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1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으능정이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상품권 사용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 이사장은 으능정이상점가 내에 설치된 현장 홍보관은 물론, 상점가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홍보에서부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사용 방법을 시연했다. 이후에는 상품권 활성화와 관련하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그는 “현재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10% 상시 할인 중이며, 개인 월 구매한도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되었다”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소비자는 합리적으로 쇼핑하고,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는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명절 등에 한정해서 실시했던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은 10% 할인 중이며, 개인 월 구매한도도 150만원으로
[더구루=최영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원스톱 지원 서비스 플랫폼인 ‘소상공인24’ 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24는 제2차 전자정부 기본계획 중 중기부 주관 ‘소상공인 비대면 기반 정책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과제로, 산재된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정책지원을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3일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9개 사업을 제공하고, 2025년에는 37개 사업까지 확대하여 정책지원 시스템을 통합해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24에서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원스톱 정책지원 일괄신청 서비스 △신청서류 간소화 △선제적 맞춤형 알림서비스 △진행사항 단계별 확인 △통합 지원이력 관리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심정보·이력정보·자격정보 등 관심 정보를 입력하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지역 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상 간편 신청이 가능하여 소상공인 정책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소진공은 향후 전자정부 사업의 취지를 살려 소상공인24 기능을 확대해 나
[더구루=최영희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 세곡동이 취약계층 청소년 인재 육성사업으로 ‘세곡 청소년 진로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7일 관계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세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세곡나눔장학회 오왕근 회장과 입시컨설팅기관인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 그리고 세곡동장이 참여했으며 '세곡 청소년 진로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단체)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곡 청소년 진로컨설팅 사업은 전문 입시상담기관에서 입시컨설턴트를 직접 동 주민센터로 파견하여 ▲목표대학과 희망학과에 대한 진학정보 상담 ▲입시전략 수립을 위한 입시상담 ▲일반 진로방향 상담 등의 폭넓은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높은 사교육비와 입시컨설팅 비용 부담으로 진로상담기회가 부족했던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희소식이 될 이번 사업은 다수의 청소년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세곡나눔장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시범운영을 거쳐 야심차게 준비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세곡동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 이내의 고3학생 등 20명으로, 학교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곡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신임 상임이사로 황미애 전 소상공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미애 상임이사는 본부와 지역을 고루 경험하며 정책집행과 현장 지원 전문성을 고루 쌓아온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다. 공단은 임원 선임에 대해 “신임 상임이사는 서울강원지역본부장, 경기인천지역본부장, 소상공인본부장을 역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가”라며 “내부 승진인 만큼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공단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황미애 상임이사는 “후배 직원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성을 살려 공단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4일 전북 익산중앙시장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를 방문, 청년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가스전부터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를 잇는 '코스탈 가스링크 파이프라인'(Coastal GasLink Pipeline) 공사가 85% 이상 진척됐다. LNG 캐나다의 인프라 건설이 진전되며 투자사인 한국가스공사는 2020년대 중반부터 캐나다산 LNG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TC에너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코스탈 가스링크 파이프라인의 공정률이 8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엔지니어링과 건설, 조달 등을 포괄한 공정률이다. 건설은 82.8% 진행됐으며 근로자 5489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코스탈 가스링크 파이프라인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도손크릭 서부 가스전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북부 키티마트 소재 액화터미널로 운송한다. 총 670km 길이로 LNG 캐나다의 주요 인프라 중 하나다. 투자비는 80억 캐나다달러(약 7조7920억원)며 캐나다 왕립은행과 KB국민은행 등 글로벌 금융기관 27곳이 대출을 지원했다. TC에너지는 2022년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원주민들의 반발로 파이프라인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사는 한때 4개월 동안 중단된 바 있다. 이로 인해 공사비가 더욱 증가하며 사업 주체인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부이사장에 권대수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취임했다. 권대수 부이사장이 31일 소진공에 공식발령을 받고 실무에 돌입한다. 권 부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업무 경력만 30여년에 달하는 실무형 정책 전문가다. 1993년 제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한 권 부이사장은 1994년 행정사무관으로 첫 발령을 받으며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을 거치고 제 9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하며 현장과 정책업무를 두루 거친 소상공인 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공단은 임원 선임에 대해 “소상공인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을 역임한 만큼 정책 전문성을 가지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임 부이사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권 부이사장은 “최근 경제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고통이 과중되고 있는 만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부처와 협력에 앞장서 현장 정책 집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재도전 기업의 성공을 위해 지난 28일 화성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지속 가능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연구소기업협회장 김의중(과기부),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장 최치호(산자부), 한국연구산업협회장 김종현(과기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신진오(중기부),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장 유희숙(중기부) 등 정부 출연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 협·단체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기술 사업화로 재도전 기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관 주도의 부처별, 지자체별 따로 수행된 재도전 정책으로 인해 성공 모델을 구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특히 기술 기반 기업은 성공 확률이 높음에도 시간과 자금등 여러 제약으로 첫 창업부터 바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어렵게 개발한 기술이 사업의 위기와 함께 그냥 사장돼 버리는 게 현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재도전 창업자와 사업전환을 시도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 기술 활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재창업 아이템의 질을 개선해 기술 사업화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민관 합동의 노력은 지속 가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물산과 LG CNS 등 국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도네시아 방문길에 동행해 현지 정부 고위 인사를 만나고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꾀했다.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국토부에 따르면 원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은 지난 15~19일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수주지원단에는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과 유인상 LG CNS 상무, 도익한 현대엘레베이터 전무,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원 장관은 인도네시아·아세안 고위급 인사와 연쇄 회동했다. 카오 킴 호른 아세안 사무총장과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등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부디 카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헤루 부디 하르토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한국 기업의 자카르타 도시철도 사업 참여를 협의했다. 우리나라의 도시철도 기술을 알리고 자카르타 경전철(LRT) 1A에 이어 1B 단계 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밤방 수산토노 신수도청 장관과는 신수도 개발 협력을 모색했다. 원 장관은 첨단 기술을 갖춘 스마트시티 구현에 협력할 의사가 있다며 관련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
[더구루=홍성환 기자] 우리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블루카본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16일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에 따르면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정부 청사에서 모하메드 피르만 히다야트 차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블루카본을 비롯해 기후 변화 완화, 양식 기술 등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2021년부터 블루카본 분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모하메드 차관은 "인도네시아는 광범위한 블루카본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블루카본의 17% 규모인 3.4GT(기가톤)에 이를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양국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블루카본 생태계 보호와 확장과 관련해 공동 연구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해조류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의미하며, 산림 등 육상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그린카본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해양 생태계는 인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의 20~30%를 흡수하며, 육상 생태계 대비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이상 빠르다. 이에 국제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블루카본의 보존과 확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지난 13일 직원 100명과 메타버스 소통간담회 '소진공100'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진공100'은 가상공간에서 나이와 직급, 직책, 근무지의 제약을 초월해 이사장과 익명의 직원 100명이 꾸밈없이 펼치는 소통의 장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취임 이래 직원 소통을 최우선으로 본부부서는 물론, 전국 각지의 센터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 하지만 바쁜 일정과 공간적 제약으로 한 번에 많은 직원과 소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기에 메타버스를 활용, 가상공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간담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직원 비율이 높은 공단 특성을 반영, 보다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익명으로 진행했다. 또한, 나이와 직급, 직책, 근무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신청 받았는데 이틀 만에 모집이 완료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 아래 개최되었다. ‘소진공100‘은 이사장과 직원 100명이 이심전심 궁합을 알아보는 미니게임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먼저 친밀감 형성을 위해 이사장 관련 개인사항과 기관 경영방침에 대한 직원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특히, 박 이사장은 직원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공단 내 혁신선도 주체인 혁신이끄미 10여명이 9일부터 2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혁신뽀개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이끄미란 소진공 내 혁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작년 11월에 신설된 조직이다. 각 본부별로 혁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직무역량이 우수한 20~30대 4~5급 실무자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혁신이끄미 발족 이후 그간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방향과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하여 공단의 혁신 추진동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에는 공공기관 혁신의 대표주자인 한국수자원공사 실무자를 초빙하여 혁신특강을 진행했고, 이어서 공단 신입직원 초기적응을 돕기 위한 혁신과제 수립 등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세대별 생각과 차이를 이해하고 혁신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외협력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도 이어갔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의 실무자를 초빙해 적극행정 최우수사례 특강으로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공단 혁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향후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를 도출한 최우수 혁신이끄미에게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AMD 경영진이 베트남 빈즈엉성에 방문해 투자 환경을 확인했다. AMD는 호치민시와 인공지능(AI) 기술 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등 베트남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강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언 심(Ryan Sim)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수석 이사를 대표로 한 AMD 경영진이 빈증엉성에 방문, 부이 민 찌(Bui Minh Tri) 빈즈엉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날 회담에는 빈즈엉성 정부 실무 책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이 라이언 심 AMD 이사를 초대하면서 진행됐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이날 회담에서 빈즈엉성의 투자 환경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빈즈엉성이 개방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하면서 수 년간 베트남 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며 "반도체, 녹색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분야 투자 유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언 심 이사는 빈즈엉성의 발전 현황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AMD와 빈즈엉성의 강점과 방향성에 분합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심 이사는 AMD의 기술력은 물론 AI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출원했다. 샤오미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토대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복합전극 고체 배터리의 제조 방법'이라는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지난 2023년 3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공개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을 이어왔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고체로 된 2차전지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대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핵심은 집전체(current collector)를 중심으로 다층 전극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집전체는 배터리에서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얇은 금속판이다. 각 층에는 활물질과 전도성 물질, 결합제, 폴리머, 금속염으로 구성된 고체 전해질로 구성된다. 샤오미는 해당 구조를 통해 이온의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게 되면서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에 셀투바디(CTB) 설계를 적용했다. 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