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LG전자의 2020년형 8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나노셀 TV가 와이사(WiSA) 인증을 받았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프리미엄 OLED TV(모델명 LG OLED ZX)와 나노셀 TV(모델명 NANO 99) 4개 모델이 와이사 레디(WiSA Ready) 인증을 획득했다. 와이사는 무선 스피커·오디오 협회(와이사)에서 인증하는 무선 오디오 기술 표준이다. 외부 주파수의 간섭 없이 무선으로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토니 오스트롬(Tony Ostrom) 와이사 회장은 "LG전자는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하고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중심에 자리매김하면서 가전시장에서의 리더십 위치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LG전자는 2020년형 LG OLED TV와 나노셀TV에 벽밀착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에 부착하는 부품인 브라켓을 본체에 내장, 벽걸이 부위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디자인해 벽과 TV 사이 공간을 완전히 제거했다. 2020년형 LG OLED TV는 영화, 게임, 스포츠 등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화한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주변의 밝기나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돌비비전 I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기 영국 드라마 '닥터 후' 시즌13이 내년 방영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닥터 후 시즌13는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가을께 방영할 예정이다. 닥터 후는 1963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을 얻은 SF 드라마다. 영국 BBC가 제작 방영하고 있다. 올해 초 시즌12가 마무리됐다. 다만 시즌11에 비해 시청률이 낮게 나왔다. 시즌11부터 주연을 맞은 조디 휘태커가 닥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닥터 후 시리즈 13번째 주인공인 조디 휘태커는 시리즈 사상 첫 여성 닥터이다. 토신 콜, 만디프 길 등도 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나 내년 초 닥터 후 스페셜 방송이 선보일 예정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저유가로 인해 올해 미국 오일·가스기업의 투자가 많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 미국 댈러스무역관은 6일 '유가 하락, 미국 오일·가스 기업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보고서에서 "2020년 상반기에 유가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미국 오일·가스업체의 대규모 투자 감소로 이어졌다"며 "1~2분기 사이 최소 35%의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미국 기업 고정투자에서 오일·가스 부문의 중요도는 더 커지고 있다"며 "2010~2019년 오일·가스기업은 유정을 시추하고 완공하는데 1조200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원유 생산량이 14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기간 오일·가스 부문의 미국 비주거용 기업 고정투자 점유율은 평균 6.4%로 2000년에서 2009년 사이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다만 "2020년에 접어들면서 업스트림 기업들은 과도한 부채 부담과 과잉 공급이 계속되는 시장 속에서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에 점점 회의적이 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과 유가 붕괴 이전에도 많은 기업이 연간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10~15% 축소
[더구루=홍성환 기자] 이상엽 쌍용건설 두바이 지사장이 중동 건설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37위에 선정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동지역 건설전문지 '컨스트럭션 위크(Construction Week)'는 중동 건설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했다. 이상엽 지사장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은 37위에 올랐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5년 두바이 투자청(IDC)을 최대 주주로 맞이한 이후 중동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컨스트럭션 위크는 "쌍용건설은 지난해 두바이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인 와슬과 1억6900만 달러 규모 두바이 1 레지던스 건설 계약을 맺었다"며 "또 하얏트 계열 두바이 안다즈 호텔, ICD-브룩필드 플레이스 등의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과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각각 81위,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컨스트럭션 위크는 박동욱 사장에 대해 "현대건설은 지난해 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를 완료했다"며 "이 다리는 실크시티를 연결해 쿠웨이트의 경제 발전에 있어 통로 역할을 할 것이다"고 했다. 안재현 사장에 대해서는 "SK건설은 작년 2월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
[더구루=홍성환 기자]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가 내년 초로 연기됐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5일 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에 오는 9월로 연기된 대회를 내년으로 미뤄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새로운 날짜를 제시해 달라고 했다. 당초 지난 3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6월과 9월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번까지 세 번째 연기다. 조직위원회는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와 벡스코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대회일자를 결정하고, 국제연맹과 대회 개최 기간을 최종적으로 협의해 공지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스위스프랑 공모채권을 발행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H공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2억 스위스프랑(약 2545억원)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만기는 5년이고, 발행금리는 0.1925% 수준이다. 채권 청약을 시작한 직후 투자자들의 거래가 몰렸다. 이에 스프레드(가산금리)는 최하단인 75bp로 고정됐다. 이는 스위스 국채에 80bp를 더한 수준과 동일하다. 자산운용사가 LH공사의 채권 60%를 매입했다. 은행과 프라이빗은행이 16%, 연금기금이 5%, 보험이 2% 각각 사들였다. 현지 금융업계 관계자는 "스위스 시장의 다른 한국 정부 기관과 비교했을 때 미결제 거래 입찰을 통해 약 10bp(1bp=0.01%포인트) 수준의 가격이 책정됐고, 제안보다 5~10bp 높다"고 설명했다. 최근 스위스프랑채권 발행이 잇따르고 있다. 산업은행은 지난 4월 3억스위스프랑화 채권을 발행했고, 현대캐피탈도 지난 1월 같은 액수의 채권을 발행했다. 스위스 통화는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안정적인 통화로 고려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SK텔레콤이 이스라엘 바이오 기업 나노엑스(Nano-X)에 244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이번 지분 투자로 SK텔레콤이 나노엑스 이사회에 참여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해 나노엑스에 500만 달러(약 61억원)를 투자한데 이어 2000만 달러(약 244억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나노엑스 2대 주주가 됐다. 후지필름, 폭스콘, 요즈마그룹 등도 주요 투자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나노엑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 발생기'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컴퓨터단층촬영장비(CT)와 달리 열을 사용하지 않고 나노 기술로 전자 엑스선을 만드는 장비다. 특히 이미지 선명도를 높이고 장비 가격을 10분의 1 수준인 대당 1억원으로 낮춰 경쟁력을 확보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나노엑스의 기술 잠재력과 혁신성을 확인하고 초기투자에 이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사전투자(pre-IPO)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로 SK텔레콤과 나노엑스의 협업도 본격화한다. 두 회사는 한국과 베트남에 나노
[더구루=홍성환 기자]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해외 투자분석 사이트들이 당분간 우상향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종가 기준 지난 4월 29일 5만1800원에서 5월 29일 5만5500원으로 한달새 7% 넘게 상승했다. 6월 들어서도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4일 장중 한때 6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해외 투자 분석 업체들은 당분간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해외 자본시장 전문 사이트 스토코피디아는 "회사 애널리스트 가운데 6명은 매수, 4명은 보유를 추천했고, 매도를 추전한 애널리스트는 단 한 명도 없었다"며 "이는 포스코케미칼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임을 보여준다"고 했다. 호주 투자분석 사이트 심플리월스트리트도 "포스코케미칼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3%로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특히 지난 5년간 순이익 성장률이 25%에 달했다"고 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의 3년 평균 배당 성향이 20%로 낮은 수준이지만 회사 성장을 위해 수익을 재투자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달 코스피200지수에 신규 편입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대만에서 1억 달러(약 1217억원) 규모 포모사본드를 발행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일 대만 증권거래소에서 1억 달러 규모 5년 만기 달러화 포모사 본드를 발행했다. 금리는 3개월 리보에 1.2%를 더한 변동금리다. 지난 2일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포모사 채권은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대만 달러가 아닌 미 달러화 등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은행과 증권사 등 기관 투자자가 주요 투자자다. 최근 국내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포모사 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만의 경우 상대적으로 외화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포모사 채권 공모발행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의 발행 규모는 한국계 포모사 채권 가운데 사상 최대였다. 우리은행도 지난달 4억5000만 달러 규모 포모사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특히 한국물 포모사 채권 최초로 발행되는 지속가능채권이다. 이외에 한국수출입은행, 현대캐피탈 등도 포모사 채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폭스바겐, BMW, 다임러 등 독일 자동차 업체의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자동차 산업 침체가 계속될 전망이 나오는 데 따른 것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폭스바겐, BMW, 다임러 등 독일차 3곳의 장기발행자등급(IDR)을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그러면서 폭스바겐과 다임러 등급은 'A3', BMW는 'A2'를 각각 유지했다. 무디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까지 폭스바겐, BMW, 다임러의 운영 성과와 신용 지표가 약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디스는 폭스바겐의 조정 에비타(상각전 영업이익) 마진율이 작년 8.3%에서 올해 3%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BMW는 5.8%에서 3% 미만, 다임러는 5.2%에서 1% 미만으로 각각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내년 자동차 산업이 반등하면서 판매량이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자동차 산업 경쟁 환경이 더 심화될 수 있어 폭스바겐, BMW, 다임러가 현재 예상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무디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이 베트남 전력장비업체 젤렉스(GELEX, Vietnam Electrical Engineering Equipment)의 회사채에 투자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작년 하반기 3000억 동(약 157억원) 규모 젤렉스 회사채를 매입했다. 젤렉스는 이를 포함해 작년 하반기 1억1500억 동(약 600억원)의 화사채를 발행했다. 한화생명을 비롯해 푸르덴셜생명, AIA보험, 다이찌보험, 제네랄리보험, 처브보험, 썬라이프보험 등 외국계 대형 보험사들이 투자했다. 젤렉스는 베트남 1위 전력장비업체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젤렉스는 최근에도 3000억 동 규모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젤렉스의 1분기 매출은 3조5000억 동(약 1830억원)으로 전년 같은 때보다 14.2%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판매비, 금융비, 관리비 증가로 43% 감소한 935억 동(약 49억원)을 기록했다. 젤렉스는 최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전기장비와 인프라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물류 부문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은 200억원으로 전년보다 40% 성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산업단지의 임대료 인하를 추진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H공사는 코로나19 특별 재난 지역에 포함된 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반 산업단지와 경산 진량2 일반 산업단지의 임대전용 산업단지 입주기업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6개월간 2%포인트 인하한다.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대구·경북 지역을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첨단 산업을 비롯해 주거, 교육,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개발됐다. LH공사는 또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6개월간 임대료를 25% 할인해준다. 임대료 할인 지원대상은 기업성장센터와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한 기업 중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이다. 기업지원허브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시세의 20~60% 수준으로 저렴하게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성장센터는 창업 후 3~10년 이내의 유망창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관리하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WB그룹의 합작사 출범이 목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한화와 WB그룹의 자회사인 WB일렉트로닉스(이하 WBE)의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필요한 승인 절차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유료기사코드] 25일 폴란드 경제지 '스트레파 비즈네수(Strefa Biznesu)'에 따르면 마르친 쿠비차(Marcin Kubica) WBE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한화와의 유도탄 합작사 설립에 대해 "최종 협상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운영에 관한 필요한 모든 승인을 확보한 상태"라며 "(합작사) 출범 후 유도탄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신속히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생산량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쿠비차 디렉터는 "폴란드의 자주 국방 역량을 보장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신공장 건설의 경제성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WBE는 합작공장을 폴란드 내수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을 커버할 생산기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럽에서 다연장로켓 천무 운용국은 폴란드가 유일하지만, 노르웨이와 프랑스, 에스토니아 등 주요국들이 도입을 검토 중이다. 천무에 대한 관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인도 게임 생태계 육성에 나섰다. 메타는 현지 벤처캐피털과의 협업 등을 통해 인도 게임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인도에서 메타 게이밍 액셀러레이터(Meta Gaming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메타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비트크래프트 벤처스, 카라아리 캐피탈, 루미카이 펀드, 엘레베이션 캐피탈 등과 손잡았다. 루미카이는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의 투자를 받은 바 있는 인도 최초 게임·인터랙티브 펀드다. 3개월간 진행될 메타 게이밍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인도 내 중소 규모 게임 개발사 중 최대 30곳이 참가한다. 메타는 신청을 거쳐 참가할 게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과 전략 설정 가이드, 라마 등 메타AI 툴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메타 광고와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고 수익화·플랫폼 통합, 이용자 유치 전략과 캠페인 최적화에 대한 멘토링을 받은다. 또한 라마(Llama) 등 메타 AI 기반 툴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맞춤화, 게임 디자인 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벤처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