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독자 개발한 소형무장공격헬기(LAH)가 향후 7년 안에 육군 주력 무장 헬리콥터로 배치됩니다. 20일 영국 군사전문매체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육군의 기존 회전익 전투기를 KAI의 LAH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LAH는 현재 운용 중인 노후화된 헬기를 대체해 육군의 항공타격작전과 공중강습작전엄호 등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KAI 독자 개발 LAH, 2031년까지 '미래형 육군 주력 무장헬기'로 배치
[더구루=김은비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테슬라 전용 충전기 연결 방식(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채택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NACS를 채택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NACS 규격 충전 포트를 적용한 신차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NACS를 충전 표준으로 채택하면서 글로벌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의 테슬라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폭스바겐·아우디·포르쉐, 테슬라 슈퍼차저 도입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 네트워크를 중남미까지 확장합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브라질판매법인(HMB)는 최근 수소사업개발부를 신설했습니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수소 시장 공략을 실시, 글로벌 수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입니다. 또, 현대차와 함께 글로벌 수소 시장 '2파전'을 펼치고 있는 토요타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현대차 중남미 수소 생태계 가세…브라질 수소사업개발부 신설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에 이어 중국 이미지센서(CIS) 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모색합니다. 18일(현지시간) 동방재부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파운더증권(方正证券)은 중국 CIS 회사들의 가격 인상을 전망했습니다. CIS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시각 정보를 감지하고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면서 지난 2021년부터 CIS 시장도 침체됐으나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5% 안팎의 성장률을 거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반도체 봄' 성큼...삼성전자 이어 中 이미지센서 가격 인상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루마니아가 LIG넥스원이 생산하는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수출명 시론·Chiron)' 54기를 도입했습니다. 루마니아 매체 데파트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정부는 현지시간 14일 루마니아 국방부에서 LIG넥스원과 9000만 달러 우리 돈 약 1180억원 규모의 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루마니아, 극비리에 LIG넥스원 '신궁 54기' 도입
[더구루=김은비 기자] 유명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가 반감기 도래 전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 플랜B(PlanB)는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예정된 반감기 이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비트코인, 반감기 前 '10만 달러' 돌파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스와치그룹과의 스마트워치 상표권 침해 공방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스와치그룹에 따르면 런던항소법원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삼성이 스와치의 상표를 침해했다는 1심 판결을 재고해 달라며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영국서 스와치 그룹 상표권 소송 패소..."불법 여부 식별했어야해"
[더구루=김은비 기자] 해저케이블을 사용해 영국과 독일을 잇는 약 4조원 규모 전력망 구축 사업이 주요 승인을 모두 확보하며 오는 2028년 완공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여기에 세계 곳곳에서 해저 전력케이블 수요가 급증하며 공급 부족 우려까지 제기되며, 이른바 '부르는 게 값'이 될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4조원 규모' 유럽 전력망 연결사업 승인…해저케이블 업계 기대감↑
[더구루=김은비 기자] 기아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일명 EA와 손잡고 브랜드 전용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EV9' 운전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17일 기아 미국판매법인(KA)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E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EV9 구매자를 위한 무료 충전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EA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1000kWh까지 무료로 충전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운전 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따라 최대 4000마일 즉 약 6437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기아, EV9 6000㎞ 무료 충전…美 일렉트리파이와 협력 강화
[더구루=김은비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원주 씨가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태국의 유명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태국 방콕 유명 식당 쩨파이 레스토랑에 방문해 '신라면 똠얌' 홍보대사(?)를 나서 현지에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블랙핑크 리사 농심 '신라면 똠얌' 홍보대사(?)…태국서 대박예감 대상 임세령 모녀, 블랙핑크 리사와 태국서 찰칵…'신라면 똠양' 행사 참석
[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팹리스 기업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서버 출하량이 소재 공급 증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의 IT매체 디지타임즈는 14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TSMC에 중국용 AI 프로세서의 SHR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MC가 정확히 어떤 칩일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2024년 1분기 출시가 예정된 RTX 5880 에이다(Ada)가 유력한 것으로 보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TF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가 13일(현지시간) 시장 보고 조사서를 통해 엔비디아의 2024년 AI서버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엔비디아가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엔비디아, TSMC에 중국향 AI프로세서 긴급주문 엔비디아, 내년 AI서버 출하량 150% 증가 전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LIG넥스원이 인수를 추진 중인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개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테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에 투입됩니다. 15일 글로비스 등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IDF 산하 조직인 '전우 형제단(Brothers in Arms)'은 고스트로보틱스로부터 비전 60 3대를 샀는데요.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하마스와의 전쟁에 투입하려는 목적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금액은 대당 13만 달러(약 1억6800만원)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LIG넥스원 인수' 고스트로보틱스 '로봇개', 이스라엘 전장 투입
[더구루=홍성일 기자] LIG넥스원의 위성 사업 분야 파트너인 유럽 우주·국방 기술 기업 아이스아이(ICEYE)가 네덜란드 왕립 공군(RNLAF)의 우주방위 솔루션 사업자로 선정됐다. 유럽 국가들의 재무장 움직임이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는 모양새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아이는 네덜란드 왕립 공군과 통합 정보·감시·정찰(ISR)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네덜란드는 처음으로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확보, 안보 능력을 강화한다. 계약에 따라 아이스아이는 네덜란드 왕립 공군에 25cm급 고해상도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와 지상국,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 이미지 정보 허브를 갖춘 이동형 지상 장비 등을 포괄한 솔루션을 공급한다. 25cm급 해상도는 수백km 상공에서 25cm 크기 표적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특히 이번 계약은 체결부터 첫 번째 시스템 구성 요소 납품까지 4개월만이 소요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스아이는 유럽 동맹국에 신속하게 국방 자산을 제공할 수 있는 비(非)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기술 정책 덕분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ITAR에 해당하는 제품은 미국 국무부의 승인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스마트 안경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과의 결합과 정부의 보조금, 경량화된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가 맞물리면서 시장이 본격적인 개화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 안경 시장 출하량은 49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6.1% 급증했다. 이 중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안경의 출하량은 35만 9000대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197.4% 증가해 전체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가상현실(VR) 기기 출하량도 13만5000대로 25.2%의 견조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IDC는 올해내내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져 중국의 연간 스마트 안경 출하량이 전년 대비 121.1% 증가한 290만 7000대에 달해 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스마트 안경 시장의 급성장 요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로는 AI 모델과 AR 기술의 융합이다. IDC는 AI 기술의 성숙이 스마트 안경의 상호작용 능력과 실용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반 소비자들이 스마트 안경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