늘막은 관할 지자체별로 그늘막 안전관리를 위한 자체 운영·관리지침을 마련하여 상시적으로 관리된다. 한편 환경부는 그늘막이 설치된 곳이라도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낮 시간 동안에는 온열질환 발생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안내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최근 어린이집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국무회의(7월 24일)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사 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히 해결할 대책을 세워 신속히 보고할 것을 지시한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번 보고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대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육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아동의 안전을 관련 규정에 따라 기계적 방식으로 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방식으로 반드시 점검·확인하도록 실시간 어린이집 안전 확인 시스템 도입을 즉각 검토하여 시행한다. 이번 통학차량 내 사고는 관련 안전 규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행 시 안전규정의 실제 준수 여부를 즉시 확인하여 사람의 과실로 인한 사고 발생을 근절할 수 있는 장치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선 차량 내부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Sle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대행 권재철, 이하 진흥원)은 7월 25일(수) 진흥원에서 ‘계측 및 측정분야 연구장비 기술사업화’를 위해 ‘2018년 제7차 기술설명회·기술이전 상담회’를 열고 기술이전을 전제로 연구자와 기업 간 상담회를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산 공공 R&D성과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는 연구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연구장비 국산화를 중점 지원하고 있으며, 진흥원은 이번 기술 상담회의 주제를 연구장비 분야로 선정하고, 계측 및 측정분야의 국산 연구장비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기술상담, 인·허가 컨설팅, 정부 지원 사업 상담 등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주관하고,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코스닥 협회가 후원하였으며, 총 4개의 계측 및 측정분야 연구장비 기술이 소개된다. 첫 번째 발표는 나노종합기술원 이태재 박사의 ‘랩온어칩 기반 휴대형 전자동 박테리아 유전자 판별 시스템’이 소개되며, 강원대 최봉길 교수의 ‘용액 내 이온 측정 및 교정을 위한 웨어러블 이온 측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 소프트웨어 운영사 등의 어플리케이션 시장 선점 행위가 불공정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북구갑)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최신기종 스마트폰에는 평균 51.2개의 앱이 선탑재 돼 출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G7씽큐에는 65개, 삼성전자 갤럭시 S9에는 56.7개, 애플 아이폰X에는 32개의 앱이선탑재 돼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탑앱은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초기에 자동으로 깔려있는 앱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특정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강제해 소비자의 선택권과 공정경쟁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많은 논란이 되어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14년 ‘스마트폰 앱 선탑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2016년에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스마트폰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이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삭제를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금지시키는 등 선탑앱 삭제를 위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LGU+가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쇼핑’ 앱을 LG전자 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GDR(Golfzon Driving Range) 홍보 부스를 설치해 창업 시장 확대에 나선다. 골프존은 박람회를 통해 골프 연습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 및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GDR 매장 개설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상담 후 계약 시 리스 프로그램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GDR 홍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GDR 무료 시타 체험 및 장타/니어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존 안웅기 GDR사업부장은 “GDR은 골프 연습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최근 골프 연습장 및 창업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 오신 많은 분들이 GDR의 우수성을 체험하기를 기대하며, 무엇보다 GDR은 경쟁력이 높은 창업아이템인만큼 예비창업주 분들이 리스 프로그램 지원 등의 파격적인 지원 혜택이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설치되는 GDR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정부에 민원이나 제안을 제출하고, 처리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 개통 이후 13년이 지나가면서 빠르게 진보된 정보통신기술 환경과 이에 따른 이용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나 민원, 제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국민들이 느꼈던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수렴해서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의견 수렴 대상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메뉴체계 개편이나 보완되어야 할 콘텐츠, 민원이나 국민제안의 신청 및 결과 확인 등 시스템 이용에 관한 사항들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 직원들이 19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수련원 직원들은 주진초등학교를 찾아가 전교생과 학부모 34명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행사 진행이 열악한 야외 환경을 고려하여 수련원 음향시스템과 조명을 직접 준비하였다. 주진초등학교 학생들은 가족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캠핑이란 주제로 1박2일 뒤뜰 야영을 하였다. 주진초 장현진 선생님은 “이렇게 작은 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하려면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수련원에서 재능기부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캠프파이어 진행을 담당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정수동 선생님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밝게 웃으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활동을 선도하는 자연권 최초 국립수련원으로서 다양 재능의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학교 및 마을을 찾아가 직원들의 재능나눔과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사회적 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기존주택의 효과적 활용을 통한 소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개량자금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대구분형 공동주택은 세대별로 구분된 각각의 공간마다 별도의 욕실·부엌·현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세대 간 연결문이나 경량벽을 설치하는 등의 요건을 갖춘 아파트·연립주택 등을 말한다. 이 상품은 노령화 추세 및 늦게 결혼하는 분위기 등으로 1인~2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최근 시장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공사의 일반 개량자금보증 상품과 달리 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는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현재 0.2~0.3% 수준인 보증료율은 조만간 더 인하할 계획이다. 공사는 세대구분형 공동주택을 통해 노년층 등 평수가 넓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월세를 받아 생활비 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위원장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가 여름철 불청객 모기의 위험성과 대응법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20일 공유했다. KMI 신상엽 학술위원장에 따르면, 모기가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은 크게 △모기 매개 질환 △모기 상처를 잘못 관리해 생기는 봉소염(봉와직염) △수면장애를 통한 면역력 저하 등을 들 수 있다. 모기는 현재 지구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말라리아, 황열, 뎅기열, 뇌염 등의 모기 매개 질환으로 매년 최소 72만명이 사망하며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치명적인 모기 매개 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국내에서도 매년 말라리아나 일본뇌염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부터 비가 많이 내려 예년보다 모기 개체수가 급증한 상태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 상처를 잘못 관리해 생기는 봉소염(봉와직염)의 위험성도 주목해야 한다. 모기는 사람 피부에 앉아서 침을 꽂고 흡혈하기 전에 먼저 타액을 집어넣는다. 모기의 타액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마취제’와 흡혈 시 피가 굳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항응고제’ 등이 들어있다. 이런 모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개발원, 포항문화재단,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인턴·신입·경력 직원을 채용 중이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주요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7월 채용 소식을 20일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사무(경영, 행정, 장애) △기술(건축, 기계, 전기, 전산, 토목, 통신전자, 환경, 장애) △관제 분야에서 총 70명을 뽑는다. 학력·전공·연령·성별·경력 등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나 공인어학성적 기준 점수 이상 보유자 및 분야별 자격기준을 갖춘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인턴 종료시 평가를 통해 정규직(일반직 5급) 전환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사지원서는 7월 26일(목) 1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체험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근무지역 및 모집인원은 △서울(16명) △대전(2명) △광주(1명) △수원(1명) △청주(1명) △창원
정부는 7월 초 서부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한 인도적 지원으로 미화 100만달러를 현금으로 제공키로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정부(소방청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7월 19일 기준으로 217명의 사망자, 12명의 실종자, 364명의 부상자, 4581명의 이재민, 그리고 3만8646채의 주택 피해가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아베 총리 예방 계기에 각별한 위로의 뜻과 함께 피해지역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깊은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역사회에서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 지원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하 ‘중앙지원단’)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018년 7월 23일 발표하였다. 최근 치료를 중단한 조현병 환자의 범죄로 사회적 안전에 대한 우려 및 지원·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전문가들은 조현병 등 정신질환은 조기진단 및 꾸준한 치료 시 자·타해 위험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실제 정신장애인 범죄율(0.136%)은 전체 범죄율(3.9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다만 미치료 또는 치료 중단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키로 하였다. 향후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속적 치료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신의료기관등에서 퇴원하는 환자의 지속적 치료를 위한 정보 연계, 외래치료명령제 개선, 방문 상담·사례관리 활성화,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홍정익 정신건강정책과장은 “향후 정책 추진에 있어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 양산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께 샘플을 넘겨 내년부터 대만 TSMC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베라와 루빈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제조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을 완료한다. 이르면 9월 고객에 샘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CPU로 작년 출시된 그레이스 블랙웰의 CPU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녔다. 루빈은 △HBM4 △GPU간 연결장치인 'NV링크 144'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커넥트X9(CX9)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추론을 하면서 동시에 블랙웰(20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100만 배))보다 2.5배 빠른 50페타플롭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며 양산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베라와 루빈의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두 제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인플렉션(Infleqtion)이 영국 정부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확보,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한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자국 양자 산업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렉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됐다. 인플렉션은 이번에 받게 된 보조금을 토대로 영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 스퀘일(Sqale) 2 양자컴퓨터 구축하기로 했다. 스퀘일2는 인플렉션과 영국 국립양자컴퓨팅센터(NQCC)가 지난해 7월 완성한 스퀘일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양자컴퓨터다. 스퀘일2 구축 프로젝트는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트 실행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일2 기술 개발과 검증에는 프라운호퍼 응용 포토닉스 센터를 비롯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NQCC 양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인플렉션과 협업으로 영국 내 양자컴퓨터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렉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