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CJ CGV가 다음달 13일 개봉하는 영화 '엘비스(Elvis)'를 스크린X 상영관에 걸고 관객몰이에 나선다. 극장가가 가파른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관객 유치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전 세계에서 엘비스를 스크린X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미국 일부 지역에서 개봉하고, 오는 24일부터 전 세계에서 개봉할 전망이다. 국내 개봉은 다음달 13일로 예정돼 있다. 스크린X는 다면상영특별관으로 정면 스크린과 좌우 벽면을 포함해 3면에 스크린이 펼쳐치는 것이 특징이다. 스크린X가 국내외에서 확보한 기술특허는 총 122개에 달한다. CGV는 지난 2012년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스크린X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2014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8월 기준 전 세계 38개국에 360개의 스크린X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달 개봉하는 엘비스틑 ‘로큰롤의 황제’라고 불리는 미국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가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톰 행크스(Tom Hanks)가 ‘스타메이커
[더구루=한아름 기자]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자 롯데시티호텔이 고객 끌기에 나섰다. 일본 롯데시티호텔 킨시초는 투숙객에게 '코알라의 행진' 테마룸과 투숙객에게 아이스크림·과자 등을 무한리필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시티호텔 킨시초는 '코알라의 행진' 테마룸 4개를 일시적으로 운영한다. 코알라의 행진은 일본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다. 코알라의 행진 숙박 상품은 호텔 객실과 과자 상품 협업을 넘어 호텔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공간의 가치를 강조한 '테마형 객실'이다. 테마룸은 쿠션·배게·이불·컵·화장지 등 각종 어메니티가 '코알라의 행진' 굿즈와 과자가 구비돼있다. 또한 투숙객은 4층 로비 층에 구비돼있는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코알라의 행진' 테마 조식 뷔페도 운영한다. 4층 레스토랑에는 코알라의 행진 테마의 팬케이크와 초콜릿 음료 등을 판매한다. 롯데시티호텔은 여성 전용층과 1인실·2인실 등이 준비돼있어 고객 편의에 맞췄다는 평가다. 또한 비즈니스호텔에 맞게 라운지를 운영, 재택근무 시 회의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킨시초는 도쿄 중심지와 가까워 일본 여행객의 발길이 끊
[더구루=홍성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넷이즈 클라우드 빌리지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더구루 취재 결과 클라우드 빌리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SM엔터테인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중국 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음원을 서비스할 수 있게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클라우드 빌리지가 운영하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음악을 배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넷이즈와 SM엔터테인먼트는 공동으로 K팝과 아티스트를 홍보한다. 넷이즈는 최근 모던 스카이, 엠퍼러 엔터테인먼트 그룹, 차이나 레코드 그룹과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넷이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저작권 계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포트폴리오를 추가적으로 확장한다. 넷이즈의 이런 움직임은 중국 온라인 음원의 80%를 독점하고 있는 경쟁사 텐센트 뮤직에 대해 중국 정부가 "온라인 음원 독점 판권을 포기하라"는 명령하는 등 시장의 변화가 생기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장 1위인 텐센트 뮤직이 흔들리는 만큼 넷이즈가 적극적으로 라인업을 확장에
[더구루=한아름 기자] 제주발 카지노 전쟁이 뜨겁게 달아 오를 전망이다. 올 하반기 카지노 업계에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하늘길 개방 모멘텀으로 기지개를 켤 것이라는 기대감과 달리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의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 희비가 엇갈린 표정이 두드러지고 있어서다. 결로부터 말하면 카지노 기업 2곳이 롯데호텔로 이전 의사를 밝혔지만 신라호텔은 아직 깜깜무소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럭카지노가 제주 칼호텔 영업 중단 이후 업장을 롯데호텔로 이전, 고객 몰이에 나선다. 여기에 제주 신라호텔 내 아람만카지노(마제스타카지노)도 롯데호텔로 이전한다고 밝히면서 롯데·신라 호텔 간 분위기가 상반된 모습이다. 신라호텔로 이전을 희망하거나 공개적으로 밝힌 카지노 기업은 아직 없다. 카지노 전쟁의 불씨는 롯데호텔에서 불을 지폈다. 롯데호텔엔 엘티카지노가 있었지만 롯데관광개발이 인수해 영업장을 제주 시내 드림타워로 옮기면서 공실이 발생하자 연쇄 이동이 시작됐다. 카지노가 리조트 내 최고급 대표 부대시설이라고 평가받던 신라호텔의 입장에선 자존심이 구겨졌다. 신라호텔은 운영 재개를 위해 카지노 시설을 리뉴얼하고 유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마제스
[더구루=한아름 기자] CJ CGV 베트남이 현지에서 댄스 그룹 행사를 주관하며 젊은층 중심으로 인지도 올리기에 나섰다. 해외 현지 마케팅을 이용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 베트남은 베카멕스와 청년노동지원센터 등과 공동 주관으로 댄스 그룹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빈즈엉 신도시 공원에서 고등학생·대학생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댄스 콘테스트엔 총 15개 팀이 참여했다. 심사단은 본선에 진출한 6개의 우수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CJ CGV 베트남은 댄스 그룹 행사를 주관하면서 현지 젊은층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시장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의 평균 연령이 젊은 편이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고 소비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분기 실적도 탄력을 받고 있다. CJ CGV에 따르면 베트남에서의 매출은 26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CJ CGV는 베트남에 투자를 단행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CJ CGV 베트남은 지난달 173만 달러(22억1000만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CG
[더구루=한아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잔뜩 움츠렸던 카지노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일상 회복·리오프닝으로 여행심리가 부쩍 오른 데다 하늘길도 열리기 시작하면서 V자 반등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정부도 국내 여행과 소비를 장려하는 가운데 국내외 카지노 기업들이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에 위치한 카지노 기업들이 속속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 2014년 중국의 반부패법 시행 이후 마카오 VIP 시장 수요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인근 국가로 확대되면서 우후죽순 생겨난 카지노 기업들이 리오프닝 흐름에 따라 본격적인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필리핀 카지노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가 예상된다. 미국 카지노 기업 라이트앤원더(Light&Wonder) 아시아 담당 부사장 켄 졸리는 "마닐라·클라크 등 주요 도시의 항공선 노선 회복에 따라 필리핀 카지노의 단계적 레벨업이 관측된다"고 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역시 필리핀 카지노 산업 규모가 2019년의 85%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성적은 합격점이다. 마닐라 대형 카지노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K콘텐츠 채널 tvN이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운영하는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디즈니+)를 통해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대만과 홍콩에서 tvN 드라마 '링크'를 독점 공개한다. 링크는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여진구와 문가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여진구는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 역을, 문가영은 지화양식당 수습직원 노다현 역을 맡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과 '수상한 파트너',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의 극본을 맡았던 권기영 작가가 손을 잡았다. CJ ENM이 중화권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힘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CJ ENM HK은 최근 대만 배우가 출연한 중화권 드라마 5편을 대상으로 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이 가운데 코미디 드라마 '엄마, 그만해'는 올해 여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자징웬, 커자얀, 우캉런, 린바이훙 등 대만 유명 배우가 출연한다. 심리 범죄 스릴러 시리즈 '다크웹', 공상과학 로맨틱 코미디 영화 '비너스 온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미경 CJ 부회장이 미국 언론이 꼽은 영화 프로듀서 부자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회장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업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한국 최초로 멀티플렉스 극장을 여는가 하면 ‘기생충’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등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는 평가다. 미국 언론 데일리 저널(Daily Journal)은 30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프로듀서 25인'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19위를 차지했다. 데일리 저널은 이 부회장이 보유한 순 자산이 5억 달러(약 6255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경 부회장은 CJ그룹에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포트폴리오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미경 부회장은 미국 헐리우드 영화 '스튜 신부(The Miracle of Father Stu)'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마크 월버그, 멜 깁슨, 재키 위버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13일 미국에서 개봉한 해당 영화는 소닉 픽처스가 배급했다. 영화 평론 인터넷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 지수 46%를 기록했다. CJ ENM은 지난해 11월 이미경 부회장의 주도로 미국 영화제
[더구루=김형수 기자]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을 잇는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파라다이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파라다이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인 여행객이 돌아오면 카지노 사업이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포공항~하네다공항 노선이 다음달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적 대형항공사가 주8회(16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의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 등의 항공사가 한국~일본 노선 운행을 담당한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닫혔던 김포와 하네다를 잇는 하늘길이 2년이 넘어서야 다시 열리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다음달 김포공항~하네다공항 노선을 양국 항공편이 오가기 시작하면 파라다이스 카지노 운영이 활성화될 것이란 예상이 제기됐다. 지난 2019년 파라다이스의 일본VIP 드랍액 비중은 35%로 다른 업체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일본 고객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Mass에 포함된 일본 고객까지 고려하면 일본인 드랍액 비중은 40% 이상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일본은 잃어가던 중국을 온전
[더구루=한아름 기자] CJ 4D플렉스가 중남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 내부 역량을 강화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CJ 4D플렉스는 중남미 영업 및 운영 수석 부사장으로 사무엘 레알(Samuel Real)을 영입했다. 사무엘 레알은 중남미 영화 시장에서 4D플렉스 기술을 확장하고 전략 개발을 이끌 책임자로 나선다. 사무엘 레알은 워너 브라더스 라틴아메리카에서 25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중남미 국가 40곳에서 워너 브라더스 영화의 배급 전략을 개발하고 신규 영화의 수익 흐름을 평가하는 역할을 했다. 이번 인재 영입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CJ 4D플렉스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란 평가다. 위드 코로나 여파에 영화 생태계가 빠르게 회복됨에 따라 타사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 인력 수혈을 통해 새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던칸 맥도널드(Duncan Macdonald) CJ 4D플렉스 아메리카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사무엘 레알 신임 부사장은 영화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뿐만 아니라 마케팅의 이론·실무를 두루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라며 "중남미에서 CJ 4D플렉스의 입지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
[더구루=김형수 기자] CJ가 북미 영화배급사에 태국 영화 판권을 판매하는 성과를 냈다. 필름 무브번트는 이번 판권 인수에 따라 올해 안에 영화 '크랙트(Cracked)'를 미국 현지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홈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크랙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영화배급업체 필름 무브먼트(Film Movement)는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CJ Major Entertainment)로부터 태국 스릴러 영화 크랙트의 북미 지역 판권을 인수했다.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3월 CJ ENM이 태국 극장사업업체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과 힘을 합쳐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CJ ENM은 지난 3월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제작 및 배급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라고 밝혔다. CJ ENM은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의 실질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필름 무브번트는 이번 판권 인수에 따라 올해 안에 크랙트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홈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크랙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크랙트는 수라퐁 플로엔상(Surapong Ploensang) 감독이 연출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드림타워 카지노가 전통의 강자 파라다이스·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대항마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개장이후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최대 수혜주로 터닝포인트를 맞고 있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드림타워 카지노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28.5% 증가한 18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게임 매출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게임 매출은 점진적으로 우상향이다. △1월 37억원 △2월 47억원 △3월 10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VIP 대상 테이블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1분기 VIP 대상 테이블 매출은 144억원, 일반인 대상 테이블 매출은 41억원을 기록했다. 드림타워 카지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요인으로 위드 코로나로 인해 국제선 운항과 해외 여행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객실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카지노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드림타워 카지노가 파라다이스와 GKL 등 기존 카지노 기업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을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드림타워 카지노는 게임 테이블 141대를 비롯해 슬롯머신 190대, 전자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가 인도 마자가온 조선소(Mazagaon Dock, MDL))와 협력해 8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잠수함 6척 건조를 추진한다. 인도 해군의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프로젝트 75I(Project 75I)에 MDL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것으로 TKMS의 참여가 인도 해군의 전력 강화와 인도와 독일 간 국방 협력이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양자컴퓨팅 기술기업 퀀텀컴퓨팅(Quantum Computing)이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전문기업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로부터 포토닉스(광자) 제품 제조사를 인수했다. 포토닉스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