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율주행자동차에 탑재되는 자사의 반도체 기술이 총망라된 영상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자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삼성 자동차 메모리 솔루션: 안전한 자율주행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다(Samsung Automotive Memory Solution: Enables the Future of Safe Autonomous Driving)'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 영상에서 eUFS와 SSD, LPDDR5, GDDR6 등 반도체 기술을 소개했다. 모두 자율주행차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1테라 eUFS 양산을 시작했다. eUFS는 즉각적인 데이터 접근이 가능해 자동차 시스템 전원을 2초 이내에 켤 수 있다. 보조기억장치인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는 기존 자기디스크(HDD)보다 속도가 월등히 빨라 자율주행을 위한 지도 데이터를 축적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LPDDR5는 자동차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즉시 전송하는데 유용하고, GDDR6는 대역폭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제스처를 취하면 전자제품을 조작할 수 있는 특허를 등록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스처를 이용한 웨어러브 기기 및 제어 방법'이라는 특허등록을 마쳤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15년 6월 2일 출원됐으며 올해 3월 5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특허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채 제스처를 취해 연결된 전자 제품을 컨트롤 한다는 내용이다. 특허 속 장비는 제스처를 감지하는 센서와 감지된 제스처를 식별하는 장치, 식별된 제스처에 해당하는 외부 장치 및 외부 장치의 제어 순서를 결정하는 장치, 결정된 명령신호를 외부 장치에 전송하는 통신 장치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자이로스코프 등의 장치가 장착된다. 예를 든다면 특허 내용이 적용된 갤럭시워치를 착용하고 TV를 켜기위해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갤럭시워치 속 자이로스코프 등의 장치가 사용자의 제스처를 인식해 식별하고 연결된 TV에 전원을 켜라는 신호를 보내면 저절로 켜지게 되는 것이다. 이번 특허는 모두 삼성전자 스페인법인 속한 인물들이 만들어냈다. 스페인법인 R&D 수석매니저로 있는 프란시스코 호세 칼보 페르난데즈와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더 상세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삼성전자는 'Get to Know the Galaxy Fold(갤럭시 폴드 알아보기)'라는 제목의 소개영상을 공개했다. 갤럭시폴드는 지난 20일 공개 이후 엄청난 관심을 받고있다. 하지만 그동안 디테일하게 구동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없어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점에서 이번에 공개된 4분 12초의 소개영상은 그동안의 궁금증을 인정부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삼성전자 뉴스룸) 영상에서 디테일하게 갤럭시 폴드의 버튼과 단자의 위치, 접히는 각도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갤럭시S10에도 탑재된 것으로 알려진 배터리 무선공유 기능도 갤럭시폴드에 탑재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폴더블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알려진 힌지 부분에 대한 작동 모습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카메라 기능과 게임 플레이, 다양한 색상 등을 볼 수있어 갤럭시폴드를 더 자세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사 연합체에 참여해 기술 공유에 나선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O-RAN 얼라이언스’에 핵심 멤버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 연합체의 전신인 엑스랜 포럼(xRAN Forum) 주요 멤버이기도 했다. O-RAN은 AT&T,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도이치텔레콤 등 세계 대표 통신사들이 5G 기술 개방·협력·공유를 위해 지난해 2월 만든 단체다. 이 단체는 각 회사들이 보유한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고, 통일 규격을 만드는 등 5G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는 O-RAN 회원사에 △기지국에서 모은 무선 데이터 신호를 중앙 장치로 전송하는 프런트홀 기술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를 상호 연동하는 개방형 기술 등을 우선 공유할 예정이다. 회원사와 기지국 규격 통일을 위한 방안 협의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O-RAN을 통해 5G 기술 및 규격이 통일되며 관련 업체들이 글로벌 5G 생태계에 보다 활발히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얘기다. 유하 라팔라이넌(Juha Lappalainen)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는 "
세계 3위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이 애완동물 손님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20일(현지시간) '그랩'은 싱가포르에서 애완동물과 함께 이동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그랩펫(GrabPet)' 서비스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그랩팻의 운임은 14 싱가포르 달러(약 1만1650원)부터로 닭 등 조류를제외한 모든 가정 안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의 탑승이 허용되고 중간크기(길이 41cm 이하)의 애완견은 최대 2마리, 대형견(길이 41cm 이상) 1마리까지 탈 수 있다. 단 규칙이 있다. 탑승하는 애완동물은 케이지 안에 있거나 항상 묶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랩은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이 제한돼 함께 이동하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랩은 이미 시중에 있는 애완동물 수송 서비스와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방침이다. 특히동물 친화적 서비스를 위해 그랩펫 서비스 참여 운전사들에게 공인된 트레이너로부터 애완동물 취급 훈련을 받아야한다. 그랩은 전문운전사를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량에 탑승하는 모든 고객과 애완동물, 운전자에게는 보험을 제공한다. 그랩은 "그랩펫은 싱가포르에서 애완
퀄컴이 세계 최초의 5세대 이동통신(5G)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855'가 삼성전자 갤럭시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에 탑재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55는 스마트폰의 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퀄컴이 지난 수년간 공을 들인 끝에 지난해 12월 출시한 첫 5G 기반 칩셋이다.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가 7나노미터(nm) 공정으로 양산한 이 칩은 4세대 멀티코어 기반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해 전작 대비 관련 성능이 3배 향상됐다. 또 중앙처리장치(CPU) 속도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속도는 각각 45%, 25% 빨라졌다. 또 스냅드래곤 855를 사용하면 전용 컴퓨터 비전 IPS(Image Signal Processor) 포함된 60Hz 뎁스 감지 기능이 향상된 인물 모드로 4K HDR 영상을 캡처할 수 있다 지문을 통해 사용자를 인증하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센서도 이 칩의 기능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미국 등 해외에서 판매하는 갤럭시 S10에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다. 전작에 이어 지역별 두뇌 기능의 AP를 달리하는 투트랙 전략을 갤럭시 S10 시리즈에도 적용한 셈이다. 국내판 갤
삼성전자 갤럭시 S10의 초음파 지문 센서가 작동하는 유일한 강화유리 액정보호 강화유리를 출시한다는 회사가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 화이트스톤이 갤럭시 S10과 S10플러스의 초음파 지문 인식에 작동하는 유일한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돔글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강화유리를 붙였을 경우 초음파 지문 센서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은 유리와 액정 사이에 공간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최근 모바일펀이라는 IT전문 유튜브 채널에는 갤럭시 S10 실물을 사용해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갤럭시 S10의 액정필름은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된 부문만 구멍이 뚫려있다. 화이트스톤은 이런 문제를 액상 점착제를 이용해 틈을 메움으로써 초음파 인식이 가능한 강화액정 필름을 만들어냈다. 화이트스톤은 초음파방식의 지문 인식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돔글라스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전자박람회 'CES 2019'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국제 전시회 'MWC 2019'에 참가하기도 했고 그 기술을 이용해 갤럭시 S10과 S10플러스 전용 '돔글라스'를 출시한 것이다. 화이트스톤은 삼
SK텔레콤이 주축인 글로벌 통신사 연합체 '엔제나(ngena)'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엔제나는 다국적 기업이 해외에 설립된 지사 간 네트워크 연결에 필요한 국제 허브 역할을 지원한다. 지역 통신사 간 인프라 공유로 2017년부터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북유럽 지역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는 엔제나에 가입하기로 했다. 텔리아소네라는 이번 가입으로 기업 고객에게 엔제나의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기업과 기관은 본사와 떨어진 지점·지사와 통신하기 위해 광역통신망(WAN)을 구축한다. 이때 본사, 지점 모두에 고가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SD-WAN은 일부 장비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어, 구입비, 유지비가 저렴하는 장점이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맞춤형 네트워크 인프라도 구축할 수 있다. 텔리아소네라는 또한 새로 문을 연 헬싱키 데이터센터의 핵심 네트워크 허브를 엔제나 가입 통신사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퍼닐라 비크만(Pernilla Wikman) 텔리아소네라 해외사업
KT와LG유플러스가주축인이동통신사블록체인컨소시엄‘CBSG(TheCarrierBlockchainStudyGroup)’이몸집을키우고있다. 22일관련업계에따르면아랍에미리트(UAE)2위이동통신업체인두텔레콤(DUTelecom)이CBSG에합류했다. 두텔레콤은이번협력을통해글로벌송금서비스개발에방점을두고있다.블록체인기술을송금서비스에접목해절차를간소화하고,소비자에게더나은서비스를제공하기위한목적이다. CBSG는통신사전용블록체인플랫폼을구축하기위해소프트뱅크와미국스프린트,TBCA소프트,대만파이스트원등을주축으로2017년9월결성됐다. KT와LG유플러스는2017년12월과지난해2월컨소시엄에각각합류했다.현재총13개글로벌이동통신업체가협업을진행하고있다. CBSG는블록체인결제플랫폼을통해모바일선불폰충전(Top-ups),글로벌모바일결제·송금,사물인터넷(IoT)결제,로밍정산등다양한서비스시연에성공했다. 현재는블록체인관련기술,사업,제도이슈해결을위한실행그룹(WorkingGroup)들을운영하고있으며,블록체인기반의글로벌모바일결제연동시범서비스등을준비중이다. 두텔레콤은"통신사업자에특화된블록체인플랫폼과솔루션개발을전력을기울일예정"이라며"국경을넘어새로운서비스를창조하고확장하는데기여하겠다"고밝혔다.
KT(회장 황창규)는 기존 문자 메시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uite) ‘채팅(Chatting)’을 28일 출시한다. RCS는 데이터 기반의 메신저형 서비스로, 기존 단문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징 서비스(MMS)에 그룹채팅 등의 기능을 더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채팅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메시지 앱에서 채팅 서비스 사용에 동의하면 이용 가능하다. 채팅은 최대 100명과 동시에 그룹채팅을 할 수 있으며 최대 100MB(메가바이트)에 이르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MMS는 1MB 크기로 데이터 전송이 제한되었지만 채팅 서비스는 화질 저하 없이 사진과 영상을 원본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대화 상대방의 채팅 서비스 이용 여부에 따라 채팅 또는 기존의 문자 메시지로 자동 전환되어 메시지를 전송한다. 상대방의 메시지 수신 여부도 알
세계 최초의 5G 로봇카페가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KT는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있는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트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 카페로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한다. KT는 기존 유선인터넷을 연결하여 운영하던 이동형 로봇카페에 5G 무선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로봇카페 비트에는 5G MHS(Mobile Hot Spot, 모바일 핫스팟)가 탑재되어 있어 유선인터넷 연결 없이 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작동한다. 로봇카페 비트에 설치된 5G 네트워크는 커피 주문 접수는 물론 풀(Full) HD급의 고화질 지능형 CCTV 영상으로 관제센터에 24시간 로봇의 상태정보를 송수신하는 데 쓰인다. 즉 로봇에 탑재되어 있는 CCTV를 통해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인지하고 카페 안의 상황을 고화질의 영상으로 관리자에게 송신하며 로봇의 이상 징후와 오작동 등 상태 정보를 지연 없이 전송한다. KT는 향후 바리스타 로봇에 음성 인식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 인식을 통한 주문 및 정보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0순위여행’에 참가한 20대 대학생 100명이 6대륙 29개국을 두 달간 여행하며 제작한 창작물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 장소는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이며 전시 기간은 12일까지다. 0순위여행 전시회는 여행 참가자들의 창작물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영화학과 학생 4명의 터키 여행 이야기가 담긴 독립 영화, 스마트폰 없이 핀란드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가 만든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전시된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코치들도 0순위여행 전시회에 동참한다. 김충재 코치는 참가자와 함께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오영주 코치의 청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도 전시된다. 여행 참가자, 일반인 등 20대 200여명이 전시회장에 모여 창작물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충재, 오영주,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했다. 0순위여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1순위 때문에 자신만의 0순위를 미뤄왔던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가 건설하고 있는 '캐나다 기가팩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ID.4 생산 중단으로 공장이 완공되더라도 제품을 납품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파워코 측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공장 건설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마벨(Marvell)'과 인공지능(AI) 추론칩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양사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수칩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업계는 구글이 추론용 반도체 공급망을 다변화해 AI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