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뉴럴링크(Neuralink)가 개발한 BCI 칩에서도 테슬라처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ver‑The‑Air, OTA)'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럴링크 첫 임상환자인 놀런드 아르보(Noland Arbaugh)는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두뇌에 이식된 BCI 칩이 어떻게 업데이트 되는지 소개하며, "내 두뇌 칩은 테슬라와 유사하게 업데이트 된다"고 밝혔습니다. 뉴럴링크는 올해 중 BCI 칩 양산을 시작하고, 이식 수술도 간소화·자동화해 임상환자를 빠르게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뉴럴링크, 테슬라처럼 BCI 장치도 '수술 없이' 원격 업데이트 지원
[더구루=정현준 기자]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V3는 10대 중 7대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됐을 정도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이 유럽에서 가장 먼저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기아가 공개한 현지 판매 실적에 따르면 EV3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만7649대가 판매됐다. 이 중 유럽 판매량이 7만2650대(동유럽 실적 포함)로 전체의 DIR 74.4%를 차지했다. 국내 판매는 2만1212대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2956대 △라틴아메리카 364대 △중동 257대 △아프리카 170대 순이었다.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총 15만2871대를 판매했다. 이 중 EV3는 약 42.7%를 차지하며 판매 1위 모델로 올라섰다. △니로 3만8974대 △EV6 1만6218대 △쏘렌토 1만1985대 △EV9 9648대 등이 뒤를 이었다. EV3가 사실상 기아 유럽 실적의 절반을 책임진 셈이다. 동유럽에서는 EV3에 이어 △스포티지(4305대) △쏘렌토(3726대) △EV6(1727대)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 선호도가 다르지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하원이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미네소타 광산 채굴 금지령을 폐지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법안은 상원 심의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서명을 거쳐 최종 발효된다. 23일 미국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북부 광업 금지 조치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 12일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시행한 미네소타 북부 광산 채굴 금지 조치를 뒤집고, 행정부가 유사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도록 막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본보 2026년 1월 12일 참고 트럼프, 바이든 때 금지된 미네소타 광산 채굴 재개 움직임> 이번 법안은 공화당 소속 피트 스타우버 의원이 발의했다. 스타우버 의원은 바이든 정부가 지난 2023년 금지령을 내릴 당시 "의회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절차적 허점을 문제 삼았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3년 미네소타 북부 바운더리 워터스 인근에 있는 연방 부지 약 22만5000에이커에 대해 20년간 광업권 설정 및 채굴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광업 개발에 따른 경제적 이익보다 수질 오염 등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노르웨이 자산운용사 ‘스카겐’이 알리바바 대신 삼성전자에 대한 지분을 확대했다.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함께 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를 주목한 결과다. 23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스카겐 펀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알리바바 지분을 팔고 삼성전자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스카겐은 AI 열풍으로 관련 산업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봤다. AI 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역할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다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비해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어 수익률 측면에서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오랫동안 보유했던 알리바바 지분은 처분에 나섰다.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규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다. 스카겐은 그동안 중국 기업들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왔지만,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기 둔화로 인해 비중을 조절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스카겐의 투자 중심 축이 '중국 소비'에서 '글로벌 기술 인프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이는 향후 글로벌 자
[더구루=진유진 기자] 코오롱스포츠가 중국에서 프리미엄 감성 라인 'K:'의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체험형 전시 공간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소재 경쟁력을 동시에 부각하며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K:파티클(K:PARTICLE)' 자연 서사 공간을 열고 올 봄·여름 시즌 프리뷰를 진행한다. '입자'를 핵심 키워드로 빛·공기·신체의 상호작용을 시각적·촉각적으로 구현한 몰입형 전시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막을 내린다. K:는 코오롱스포츠가 지난해 선보인 하이엔드 감성의 아웃도어 라인으로, 절제된 디자인과 고기능 소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 디자이너 장-뤽 앰브리지와 협업해 글로벌 감도를 강화했으며, K:파티클은 'K:소(THAW)', 'K:스포어(SPORE)'에 이은 세 번째 시즌 컬렉션이다. 전시 공간에는 안개와 조명, 부유 구조물을 활용한 예술적 설치물이 배치돼 자연 속 미세한 에너지 흐름을 시각화했다. 중앙 대형 설치물은 육안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미시적 순간을 확대해 상징적으로 구현했으며,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고려아연이 투자한 캐나다 광산기업 ‘더 메탈스 컴퍼니(TMC)’가 심해광물 채굴 허가를 다시 신청했다. 미국 정부가 심해광물 채굴 허가 절차를 간소화 한 데 따른 것으로 연말까지 발급을 기대하고 있다. TMC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심해광물 채굴 허가를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허가 절차가 간소화 된 후 첫 번째 신청 사례다. 제라드 배런 TMC 최고경영자(CEO)는 “개정된 규정이 허가 절차를 가속화하고 조속한 상업 생산으로의 전환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연말까지 허가 발급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해양대기청은 지난 21일 ‘심해저 광물자원법(DSHMRA)’에 따른 규정을 개정해 심해 광물 채굴 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본보 2026년 1월 22일 참고 트럼프, 심해채굴 인허가 절차 간소화…고려아연 투자 'TMC' 사업 속도> TMC는 현재 하와이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클라리온-클리퍼튼 해역에서 심해저 단괴 채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해역에는 니켈, 구리, 코발트, 망간 등 핵심광물이 함유된 다금속 결절체 약 8억 톤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3Harris Technologies, 이하 L3해리스)가 한국 기상청(KMA)에 주요 영상장비를 공급해 한반도 기상 예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향상시킨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전략 요충지인 이집트에서 사후 서비스(AS) 혁신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고객 지원과 야간 수리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CX)을 앞세워 현지 가전 시장에서 'AS No.1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23일 LG전자 이집트법인에 따르면 전날 카타메야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AS 통합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제품 수리를 넘어 고객 시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변화는 디지털 전환이다. LG전자는 왓츠앱(WhatsApp) 기반 AI 챗봇을 도입해 실시간 기술 상담부터 제품 구매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 고객과 라마단·명절 등 현지 특수 시즌을 고려해 운영 시간을 확대한 '이브닝 케어 플러스(Evening Care+)'를 운영, 오후 7시~11시(현지시간) 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병행된다. LG전자는 북부 해안부터 남부 아스완까지 이집트 전역에 57개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고, 520명 이상의 전문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캐나다 핵융합 에너지 기술기업 '제너럴퓨전(General Fusion)'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자본력을 강화해 핵융합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자체 개발한 M 시리즈 칩셋을 앞세워 노트북(랩탑)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에서 AMD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데스크톱 PC 시장에서는 라이젠 시리즈를 앞세운 AMD가 인텔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