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미국의 방산 스타트업 쉴드AI가 차세대 수직이착륙(VTOL) 스텔스 무인전투기인 ‘X-BAT’의 풍동 시험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기체 성능 검증에 나섰습니다. 이번 시험은 비행 환경과 유사한 공기 흐름을 재현해 설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회사는 2029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형적 특성상 활주로 없는 작전 능력이 필수적인 한국·일본·대만을 주요 잠재 시장으로 꼽고 있습니다. 한편, 쉴드AI는 무인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3해리스로부터 총 2억 4000만 달러(344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한화에어로 투자' 쉴드AI, 스텔스 무인전투기 'X-Bat' 풍동 시험 착수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비야디(BYD)에 이어 구글까지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파키스탄에서 생산·조립에 나서며 파키스탄이 새로운 '제조 거점'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당국은 현지 생산 사례를 앞세워 외국인 투자 유치와 수출 기반을 확대,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한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7일 파키스탄 내각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이날부터 사흘간 라호르에서 열리는 ITCN 아시아에 참가해 특별기술구역청(STZA) 주도의 국가 파빌리온을 운영한다. 특별투자촉진위원회(SIFC)의 지원 아래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정부의 산업·투자 정책과 특별기술구역 운영 전략을 설명하는 공식 행사로 진행된다. ITCN 아시아는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연례 기술·정보통신 전시회다. 현지 기업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와 글로벌 기술·제조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가 파빌리온은 '파키스탄에서 제조', '파키스탄으로 구동', '기술 목적지로서의 파키스탄'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파키스탄에서 제조' 구역에서는 STZA가 지정한 구역 내에서 구글, 삼성전자, 비야디 등이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진행 중인 제조·조립 사례가 전시된다. 구글은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