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한 열병합발전 시스템과 FEMS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은 ICT를 이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로공장 곳곳에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분석한 뒤, 전기 사용량을 가장 적당한 규모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하루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으로, 공장부지만 여의도 면적의 2.5배인 약 50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번에 구축한 발전 시스템으로 생산하는 전력은 연간 1100만kWh로 예상되며, 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20억원이다. 양사가 구축한 발전 시스템은 열병합발전 방식으로, LNG를 연소하는 가스터빈을 이용해 공장에 필요한 전력과 스팀을 공급한다. 특히 FEMS 솔루션을 적용, 발전 전 공정을 자동화해 무인 운전도 가능하다. 이번에 구축한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그간 울산공장이 운영해온 디젤 비상 발전기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발전기 관리 효율성 향상은 물론 정전 발생 시 대응시간 감소 효과가 기대되며, 약 50억원의 노후
SK텔레콤은 자사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AMPS: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 방식 기술을 이용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지 서른해째라고 1일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0년 동안 휴대전화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우리나라의 경제/산업 발전에 첨병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SK텔레콤 발자취는곧 한국통신史… ICT 강국 도약 위해 함께 한 30년 휴대전화 서비스 첫 해에 784명에 불과했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1991년 10만명에서 1999년 2000만 명을 돌파, 2018년 4월 기준으로는 6460만627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수를 넘어선지는 8년이 넘었다. 무게가 771g인 국내 첫 휴대전화 ‘벽돌폰’은 30년 후 스마트워치,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스피커 등 ‘만물’로 무한 확대 중이다. 일례로 2016년 1월에는 IoT 신규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휴대전화 신규 가입자 수를 앞지르기도 했다.] 휴대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SK텔레콤은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2002년 세계 최초 CDMA 2000서비스 상용화, 2013년 세계 최초LTE-A 상용
KT가 29일 삼성전자 ‘갤럭시 진(Jean)’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ean은 프리미엄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KT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단말에 탑재된 듀얼 카메라를 후면 탑재해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는 24MP로 더욱 선명한 셀카를 즐길 수 있다. 화면은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에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해 몰입감을 준다. 또 매끄러운 풀 메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KT샵 직영 온라인에서는 ‘갤럭시 Jean’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상담원과 연결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단말을 개통하는 ‘바로개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기기변경은 7월부터 서비스). KT샵에서는 KT샵 모바일 상품권, KT 멤버십 포인트,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수단으로 단말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29일부터 갤럭시 Jean 기능 중 선호하는
SK텔레콤이 글로벌 ICT 어워드에서 2018년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은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8(Telecom Asia Awards 2018)’에서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Best Asian Telecom Carrier)’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20 여 개 분야 별 아시아 지역 최우수 통신 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가 주관한다. SK텔레콤은 5G 표준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한편, 4.5G로 대표되는 LTE 진화를 이끈 점을 인정 받아 ‘최우수 이동통신사’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5G-LTE 복합(NSA, Non-Standalone)’ 표준 기반 5G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올해 6월 18일에는 ‘5G 단독(SA, Standalone)’ 표준 기반 시연도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성공했다. 또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서로 다른 대역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5밴드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 계측 장비 업체 키사이트와 손잡고 빈틈없는 5G망 설계를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과 키사이트는 1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5G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5G 음영지역 계측 △효율적 전파 전송 △5G 단말 품질 측정 등의 기술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키사이트는 네트워크 품질을 높이기 위한 측정 장비·소프트웨어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카일라시 나라야난 키사이트무선사업본부장은 “SK텔레콤의 앞선 네트워크 운용 능력과 키사이트의 오랜 무선주파수 및 고주파 측정 노하우를 통해서 양사가 5G 상용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5G는 LTE 대비 고주파수 대역을 활용한다.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 전송시 전파 손실률이 높아 정교한 네트워크 계측이 중요하다. 이에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계측 역량을 지닌 키사이트와 함께 3.5GHz와 28GHz 등 고주파수 대역에 최적화된 계측 솔루션과 음영 지역 분석 시뮬레이션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를 위한 5G 필수 기술인 △대용량 다중입출력
SK텔레콤이 지역 맞춤 요금제 미주패스, 유럽패스를 출시했다. T로밍 고객은 기존에 출시된 아시아패스, 한중일패스와 더불어 전 세계 85개국에서 더욱 저렴해진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85개국은 T로밍 고객이 방문하는 국가 전체의 95%를 차지한다. 미주, 유럽패스는 각각 미주 지역 15개국, 유럽 지역 44개국에서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미주패스는 데이터 3GB(3만3000원), 6GB(5만3000원), 유럽패스는 데이터 3GB(3만9000원), 6GB(5만9000원)를 제공한다. 미주, 유럽 지역을 방문하는 T로밍 고객은 평균적으로 10일 이상 현지에 머물고, 여러 인접 국가를 방문한다. 미주, 유럽패스는 이러한 여행 패턴을 감안해 이용 기간을 30일까지 넉넉하게 늘리고 로밍 이용이 가능한 국가를 확대했다. T로밍 고객 가운데 아시아패스, 한중일패스와 같은 지역 맞춤 요금제를 선택하는 비중은 50%를 넘어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하루, 이틀의 짧은 여행이라면 하루 단위 요금제(1만원대)도 유용하지만 장기 여행의 경우 2만5000원에 5일동안 데이터를 마음대로 나눠 쓸 수 있는 지역 맞춤 요금제가 더 경제적이라 선호도가 높다. 미주, 유럽
[더구루=홍성일 기자]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가 건설하고 있는 '캐나다 기가팩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ID.4 생산 중단으로 공장이 완공되더라도 제품을 납품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파워코 측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공장 건설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마벨(Marvell)'과 인공지능(AI) 추론칩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양사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수칩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업계는 구글이 추론용 반도체 공급망을 다변화해 AI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