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루마니아 육군이 처음으로 LIG넥스원의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KP-SAM)'의 실사격 훈련을 수행했다. 루마니아는 신궁 실사격 절차 숙달과 운용요원 사격 능력을 통해 완벽한 대공 방어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필리핀 공군이 현지 국방부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의 추가 구매를 정식 제안했다. 군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군의 전투 능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생한 추락 사고에도 불구하고 FA-50 추가 조달에 대한 공군의 의지는 꺾이지 않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국방부 장관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AS9 헌츠맨 자주포와 AS10 탄약운반장갑차를 인도한 것을 기념해 호주 공장을 방문했다. 호주 육군 무기 체계 현대화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다.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현지 생산시설 'H-AC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에서 호주 군의 상징인 '오스캠(Auscam)' 마크를 부착한 AS9 헌츠맨 2문과 AS10 1대를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리차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과 심승섭 주호주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오스캠은 오스트레일리안 카모플라쥬(Australian Camouflage)의 약자로, 호주 군에서 사용하는 특수한 위장 패턴이다. 이 패턴은 호주 군의 차량, 장비, 군복 등에 적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도한 AS9 헌츠맨과 AS10이 호주 군용 장비임을 표시하는 것이다. 또 AS9 헌츠맨과 AS10은 호주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인 '랜드 8116’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납품된 첫 무기 체계로 인정받았다. 현지 국방부 장관이 신무기 인도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래 미국 공군의 핵심 전력이 될 협동전투기(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CCA)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무인항공기 시제품에 제식번호가 부여됐다. 미국 공군은 유인 전투기와 무인 전투기를 혼합한 공중 전력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이 '가성비'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모듈형 미사일과 생산을 우선시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 미군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만큼의 무기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형 전투기(KF-21) 분담금을 미납한 인도네시아가 튀르키예가 추진하는 5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 눈독을 들인다. 재정난을 이유로 분담금도 제대로 납부하지 않던 인도네시아가 튀르키예의 전투기 개발 참여 의향을 보이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비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쉴드 AI'에 베팅했다.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무인항공기(UAV) 사업 관련 투자를 잇따라 단행하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닦고 있다. 쉴드 AI는 6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미국 방위산업체 'L3해리스(L3Harris)'가 주도한 2억4000만 달러(약 3480억원) 규모 F-1 펀딩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미국혁신기술펀드(USIT)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한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쉴드 AI는 1년 전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53억 달러(약 7조7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쉴드 AI는 확보한 자금을 자사 소프트웨어 'HME(Hivemind Enterprise)'를 고도화하고 배포를 가속화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HME는 자율항공기와 드론 등에 적용되는 AI 기반 무인 비행 소프트웨어다. 위성항법체계(GPS)와 통신이 차단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고 이를 OEM, 정부, 기업 등에 공급한다는 목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쉴드 AI의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며 무인항공기 시장 진출에 한 발 더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가 '3조원' 규모의 폴란드 해군 차기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 판세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방산·기술 기업인 'EDGE그룹'과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 기술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최대 방산 기업과 협력을 모색하며 이라크에 이어 UAE에서 수리온 수출 '축포'를 터뜨릴지 주목된다. 5일 중동지역 경제·산업 조사기관 택티컬 리포트(Tactical Report)에 따르면 KAI는 EDGE그룹과 수리온 기술 이전을 논의하고 있다. 수리온은 방위사업청의 주관으로 KAI와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1조3000억원을 들여 2006년부터 개발한 첫 국산 기동 헬기다. 2012년 첫 실전 배치됐다. 상륙기동과 의무후송, 경찰, 해경, 소방, 산림 등 10개 기종으로 개량돼, 300여 대가 운용되고 있다. 길이 19m, 높이 5m로, 1800마력급 엔진을 탑재했으며 시속은 270㎞다. 엔진 잉여출력이 높아 사막과 고산 지역에서도 비행에 문제가 없으며, UAE를 비롯해 중동 국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KAI는 작년 말 이라크 정부로부터 1357억7329만원 규모 수리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029년 3월 31일이다. 업계에서는 이라크에 이어 두 번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 해군의 잠수함 현대화 사업인 '오르카(ORKA)' 프로젝트의 최종 사업자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폴란드 군비청이 수주전에 참여한 후보군 중 3개 업체를 압축해 올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오는 9월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IG넥스원이 '한국판 사드'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로 방산 시장의 '큰 손'인 중동을 노린다. 2년 안에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하며 '천궁-II(M-SAM)'에 이어 L-SAM을 중동의 '베스트셀링 무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4일 튀르키예 방산 전문지 디펜스히어에 따르면 윤철현 LIG넥스원 UAE사무소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2년 후 UAE에 L-SAM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L-SAM은 적의 항공기와 탄도탄 위협으로부터 국내 핵심시설을 방어할 수 있는 요격체계다. 기존 중거리 방공미사일인 천궁-II보다 높은 70㎞의 요격고도를 지녔고, 방어 범위도 수천 ㎢에 달해 한반도의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주관으로 LIG넥스원과 한화 등이 함께 지난해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양산하고, 2027년부터 각 지역 방공포 부대에 배치한다. 사업비는 약 1조7302억원에 달한다. 아직 양산 전이지만 중동 국가들의 관심은 크다. L-SAM은 경쟁 제품 대비 5분의 1 가격으로 더 높은 고도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성비 좋은 무기로 입소문이 나며 군비
[더구루=길소연 기자] 브라질이 한국형 중거리 대공 유도무기 천궁-Ⅱ(KM-SAM)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로 요격 능력과 방어 범위를 확장해 고도별 대응이 가능한 다층방어를 구현한다는 전략을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필리핀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에너지 저장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면서 한국 배터리 업계에 수주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미 글로벌 ESS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빅3에게 필리핀 ESS 시장 확대는 새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산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바로사-칼디타 해상가스전(이하 바로사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바유운단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의 투자 확정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며 향후 산토스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전체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