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의 전장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인수 10년 만에 매출을 두 배로 불린 데 이어, 향후 5년 내 또 한 번의 '매출 2배' 달성이라는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낙점한 '미래 먹거리' 전장 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증명된 가운데, 하만은 이제 단순 부품사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의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의 완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1일 인도 매체 비즈니스 투데이(Business Today)에 따르면, 크리스천 소봇카(Christian Sobottka) 하만 사장 겸 자동차 부문 CEO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동차 산업은 이제 기술(Tech) 산업과 유사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하만의 차세대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소봇카 CEO는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이동 수단에서 '디지털 라이프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변화함에 따라, 개발 주기를 기존 3~4년에서 1년 단위로 단축하는 등 테크 기업 수준의 속도감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 지 10주년을 맞은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하만은 지난해 매출 15조7833억원, 영업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파이터 '바네사' 업데이트 넷마블이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바네사'를 추가했다. 이번에 합류한 바네사는 비밀 조직에 소속된 에이전트이자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로, 이중적인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다. 눈으로 쫓기 어려운 초고속 펀치와 변칙적인 복싱 기술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며, 시그니처 기술 '크레이지 펀처'와 '대시 펀처' 등 대표 스킬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네사는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바네사와 동일한 인내 시너지를 보유한 파이터가 포함된 시너지 픽업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럭키 엘피'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서포터 '카만 콜'을, '꿈빛 기록'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펫 '스칼렛'과 '크로믹'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칼렛은 바네사를 모티프로 제작된 펫으로, 여우 형태로 등장한다. ◇에픽세븐, 신규 영웅 '에스텔'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에스텔'을 업데이트 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이혁재 LG에너지솔루션 북미지역총괄(부사장)이 미국 자동차 박람회에서 북미 사업 청사진을 그린다.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라인 전환을 추진해 전기차 수요 성장 침체에 대응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오는 9월 23~2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무브 아메리카 2026'에서 기조연설자로 선다. 무브 아메리카는 올해 7회째를 맺은 자동차 박람회다. 150개 이상 기업과 300여 명 북미 고위 리더가 참여한다. 리비안과 우버, 스텔란티스, 포니닷에이아이 등 글로벌 기업 경영진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 부사장은 북미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북미에서 삼원계(NCM)에 이어 리튬인산철(LFP)로 배터리 생산을 다각화하고 주력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단독·합작 공장을 합쳐 8개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의 수요 둔화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가격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에 LFP를 도입하기로 했다. 연내
[더구루=변수지 기자] 인도 1위 제약사 선파마가 17조 원을 들여 오가논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글로벌 TOP 25 제약사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선파마와 손잡은 대웅제약과 온코닉테라퓨틱스도 전 세계 140개국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결국 우리 국산 신약들이 거대해진 선파마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오가논 품은 '印 선파마'…대웅제약·온코닉테라퓨틱스 기대감 '솔솔'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나토협회(NAOC)가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선정을 호소했다. TKMS의 212CD형 잠수함이 성능과 현지화에서 우위를 증명했으며 유럽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 방산기업 탈레스, 유럽 미사일 전문기업 MBDA의 합작사인 유로삼(Eurosam)이 덴마크군에 방공시스템을 공급한다. 이번 계약은 미국 레이시온의 패트리엇 시스템과 입찰 경쟁에서 승리한 결과라 주목받고 있다. 유로삼은 이번 입찰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 방공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게임 '붉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파일 용량만 37기가바이트(GB)에 달해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급 패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해외에서는 펄어비스의 패치를 두고 '경이롭다'는 분석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1.04.00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패치는 콘솔 기준 29GB, PC 기준 37GB에 달하는 용량으로 확장팩급 업데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패치는 용량에 걸맞게 대격변급 패치였다. 우선 난이도 시스템이 개편됐다. 기존 붉은사막은 단일 난이도로 세팅돼있었다. 하지만 이번 패치를 통해 쉬움, 기본, 어려움 등 3개 난이도로 분화됐다. 기존 세팅값은 기본을 선택했을 때 경험할 수 있으며, 쉬움 난이도는 적 공격력 약화, 회피 판정 증가 등으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어려움의 경우 적 몬스터가 강화된 것과 함께 회복 아이템 사용에 제약이 생겼다. 이에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하우징, 펫, 인벤토리·보관함 등이 확장됐다. 1.04.00패치의 용량이 커진 결정적 이유는 원경 품질 개선 때문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고유가 행진 속에 전기차(EV) 전환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향후 3년 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중고 전기차 공급 폭탄'이 예고되면서, 신차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특유의 가파른 감가상각과 정책적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신차 구매보다는 중고차나 리스를 통한 접근이 경제적 실수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조언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리스 계약이 만료된 전기차들이 대거 중고 시장으로 유입될 준비를 마쳤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는 지난 2025년 12만3000대에 불과했던 리스 반납 전기차 물량이 2026년 30만 대, 오는 2028년에는 66만 대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불과 3년 사이에 100만 대 이상의 중고 전기차가 쏟아져 나오는 셈이다. 이는 전체 자동차 거래의 약 76%가 중고차로 이뤄지는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끄는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가격 하락세도 가파르다. 3년 전 약 5만 8,000달러(약 8600만원)에 판매되던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이 수십 년간 고수해 온 살상 무기 수출 제한을 철폐하며 본격적으로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정책변화로 글로벌 방위산업 공급망이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한 달 넘게 없어요. 언제 들어올지도 몰라요. 찾는 사람 많아도 약이 없어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 비만치료제 성지로 불리는 A약국. 마운자로 구매를 묻는 질문에 A약국 관계자는 조금 성가시다는 듯 답을 내놨다. 문의가 많은 탓인지 약국 출입구에는 마운자로 전 용량 재고가 없으며 예약도 불가하다는 안내문이 눈길을 끌었다. 인근 B약국 관계자는 "지금은 소량 재고가 들어왔지만 언제 소진될지 알 수 없다"면서 "사고 싶으면 빨리 처방전 받아와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8월 위고비 대항마로 등장한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는 불과 출시 한 달 만에 품귀현상을 빚기 시작했다. 출시 8개월이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 수급은 불안정하다. 마운자로는 위고비보다 뛰어난 효과로 입소문을 탔다. 고용량 투약 임상 결과 체중 감소율이 평균 20.2%로 13.7%인 위고비보다 압도적이었다. 이 같은 수요공급 불균형 속, 마운자로를 잡을 차세대 경쟁 비만약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아이큐비아 등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30년 전 세계 비만치료제 지출은 최대 2000억달러(약 30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 최대 블
[더구루=진유진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명동의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 영업 종료 시간이 지났지만 1층에 배치된 22개의 유인 계산대는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처럼 쉴 새 없이 돌아갔다. 상품 스캔과 결제, 포장이 쉼 없이 이어졌고, 쇼핑백을 양손 가득 든 외국인 고객들은 길게 늘어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히 공항 출국장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었다. 지난 3월 29일 개장 이후 한 달 남짓. 이곳은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K-뷰티를 넘어 K-라이프스타일의 '성지'로 꼽히고 있다. ◇ 950평 공간 메운 '글로벌 열기'…데이터가 설계한 쇼핑 동선 센트럴 명동 타운은 지상 3개 층, 약 950평 규모로 '올리브영N 성수'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올리브영 매장이다. 단순히 규모만 키운 것이 아니다. 명동 상권 핵심 고객층인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상품 구성부터 동선, 서비스까지 전면적으로 재설계된 글로벌 특화 매장이다. 1000여 개 브랜드와 1만5000여 개 상품이 집결했다. "헬로, 웰컴 투 올리브영."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국어 응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영어·중국어·일본어 안내가 상
[더구루=김현수 기자] 대웅제약이 투자한 베트남 제약사 트라파코(Traphaco)가 올해 3조동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글로벌 공급망 공략에 나선다. 생산 인프라를 대규모 확장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트라파코의 폭발적인 성장세 속, 지분을 보유하고 기술 협력 관계인 대웅제약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인도 1위 제약사 선파마가 17조 원을 들여 오가논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글로벌 TOP 25 제약사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선파마와 손잡은 대웅제약과 온코닉테라퓨틱스도 전 세계 140개국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결국 우리 국산 신약들이 거대해진 선파마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오가논 품은 '印 선파마'…대웅제약·온코닉테라퓨틱스 기대감 '솔솔'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나토협회(NAOC)가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선정을 호소했다. TKMS의 212CD형 잠수함이 성능과 현지화에서 우위를 증명했으며 유럽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