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KB국민카드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신용등급을 포기했다. 지난달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용등급 철회로 앞으로 외화 자금을 조달하는데 차질을 빚을 우려가 나온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치는 KB국민카드의 신용등급을 철회했다. 보통 기업 신용등급 철회는 대상 회사가 요청하면 이뤄진다. 신용등급 추가 하락의 부담이 커지자 KB국민카드가 신용등급을 반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피치는 지난달 29일 KB국민카드의 장기발행자등급(IDR)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용등급을 또 낮출 수 있다는 의미다. 피치는 KB국민카드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질 경우 KB금융그룹의 지원 능력이 나빠질 것"이라며 "또 전염병으로 인한 국가 경제 충격으로 향후 2년간 KB국민카드의 자산 품질과 수익성은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피치는 그룹 중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춰 잡았다. 피치는 "가계와 자영업자의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국내 다른 은행보
[더구루=홍성환 기자]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이 베트남 교육업체 에이팩스 홀딩스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은 에이팩스 주식 510만주(6.3%)를 이 회사의 모기업인 이그룹의 응웬 응옥 뚜이 회장에게 처분할 예정이다. 응웬 응옥 뚜이 회장은 베트남 증권거래소에 내달 27일까지 에이팩스 주식 510만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신고했다.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은 펀드 2개를 통해 에이팩스의 지분을 각각 349만주, 164만주씩 보유하고 있다. 앞서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에이팩스 CB에 투자한 바 있다. 에이팩스홀딩스는 베트남 종합교육기업 이그룹의 자회사로 100여개 센터를 운영한다. 등록된 학생 수는 7만5000여명이다. 한국 청담러닝과 베트남에서 영어교육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회사다. 에이팩스홀딩스의 1분기 매출은 2조4240억동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나 감소했다. 비용 증가로 1700억동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철도(TRP)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철도청은 수출입은행과 산호세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산호세 광역철도 사업은 총 5개 공구, 44㎞ 연장에 40여개소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차량구입비를 포함해 13억 달러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난 해소, 경제 발전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이 5억5000만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과 국제연합(UN) 산하 녹색기후기금도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스타리카 철도청과 산호세 광역철도 사업 컨설팅 계약을 맺고 사업 관리 역할과 단계별 수행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작년 12월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예비타당상 조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앞서 지난 1월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진행한 사업 설명회에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IBK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계 기업인 '이노사이클'에 700만 달러(약 87억원)를 대출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노사이클은 사업 확장을 위해 IBK인도네시아은행과 700만 달러 규모 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노사이클은 이 자금을 생산 시설을 확충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노사이클은 인도네시아 진출 30년이 넘은 대표적인 한상기업인 하일론 그룹의 자회사다.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재생 폴리에스터 단섬유를 생산하는 친환경 재생 기술을 보유했다. 최근 생산 공장을 증설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가장 큰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10개국 이상의 수출 채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한상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달 초부터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하나캐피탈 인도네시아 법인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28일 "한국 본사인 하나캐피탈이 시나르마스 하나파이낸스를 지원할 여력이 약화했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이는 현재 'AA'인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는 의미다. 피치는 "AA 등급은 인도네시아나 통화동맹국의 다른 발행자들과 비교해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피치는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생존등급(Viability Rating)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하방 위험을 받고 있는 등 하나금융그룹의 지원 능력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나르마스 하나파이낸스는 하나캐피탈과 현지 대기업인 시나르마스가 지난 2015년 합작해 설립한 금융사다. 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억34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하나캐피탈은 사업 확대를 위해 상반기 82억원 규모 시나르마스 하나파이낸스의 자본 확충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1700억원 규모 대출를 롤오버(만기연장)했다. 28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현지은행은 BCA(Bank Central Asia)로부터 2조 루피아(약 1700억원) 규모 운전자금 대출 만기를 연장했다. 한편, 1분기 우리소다라은행 순이익은 93억96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119억800만원보다 21% 줄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SK건설이 베트남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 28일 베트남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이퐁시 남딘부 산업단지의 투자자인 레드스타그룹과 만나 투자 논의를 진행했다. 남딘부 산업단지는 하이퐁 딘부-깟하이 경제특구 중심에 위치한 산업단지다. 현재 1단계 사업이 완료됐고, 2단계 투자자를 모집하는 중이다. 베트남 북부 항구도시인 하이퐁은 베트남의 자동차기업 빈패스트를 비롯한 각종 제조업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SK를 비롯해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진출했다. 앞서 SK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흥옌성 리트엉켓 산업도시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전략적투자자(SI)로 선정되기도 했다. SK는 베트남 재계 1, 2위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2017~2019년 3년 연속으로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SK그룹은 작년 5월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인 빈그룹 지주회사의 지분 6.1%를 1조180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빈그룹은 베트남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 23%를 차지하는 1위 민영기업으
[더구루=홍성환 기자] 필리핀 정부가 현대엔지니어링·삼성물산 알제리 사업장의 자국 노동자 송환을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자국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두 회사가 현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차질이 우려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리비아 필리핀 대사관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측에 알제리 건설 현장 3곳에서 일하는 152명의 필리핀 노동자 송환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알제리 지젤에서, 삼성물산은 나마에서 각각 복합화력발전소를 짓고 있다. 주리비아 필리핀 대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자국 노동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가능한 빨리 송환할 수 있도록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에 협조를 전달했다"며 "두 회사가 근로자 송환에 적극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적었다. 이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알제리 나마와 지젤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국 복귀를 요청하는 영상을 올렸다. 현재 알제리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폐쇄한 상태다. 이날 기준 알제리 코로나19
[더구루=홍성환 기자]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조지아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넨스크라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9000만 유로(약 12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르면 하반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마무리되고,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지아 정부와 EBRD는 넨스크라 수력발전소 사업에 대한 PF 참여를 논의했다. 양측은 9000만 유로를 지원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조지아 정부 관계자는 "오는 6월 EBRD와 공식 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이후 프로젝트를 수행할 사업자와의 본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BRD는 민주화 개혁 후 경제 개방을 시작한 소련 및 동유럽 국가의 경제 개발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금융기관이다. 넨스크라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조지아 북서부 산악 지대인 스와네티 지역 넨스크라강 일대에 280㎿급 수력발전소와 댐, 터널 2개소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억3700만 달러 규모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조지아 정부가 합작법인(JSC 넨스크라 하이드로)을 설립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완공되면 연평균 발전량은 1219GWh 규모로, 조지아 국민 약 60만명이 1년간
[더구루=홍성환 기자] KTB투자증권이 배당주 투자자에게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 투자 분석 사이트 심플리월스트리트는 27일 "KTB투자증권은 낮고 보수적인 배당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배당 이력은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플리월스트리트는 "KTB투자증권은 지난 12개월 동안 순익의 22%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며 "배당 성향은 낮은 수준이지만, 배당금이 전체적으로 이익에서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KTB투자증권은 최근 주당 15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며 "배당금이 성장했지만 배당 역사가 짧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한다"고 했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18년 만에 보통주 주주를 대상으로 배당했다. 심플리월스트리트는 "KTB투자증권은 지난 5년간 주당순이익이 연간 35% 증가했다"며 "주당순이익 증가는 장기적으로 배당 투자를 유지하거나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이 이익을 효과적으로 재투자할 수 있다면 투자자 관점에서 이상적이다"고 덧붙였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3월 주주 총회에서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KTB투자증권은 3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캐피탈이 독일 자동차 리스업체 '식스트리싱(Sixt Leasing SE)'의 지분을 92%까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독일법인 현대캐피탈뱅크유럽(HCBE)은 식스트리싱 보통주 공개매수 제안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기준 HCBE 제안에 대한 주주 동의율은 식스트리싱(41.9%) 지분을 포함해 92.1%에 달했다. HCBE는 지난 2월 식스트리싱과 지분 인수 계약을 맺고, 식스트가 보유한 이 회사 지분 41.9%(864만4638주)를 확보했다. HCBE는 계약 체결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거래 중인 잔여 보통주에 대한 공개매수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소 55%까지 식스트리싱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뵨 왈도우(Björn Waldow) 식스트리싱 최고채무책임자(CFO)는 "주주들의 높은 동의율은 소유권 구조와 관련해 명확한 조건을 만든다"며 "하반기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식스트리싱은 독일 뮌헨 인근 풀락에 본사를 둔 리스업체다. 디지털·모빌리티 컨설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현재 신규 사업의 34%를 온라인에서 취급하고 있다. HCB
[더구루=홍성환 기자] 칠레 법원은 현대건설에 차카오대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의무 검사를 명령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칠레 로스라고스주(州) 푸에르토몬트법원은 로스라고스 주정부, 차카오 교량 컨소시엄, 현대건설 등에 차카오대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최근 타지역에서 온 3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는 작업을 중단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앞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외부에서 새로 온 차카오대교 현장 근로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해야 한다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차카오대교는 칠레 본토와 칠로에섬을 연결하는 총 길이 2.75㎞의 연륙교다. 현대건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2014년 칠레 공공사업부가 발주한 차카오대교 공사를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7억4000만 달러 이상이다. 이 사업은 칠레 정부가 설계 변경을 요구하면서 추가 비용 문제로 현대건설과 칠레 정부 간 갈등을 불거지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성명을 내고 정부가 설계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 보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공사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선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WB그룹의 합작사 출범이 목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한화와 WB그룹의 자회사인 WB일렉트로닉스(이하 WBE)의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필요한 승인 절차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유료기사코드] 25일 폴란드 경제지 '스트레파 비즈네수(Strefa Biznesu)'에 따르면 마르친 쿠비차(Marcin Kubica) WBE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한화와의 유도탄 합작사 설립에 대해 "최종 협상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운영에 관한 필요한 모든 승인을 확보한 상태"라며 "(합작사) 출범 후 유도탄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신속히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생산량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쿠비차 디렉터는 "폴란드의 자주 국방 역량을 보장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신공장 건설의 경제성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WBE는 합작공장을 폴란드 내수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을 커버할 생산기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럽에서 다연장로켓 천무 운용국은 폴란드가 유일하지만, 노르웨이와 프랑스, 에스토니아 등 주요국들이 도입을 검토 중이다. 천무에 대한 관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인도 게임 생태계 육성에 나섰다. 메타는 현지 벤처캐피털과의 협업 등을 통해 인도 게임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인도에서 메타 게이밍 액셀러레이터(Meta Gaming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메타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비트크래프트 벤처스, 카라아리 캐피탈, 루미카이 펀드, 엘레베이션 캐피탈 등과 손잡았다. 루미카이는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의 투자를 받은 바 있는 인도 최초 게임·인터랙티브 펀드다. 3개월간 진행될 메타 게이밍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인도 내 중소 규모 게임 개발사 중 최대 30곳이 참가한다. 메타는 신청을 거쳐 참가할 게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과 전략 설정 가이드, 라마 등 메타AI 툴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메타 광고와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고 수익화·플랫폼 통합, 이용자 유치 전략과 캠페인 최적화에 대한 멘토링을 받은다. 또한 라마(Llama) 등 메타 AI 기반 툴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맞춤화, 게임 디자인 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벤처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