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근무가 확산하면서 삼성전자 등 아시아 지역 IT기업의 주가가 두 배 이상 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온라인 근무가 일상화하면서 일부 아시아 기술 기업의 주가는 3~5년 이내에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마크 데이비스 JP모건 아시아 그로스 펀드 매니저는 "이러한 기술 종목들은 5년마다 연평균 15~25%의 기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 이전부터 있었던 이런 추세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펀드의 주요 투자처에는 삼성전자와 중국 알리바바, 텐센트, 대만 TSMC 등이 포함됐다. 데이비스는 또 "재택근무, 온라인 스트리밍,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클라우드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하드웨어, 인터넷 게임, 전자상거래 분야의 아시아 주식이 장기적으로 매력적이다"고 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캐피탈이 브라질에서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0일간 이자 면제 혜택을 준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브라질 법인(Banco Hyundai Capital Brasi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금리를 동결하고 최대 60일간 이자 상환을 유예한다. 또 현지 대리점을 위해 대출 상환 연장, 재고 차량 조절 등의 지원책도 마련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브라질 자동차 산업은 신종 코로나 충격으로 최악의 4월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가자동차등록기구(Renavam)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은 5만2000대로 작년 같은 때보다 77%나 꺾였다. 올해 1∼4월 판매량은 61만대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생산량도 크게 줄었다. 브라질자동차산업연맹(Anfavea) 자료를 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1847대에 그쳤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9.3%, 지난 3월과 비교해 99% 줄었다. 현대캐피탈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도 이자 상환 유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는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 브라이트 컨설팅의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과 부산은행, 경남은행이 그리스 선사 오케아니스 에코 탱커스에 9300만 달러(약 1142억원) 규모의 신용을 보증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케아니스는 지난 4월 수출입은행과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과 신용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오케니아스는 오는 9월 인도 예정인 수에즈막스급(Suezmax) 유조선 2척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유조선은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 중이다. 신조선가는 척당 6450만 달러 수준이다. 수에즈막스급은 순수화물적재량 12만~20만 DWT급 액체 화물 운반선으로 수에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선박을 의미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미얀마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3000만 달러(약 370억원) 지원 계획을 제안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미얀마의 신종 코로나 치료제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긴급 장비 대출을 실시하는 방안을 미얀마 정부에 제안했다. 미얀마 정부와 수출입은행은 신종 코로나 경제 구호 계획(CERP)에 따라 지원 논의를 진행 중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미얀마에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등을 위한 자금 지원 계획을 보냈지만, 아직 미얀마 정부가 이를 수락하지 않았다"며 "EDCF 등은 국가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작년 9월 미얀마 정부의 공공 프로젝트에 1억6000만 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장기간 저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기금이다. 미얀마 정부는 이를 통해 전자 정부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과 한·미얀마 산업단지 주변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미얀마 전자 정부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더구루=홍성환 기자] 하나은행이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2020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파이낸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올해의 세계 최우수 은행(World’s Best Bank)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은행이 선정됐다. 중국공상은행(ICBC),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홍콩 동아은행, 싱가포르개발은행(DBS) 등도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고객 요구를 주의 깊게 살피고 미래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글로벌 파이낸스는 전 세계 190개국 5만여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경제 전문매체다.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조사와 글로벌 기업, 금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세부적인 설문 조사를 통해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SRT 운영사 에스알(SR)의 장기 발행자 등급(IDR)을 'A+'로 평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판단했다. 피치는 14일 "에스알은 철도 서비스와 철도 산업 개발이라는 공공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라며 "정부의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신용 등급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에스알 운영 감독은 국토교통부가 맡고 있고, 재무 감독은 기획재정부가 담당한다"며 "정부에 의해 강하게 통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의 철도 산업은 에스알과 코레일 등 공기업 2곳에만 허용된 엄격한 규제 산업"이라며 "진입 장벽이 높아 철도회사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피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여객 운송 수익이 27%나 감소했다"며 "다면 4월부터 승객 수가 회복하기 시작했고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하면서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KB증권이 베트남에서 투자은행(IB) 부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증권 베트남 법인(KBSV)은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 키타그룹의 자회사 키타인베트스의 2조1000억동(약 1100억원) 규모 채권 발행을 주관했다. 키타그룹은 베트남 전역에서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KBSV는 지난달 베트남 건설사 페콘과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맺었다. 작년 4월에는 KB증권 본사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가 베트남 2위 건설사 호아빈건설의 지분을 인수하는 거래를 자문했다. 한편, KBSV는 1분기 매출 1326억동(약 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때보다 88% 증가한 수치다. 세전 이익은 430억 동(약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1790억 동(약 93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KBSV는 올해 매출 6752억6000만동(약 351억원), 세전이익 2003억5000만동(약 104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 38% 증가한 수준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베트남 최대 증권사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해 말 자본 확충으로 베트남 최대증권사가 된 지 약 반년만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사이공증권(SSI)은 지난 8일 주당 1만동(약 530원), 총 8300만주 규모의 주식배당을 통해 자본금을 6조290억동(약 3200억원)으로 늘렸다. 주식배당이란 배당금을 현금 대신 주식으로 주는 것을 말한다. SSI의 올해 배당률은 16%에 달했다. 1999년 설립된 베트남 호찌민 최초 증권사인 SSI는 이번 자본확충으로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을 제치고 자산기준 베트남 최대 증권사 자리를 탈환했다. 앞서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12월 초 1조1560억동(약 608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 자본금을 5조4560억동(약 2900억원)으로 늘리며 베트남 최대 증권사 자리에 오른 바 있다. 반년도 채 안 돼 왕자를 다시 내준 셈이다. 한편, 미래에셋베트남은 지난해 순이익 184억원을 거두며 전년보다 2배 성장했다. 미래에셋베트남은 2007년 12월 설립된 베트남 최초의 외국계 증권사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베트남 호찌민시 정부와 도시철도 5호선 2단계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참여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는 수출입은행을 비롯해 한국 금융기관들과 도시철도 5호선 2단계 사업 투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MAUR은 민관협력방식(PPP)으로 도시철도 5호선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1억 달러(약 2조5800억원) 규모다.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5억 달러(약 6100억원)를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으로 조달한 상태이다. 호찌민시 도시철도 5호선 사업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은 바이히엔 교차로부터 사이공 교량까지 8.9㎞ 연결한다. 2단계는 바이히엔 교차로에서 껀쥬옥 버스정류장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길이는 14.5㎞다. 도시철도 1~4호선과 연결돼 환승할 수 있다. 이르면 2025년 공사를 시작해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의 PF 참여 검토로 한국 건설사의 수주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현재 GS, 롯데건설 등 2곳이 사업 참여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본보 2020년 3월
[더구루=홍성환 기자] 일본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채권 발행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한국 KB국민은행과 중국 중국농업발전은행은 이미 신종 코로나 대응 채권을 발행했다. 한·중·일 아시아 3국 금융기관이 신종 코로나 지원 자금 확보에 나선 것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UFG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제약회사, 의료시설,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발행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UFG는 확보한 자금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생산과 제약회사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한다. 또 일자리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과 개인 사업자에 자금 지원도 확대한다. 지난 13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6815명, 사망자는 709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 대응 채권을 발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신종 코로나 피해를 지원을 위해 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조달 자금을 지속 가능
[더구루=홍성환 기자]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 사업 본계약을 맺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7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LNG 플랜트 EPC 분야에서 국내 건설사가 원청사로 참여하는 것은 대우건설이 최초다.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건설사 사이펨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일원이다. 앞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해 9월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인정받는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하고 발주처인 나이지리아 LNG(NLNG)와 협상을 벌여왔다. NLNG는 나이지리아 석유공사(NNPC)가 지분 49.0%로 최대주주다. 또 셸(25.6%), 토탈(15.0%), Eni(10.4%) 등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이 주요 주주다. 이들은 작년 12월 최종 투자 결정(FID)을 내렸고, 지난주 회의를 열고 최종 계약을 결정했다. 지난달 중순 나이지리아콘텐트개발감시위원회(NCDMB)가 사업을 최종 승인한 것이 계약으로 이어졌다.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7은 연산 800만톤 규모의 LNG 플랜트와 부대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0억 달러(약 4조900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베트남에서 온라인 계좌 개설 서비스를 도입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증권은 현지 택배업체 비에텔포스트와 협력해 투자자가 집에서 신규 증권계좌 관련 서류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에텔포스트가 계좌 개설에 필요한 서류를 직접 투자자에게 전달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지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손쉽게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파인트리증권은 작년 12월 공식 출범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작년 4월 베트남 온라인 주식거래 전문 증권사 HFT증권을 인수하고 파인트리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파인트리증권은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디지털 기반의 편리하고 앞선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단순 중개사를 넘어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추가 취득해 사업 영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동남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 등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WB그룹의 합작사 출범이 목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한화와 WB그룹의 자회사인 WB일렉트로닉스(이하 WBE)의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필요한 승인 절차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유료기사코드] 25일 폴란드 경제지 '스트레파 비즈네수(Strefa Biznesu)'에 따르면 마르친 쿠비차(Marcin Kubica) WBE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한화와의 유도탄 합작사 설립에 대해 "최종 협상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운영에 관한 필요한 모든 승인을 확보한 상태"라며 "(합작사) 출범 후 유도탄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신속히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생산량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쿠비차 디렉터는 "폴란드의 자주 국방 역량을 보장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신공장 건설의 경제성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WBE는 합작공장을 폴란드 내수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을 커버할 생산기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럽에서 다연장로켓 천무 운용국은 폴란드가 유일하지만, 노르웨이와 프랑스, 에스토니아 등 주요국들이 도입을 검토 중이다. 천무에 대한 관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인도 게임 생태계 육성에 나섰다. 메타는 현지 벤처캐피털과의 협업 등을 통해 인도 게임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인도에서 메타 게이밍 액셀러레이터(Meta Gaming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메타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비트크래프트 벤처스, 카라아리 캐피탈, 루미카이 펀드, 엘레베이션 캐피탈 등과 손잡았다. 루미카이는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의 투자를 받은 바 있는 인도 최초 게임·인터랙티브 펀드다. 3개월간 진행될 메타 게이밍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인도 내 중소 규모 게임 개발사 중 최대 30곳이 참가한다. 메타는 신청을 거쳐 참가할 게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과 전략 설정 가이드, 라마 등 메타AI 툴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메타 광고와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고 수익화·플랫폼 통합, 이용자 유치 전략과 캠페인 최적화에 대한 멘토링을 받은다. 또한 라마(Llama) 등 메타 AI 기반 툴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맞춤화, 게임 디자인 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벤처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