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가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의 글로벌 서비스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버전의 6세대 펫 등을 추가했다. 길드 보너스 시스템도 개편했다. 6세대 펫은 기존 5세대 펫 2마리를 교환하며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기술을 15레벨까지 훈련시킬 수 있다. 펄어비스는 길드 공성전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 시스템도 개편해 명예의 메달 형태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은 명예의 메달을 모아 그림자 사냥꾼 복장, 문양, 유물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019년 12월 11일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150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8개국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에는 45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해 북미 양대 마켓에서 롤플레잉 부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인기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모바일)' e스포츠 대회의 등록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1일부터 'PUBG 모바일 클럽 오픈 2021' 스프링 스플릿의 팀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팀 등록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PUBG 모바일 클럽 오픈 스프링 스플릿은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2월 1일부터 7일까지 예선전을 치루고 16일부터 21일까지는 본선 무대가 진행된다. 24일부터 28일까지는 파이널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클럽 오픈을 통해 연말에 개최될 글로벌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크래프톤은 이번 PUBG 모바일 클럽 오픈을 통해 프로팀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미프로팀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A3:스틸얼라이브 글로벌 서비스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장기흥행 채비를 갖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5일(현지시간) A3:스틸얼라이브의 '타임어택' 콘텐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타임어택 콘텐츠인 '아드라실의 시련'이 추가됐다는 것이다. 아드라실의 시련은 제한 시간 내에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해 기록으로 경쟁하는 콘텐츠로 최대 3인까지 팀을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콘텐츠인 뒤엉킨 경계도 추가됐다. 뒤엉킨 경계는 전체 길드가 경쟁하는 콘텐츠로 제한 시간 안에 자신의 진영에 있는 몬스터를 가장 빨리 잡는 길드가 우승하는 콘텐츠다. 이외에도 새로운 전설 소울링커 피레아, 이레스, 카밀로가 등장했고 검은등대도 기존 48층에서 60층으로 확장됐다. 120레벨 전설 배경 장비도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은 신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 로그인 이벤트와 포쿠 길드 페스티벌, 연말교환이벤트/새해 다이아몬드 소비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의 유저가 신규 대륙 업데이트 이후 급증하며 2021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는 5일 신규 대륙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 로스트아크의 신규이용자 수가 355%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복귀 이용자 수도 318%가 급증해 지난해 8월 시즌2 업데이트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한 동시 접속자도 큰폭으로 증가해 일부서버에서는 다시 한 번 대기열이 등장하는 등 활성도가 크게 증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거대한 서사와 사상 최대의 스케일을 보여주며 역대급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신규·복귀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도 진행하며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스마일게이트는 베른 남부 업데이트 성공에 힘입어 2021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로스트아크에 △최초의 군단장 레이드, 마수 군단장 '발탄' △헌터 직업군 최초의 여성 클래스 '건슬링어' △신규 레이드 '데스칼루다' △욕망 군단장 '비아키스'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회상의 서' 등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여 상승세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SNK인터랙티브가 넷마블과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킹오브파이터즈(킹오파)' 관련 제휴 계약을 연장하고 향후 킹오파 IP를 앞세워 게임사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넓혀간다. SNK인터랙티브는 5일 넷마블과 킹오파의 IP 제휴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SNK의 '킹오파' IP로 개발된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게됐다. 킹오파 올스타는 지난 2018년 7월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도 서비스 되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NK인터랙티브는 향후 킹오파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사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SNK관계자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지금의 SNK가 있게 한 당사의 IP중 하나로 새해에는 더 많은 게임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심이 될 것이다"며 "본연의 정통성은 이어가면서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시도하는 마음으로 향후 세계적인 격투게임이 될 것이란 점에 일절 의심 없다"고 밝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모바일)'이 인도 시장에서 재출시를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서비스가 금지되거나 금지됐던 국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PUBG 모바일이 한 번이라도 서비스 중단됐던 국가는 인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네팔 등 총 4개국이다. 인도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전히 서비스 중단 상태이며 파키스탄과 네팔에서는 서비스가 재개됐다. PUBG모바일이 중단됐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보안과 게임중독 문제다. 인도 시장에서는 중국 기업인 텐센트가 서비스한다는 이유로 금지당했다. 중국과 인도는 국경에서 분쟁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사회의 미치는 영향과 보안을 고려해 금지했다고 밝혔지만 게임 중독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파키스탄과 네팔에서는 게임 중독 문제가 심각하다며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었다. <본보 2020년 12월 29일 참고 크래프톤, 구글 손잡고 '펍지' 중국 색깔 지우기 나서> 이후 파키스탄에서는 PUBG 모바일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프록시마 베타와 당국의 협의 끝에 서비스가 재개됐고 네팔에서는 대법원에 국민들의 청원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최대 그래픽카드 생산업체인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3070과 3080의 슈퍼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정보 팁스터인 '코파이트(kopite7kimi)'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엔비디아)는 새로운 SKU(RTX 30 라인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3070슈퍼와 3080슈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슈퍼 라인업은 RTX 20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기존의 RTX 2060, 2070, 2080 라인업의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엔비디아는 해당 정책을 이어서 RTX 30 시리즈 라인업에서도 슈퍼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엔비디아는 RTX 3070, 3070 슈퍼, 3070ti까지 출시해 라인업을 세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RTX3080도 마찬가지로 슈퍼와 ti가 출시돼 세분화된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3080과 3090 라인업 사이의 성능차가 크지 않은데 이렇게 많은 세분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슈퍼의 출시가 예고되지는 않았다"면서 "RTX 3000 슈퍼 모델도 2000대와 같이 CUDA코어 증가, 메모리 데크 개선
[더구루=홍성일 기자] 신형 Xbox series X(X박스 시리즈X)와 S(X박스 시리즈S)의 물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AMD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AMD도 딱히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필 스펜서 MS 게임부문 대표는 래리 흐립 X박스 라이브 프로그래밍 총괄이 진행하는 비디오 팟캐스트에 출연해 X박스의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사수 AMD CEO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필 스펜서는 리사수 CEO와 함께 더 많은 CPU와 GPU를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MS의 X박스 시리즈X와 시리즈S는 날개가 돋힌 듯 팔려나가며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AMD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8코어 AMD 젠2 CPU와 RNDA 2 GPU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해당 칩셋들은 GDDR6 메모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하지만 최근 GDDR6의 주요 부품인 '웨이퍼'의 생산과 공급이 차질을 빚으며 공급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GDDR6 기반 그래픽 카드를 제작하고 있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빛소프트가 2021년 사업계획과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4일 '게임'과 '비게임사업'에서의 '트렌트 선도·소통'을 골자로 하는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당사의 모든 게임 및 비게임서비스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빛소프트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대규모다중접속3인칭슈팅게임(MMOTPS)을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PC 및 콘솔에 대응하는 대작으로서 그래픽, 조작감 등 모든 면에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장수 PC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IP를 활용한 대작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M'도 개발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비대면 온라인 달리기 앱으로 각광받고 있는 '런데이'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드론 사업 역시 계열사인 한빛드론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NC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 한다. 엔씨소프트는 4일 '리니지2M’의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4일 오픈했다. 엔씨소프트는 2021년 1분기 중 대만과 일본에 리니지2M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리니지2M은 대만에서는 天堂2M(티엔탕2M)으로 서비스되며 일본에서는 リネージュ2M(리니지2M)로 서비스된다. 엔씨소프트는 1월 8일부터 대만과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출시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리니지M과 함께 리니지2M을 서비스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2020년 대작 게임이 연이어 출시된 가운데 2021년에는 반복되지 말았으면 하는 비디오 게임 트렌드 4가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IT전문매체 '누메라마'는 '2021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4가지 비디오 게임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2020년 출시된 대작 게임들의 문제점을 짚었다. 누메라마가 처음으로 뽑은 문제는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문제였다. 지난해 출시된 워치독스 리전, 어쎄신 크리드 발할라, 사이버펑크 2077 등은 출시와 함께 다양한 기술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워치독스 리전은 게임 플레이 중 조작이 안되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지 않는 등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했다. 어쎄신 크리드 발할라는 그래픽 문제, 사이버펑크2077는 다양한 문제로 환불사태까지 일어났다. 누메라마는 개발사의 욕심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잡기위해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문제가 일어났다고 지적하며 2021년에는 깔끔하게 개발된 상태에서 출시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와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eries X 등의 품절 사태가 재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이외에도 게임 성능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2020년 최고의 기대작인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되며 내년에 출시될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픈월드 게임은 방대한 필드에서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플레이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최근에는 차세대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Xbox Series X(X박스 시리즈X)가 출시되며 더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됐고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관심도도 그만큼 증가했다. 이에 2021년 출시가 예정된 오픈월드 게임을 정리해봤다. 우선 게릴라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인 '호라이즌:포비든 웨스트'가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게임은 PS5의 독점 타이틀로 이전편인 호라이즌:제로 던이 대성공을 거뒀던만큼 PS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THQ노르딕의 신작 오픈월드 무술 액션 RPG인 '바이오뮤턴트'도 2021년 출시가 예정돼 있다. 독특한 무술 전투 시스템이 적용돼 근접전, 슈팅, 돌연변이 능력 액션 모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무한에 가까운 커스터마이징도 특징으로 알려졌다. 당초 2018년 출시된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2021년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유비소프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세계 1위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에 투자했다. [유료기사코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18일 6억 달러(약 8200억원) 규모 시리즈F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150억 달러(약 20조6200억원)로 평가받았다. 블랙록과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 클라이너 퍼킨스가 공동으로 이번 투자를 주선했다. △프랭클린템플턴 △카타르 투자청 △아부다비 투자위원회 △프렘지인베스트 △스트라이프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2017년 설립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제조업체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및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매출 기준 글로벌 상위 20개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18개 기업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지만 독일·스웨덴·일본과 함께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자동차·가전 등 여러 분야의 국내 대기업과도 협력 중이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현실을 똑같이 재현한 시뮬레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의 중국 주간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Y 주니퍼의 수요가 테슬라 중국 판매를 이끌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8일 업계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15일까지 테슬라 중국법인의 보험 등록이 총 1만5500건 이뤄졌다. 이는 전주(8640건) 대비 80%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지난 10주동안 기록한 최대 수치이기도 하다. 테슬라의 성장세는 중국 로컬 기업의 성장을 압도했다. 샤오펑(Xpeng)의 경우 같은 기간 6400건이 등록되며 전주대비 52%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니오는 9.3% 증가한 4700건 이었으며 리오토는 4.8% 감소한 7900건, 리프와 지커는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테슬라의 중국 시장 성장세의 원동력은 모델Y 주니퍼의 강세다. 실제로 9일부터 15일까지 한 주동안 모델Y 주니퍼의 인도 대수는 전주 대비 85% 증가한 1만1200대로 추정된다. 업계는 당분간 모델 Y 주니퍼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중국 전기차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로 4, 5월 중국 판매량이 전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