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선포한 스마트팜 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는 자체 ICT기술 노하우를 총망라해 바이오 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키워낸 자체 한우 브랜드 ‘완벽한’을 통해 국내 B2C 축산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가축의 생육 단계에서부터 출하, 육가공, 유통 단계까지 투명하게 관장할 수 있는 축산물 이력추적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육-도축-가공 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투명한 축우 생체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블록체인 라이브케어 1호 농장에서 키운 쇠고기를 ‘완벽한’ 브랜드로 국내에 첫 론칭했다. ‘완벽한’ 한우 브랜드를 통해 쇠고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려고 한다. ‘완벽한’ 한우는 근내 지방 보다는 단 한 번도 아픈 적 없고, 행복하게 사육된 안전한 소를 기준으로 한다. ‘완벽한’은 식탁 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한우 브랜드다. 특허 및 상표권 출원도 마쳤다”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화
[더구루=최영희 기자]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신사업 투자를 확대해 성과를 앞당길 계획이다. 나노브릭은 15일 삼성증권 등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0%며 최초 전환가액은 7655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기능성 디스플레이 신소재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생산시설 및 기술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현재 고객과 함께 실장평가 중인 신제품이 투자를 통해 내년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노브릭은 자체 구축한 나노플랫폼 기반 첨단소재 전문기업이다. 하나의 공통생산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해 응용할 수 있다. 나노플랫폼을 통해 생산한 첨단 기능성 소재는 전기장과 자기장 등 외부 자극에 따라 색, 투과도 등이 변한다. 나노브릭은 보안소재를 기반으로 위변조방지 사업에 진출해 소재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후 바이오 분야에서 분자진단 추출시약으로 공급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 디스플레이용 소재 상용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과 투과도 조절 소재를 활용한 전장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한 글로벌 IT
[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 최대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를 운영하고 있는 ㈜데일리비어가 지난달 7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일리비어는 2014년 5월 여의도 ‘생활맥주’ 1호점 개설 이래 8년째 지속 성장중인 국내 독보적인 1위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다. 전국 40여개 양조장들과 협업을 통하여 생산된 각 지역 대표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200여개 매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독특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비어는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식품의약처장 표창,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4년 연속 수상 등 매년 굵직한 수상 내역과 가맹점주 및 협력사들과의 법적 분쟁이 한 차례도 없는 대표적인 모범 프랜차이즈 업체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샵인샵 브랜드 ‘생활치킨’ 런칭 및 배달업계 최초로 ‘수제맥주 4캔 만원’ 서비스 도입하는 등 위기상황에서도 발빠르게 대처하여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직영점 확장 및 신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 원
[더구루=최영희 기자] 신성이엔지에서 지난해 출시한 퓨어게이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건물 출입구부터 백화점, 어린이집, 학교, 고속철도 역사 등으로 설치가 확대되면서 미세먼지 제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에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퓨어게이트는 신성이엔지의 클린룸 기술 중에 에어샤워 기능을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생산시설인 클린룸은 먼지가 없는 고청정 공간으로, 클린룸 입구에 설치된 에어샤워를 통해 옷과 피부에 붙은 먼지를 강한 바람으로 제거한 후에 입장하게 된다. 신성이엔지의 퓨어게이트는 에어샤워의 주요 기능인 바람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이고, 외부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차단 할 수 있다. 강한 바람은 옷과 피부에 붙은 바이러스와 유해가스 등도 제거하기에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방역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센서 감지를 통해 사람이나 물체가 인식되면 자동으로 운전하고, 필터 교체도 용이하게 되어 있어서 손 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 요청 시에는 전면에 카메라와 모니터를 설치하여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는 여기에
[더구루=최영희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빌트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장 확대를 위해 신축 주거 건물 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하우스쿡은 주방 시공 전문기업 삼현비엔씨와 함께 손을 잡았다. 한편,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구매가 늘어 지난 6월부터 하우스쿡 본사 범일산업㈜이 온라인에서 직영 판매를 시작했다.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 확대 중이다. 2021년 3월 기준 구내식당, 기숙사, 공용식당 등 케이터링, 외식매장을 중심으로 1000개 매장에 설치 돼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 5월부터는 캠핑카에 설치도 시작 되고 있다. 이번 빌트인 사업 개시는 기본 옵션을 많이 선호하는 최근 입주자들의 니즈를 해결하는 것. 최근 원룸, 빌라 입주자들은 기본 옵션으로 세탁기, 냉장고와 의류 건조기, 정수기, 인덕션 등 주방도 요구해 솔루션이 필요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는 14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전통시장의 ESG 경영 확산과 추석 명절 나눔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제작해 배포하고 장바구니 활용 시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추석 명절 나눔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합동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구입한 물품들을 나주시 노인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농어촌공사의 전통시장 ESG 확산과 상생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활동이 상인과 고객에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 운영뿐만 아니라 우리의 주 고객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도 ESG 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과 농어촌공사는 2020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목표가 생겼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파이프라인>, <제8일의 밤> 등 공중파 및 케이블, OTT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빅오션ENM (BIGOCEAN ENM)’이 최근 국내 한 신기술조합으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브로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영사로 참여한 신기술조합으로 600억 원 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총 5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이다. 이는 지난 5월 보광창업투자가 참여한 프리 시리즈A에 이은 연이은 투자 유치로 최근 잇따라 OTT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빅오션 ENM의 가치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인정 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 특히, 빅오션ENM은 영화, 드라마, 음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PP사업(DOG TV)와 관련된 사업 분야를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으로 콘텐츠를 넘나드는 제작역량,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라인업, 그리고 빅오션ENM 그룹에 참여한 제작사들이 구축한 견고한 밸류체인 등이 이번 투자의 주요 배경이 됐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국내 플랫폼
[더구루=최영희 기자] K-POP, 뮤지컬 등 온택트 공연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브커넥트는 유니버스를 통해 진행된 그룹 에이티즈(ATEEZ) 컴백 쇼케이스의 라이브 중계가 1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 중 활동곡 발표를 앞둔 에이티즈의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에이티즈 컴백 쇼케이스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했다. 앱 내 주요 기능을 활용한 팬과의 소통 등 다양한 코너들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더욱 다양한 매력을 품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발매를 앞둔 에이티즈는 지난 앨범에서 이미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데 이어, 이번에는 선주문량 81만 장을 돌파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에이티즈는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매번 탄탄한 무대 구성과 라이브 실력으로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를 입증하며 최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7억 회 돌파 및 등 ‘차세대 K팝 주자’로서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에이티즈가 과연 어떤 앨범으로 컴백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았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자연보호를 위한 제품을 기업들이 출시하며 레저의 대세가 된 캠핑소품도 친환경 소재 제품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 8월 자연서 100% 생분해 되는 키친타올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12일 가족과 캠핑 중인 가장이 자연생분해 원단으로 제작된 키친타올로 캠핑 그리들을 닦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10일 오전 10시 대전중앙시장에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3개 기관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발굴한 공동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아이스팩 나눔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행사가 함께 추진되었다. 미세플라스틱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스팩 기부는 올해 3월부터 8월 말까지 3개 기관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정된 수거함에 아이스팩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척 및 분류 작업을 거친 약 1000개의 아이스팩을 대전상인연합회에 전달했고, 이는 추석을 앞두고 아이스팩이 필요한 대전시 내 상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3개 기관이 기금을 모아 대전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소진공이 이날 구입한 농산물과 생필품 등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전시청남문광장선별진료소 및 중구보건소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더구루=최영희 기자]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개발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 키인사이드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와 NFT 작품 활동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한 NFT 아트 전문 레이블 ‘아트네틱’을 공식 출범하고 소속 작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트네틱(ARTNETIC)은 ‘예술(ART)’과 ‘마그네틱(MAGNETIC)'의 조합어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결합해 새롭게 창조되는 디지털 아트 트렌드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NFT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 위한 공동체다. 키인사이드와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아트네틱을 통해 NFT 작품 활동을 하고 싶지만 산재된 정보와 기술적 진입 장벽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창작자 경제)’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키인사이드는 아트네틱의 서비스 기획 개발, 운영 및 서비스 고도화, 파트너사 제휴 등을 담당하고, 노느니특공대는 유수의 작가를 영입 및 발굴하고 관리하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큐레이션과 함께 컨텐츠 기획 등을 맡는다. 특히 단순히 기존에 만들어진 작품을 NF
[더구루=최영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파생 상품 시장 트레이딩 회원이 됐다. 9일(현지시각) 싱가포르증권거래소 Pol de Win 수석 전무 이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해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박태홍 해외투자 담당 상무는 "SGX 멤버십을 통해 한국 금융 업계에서 경쟁 우위를 확실하게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SGX의 파생 상품 시장엔 65개의 트레이딩 회원과 26개의 클리어링 회원이 있다.
[더구루=김명은 기자] 유한양행의 기술수출 파트너인 미국 바이오기업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 이하 프로세사)가 최대 4억5000만 달러(약 6200억 원) 규모의 기술료를 수령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술의 원 소유자인 유한양행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료기사코드] 프로세사는 17일(현지시간) 바이오테크기업 인택트 테라퓨틱스(Intact Therapeutics, 이하 인택트)와 위장질환 치료제인 'PCS12852'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조지 응(George Ng) 프로세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차세대 암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우리의 사명에 집중하면서 비종양학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은 프로세사뿐 아니라 유한양행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PCS12852는 당초 유한양행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지난 2020년 프로세사가 기술을 이전받았다. 유한양행은 당시 계약금으로 프로세사 주식 약 50만 주를 확보했다. 계약 내용은 향후 개발 및 상업화 진행에 따라 최대 4억850만 달러(약 5700억 원) 규모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부문 강화를 위해 글로벌 소스코드 저장 플랫폼 깃허브(GitHub)의 전 최고경영자(CEO)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는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영입해 AI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9일 미국 경제 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메타는 깃허브의 전 CEO인 냇 프리드먼(Nat Friedman)과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 메타는 냇 프리드먼을 영입, AI 사업에 합류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타는 냇 프리드먼과 함께 벤처 캐피털 NFDG를 설립한 다니엘 그로스(Daniel Gross)와도 AI 연구 부서 합류를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는 냇 프리드먼, 다니엘 그로스 영입과 함께 NFDG 지분 일부를 인수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냇 프리드먼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한 이후 Ximian이라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공동설립하며,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3년 Ximian을 노벨(NOVELL)이라는 소프트웨어 회사에 매각한 냇 프리드먼은 2010년까지 노벨의 '오픈 소스' 총괄로 활동했다. 2011년 Xamarin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