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게임체인저(Game Changer)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체인저는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들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 조직)형태를 통해 여러 참여자들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지원한다. P2E(Play-to-Earn)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각 게임 토큰 보유량, 플레이 시간, NFT 매매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게임체인저는 유비소프트, 세탄 아레나, 아에리아 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는 중이다. 게임체인저는 동남아시아 및 남미 내 P2E 유저 및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WEMIX 플랫폼을 알리는 일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WEMIX 게임 지원, 토큰 사용, 게임 지표 트래킹 툴 개발, 토너먼트 개최 등 WEMIX 플랫폼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WEMIX의 P&E(Play and Earn) 영역에서 다양한 협업 시너지를 내고, 상호간의 협력 증진
[더구루=최영희 기자] 엑셈이 22일 서울 강서구 우림블루나인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을 공유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엑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8% 증가한 473억 3천만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 29.5% 늘어난 123억 원, 112억 8천만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영업이익률은 26%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향상됐다.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는 “국내 최다 DB 기종을 지원하는 DB 성능 모니터링(DBPM, Database Performance Monitoring) 뿐만 아니라 E2E(End-to-End, 전 구간) IT 환경 통합 관리, AI 기반의 지능형 IT 운영 관리(AIOps), 클라우드 환경 관제, 빅데이터 사업 모두가 성장 궤도에 오르면서 전 사업 부문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특히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등 클라우드 시장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복잡한 IT 환경의 통합적 · 선제적인 성능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3년간 매년
[더구루=최영희 기자] 카메라모듈 및 렌즈 전문기업 코아시아옵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지정맥 인식장치 전용렌즈 개발 국책과제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국책과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지정맥 인식용 렌즈의 소형화 및 초근거리 촬영 성능 향상에 성공했다. 회사는 초기 계획했던 기술개발 목표를 100% 달성하며 △MTF(변조전달함수) △화각 △탈거력 △신뢰성 △촬영 이미지 해상도 평가 등 5개의 정량적 목표항목을 모두 만족했다. 이와 함께 국책과제 수행 중 '고화소 소형 매크로 광학계' 특허 출원도 성공했다. 지정맥 인식은 사람의 혈관 중 손가락 정맥에 근적외선을 투시함으로써 정맥 패턴을 정확하게 인증하는 기술이다. 지문이나 피부가 아닌 정맥혈관을 인식하는 방식이며 위변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존 생체기술 중 최고 보안성을 지닌 방법으로 꼽힌다. 이번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코아시아옵틱스는 소형화 및 초근거리 촬영 기술 등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는 상용화된 기존 지정맥 인식장치는 대부분 해외 고가 렌즈를 사용하는 만큼 코아시아옵틱스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 측
[더구루=최영희 기자]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는 ‘창고 및 수직계열화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40여억원 규모로 회사 인근인 파주시 능안리 토지 6800㎡를 매입 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지 매입 목적은 멕아이씨에스 본사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자회사 렌탈사업 매출 증가에 따른 창고 부지 공간확보와 ‘물류 창고 통합 인프라 구성’으로 관련 건축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준비해 왔다. 추가적으로 악세서리 및 부가제품 등의 장기적인 안정적 수급기반 확보와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사업기회 확대를 위한 수직계열화 추진’ 목적을 반영함으로써 여유부지 확보를 통해 ‘본사-자회사-계열사의 일괄 생산단지’ 구성을 기획할 예정이다. 멕아이씨에스 이형영 CFO는 “이번 투자는 안정적 수직계열화 구축을 통해 위험요소를 낮추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물류 이동 비용의 경쟁력과 상호 협력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여 ‘호흡케어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진 투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새로운 제품과 확대된 세일즈 네크워크를 기반으로 멕아이씨에스의 향후 매출증가에 대한 안정적인 제조기반 확
[더구루=최영희 기자] 명품 수선, 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가 총 1000만원 상당 고객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품 수선, 리폼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준비 됐다. 명품 가방 리폼, 수선 의뢰시 카드지갑이나 키링 중 1개를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간은 3월 24일부터 시작이고 선착순 200명을 지원한다. 현금 환산시 약 총 1000만원 상당 규모다. 명품 가방 수선, 리폼 의뢰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월드리페어는 월 평균 450개의 명품 리폼, 수선을 진행 중이다. 명품은 소장자들은 나름대로 관리를 신경 쓰지만 생활 속 흠이 생기게 마련이다. 지난해 월드리페어가 리폼, 수선 서비스를 맡기는 소장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명품 소장자들이 ‘리폼, 수선 받아 본 횟수’는 ▲ 1회 (70.4%) ▲ 2회 ~ 3회 (22.2%) ▲ 4회 이상 (7.4%)로 나타났다. 이는 명품 수선, 수리에 지출이 많은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이에 월드리페어는 명품 소장자들의 가벼운 통장 사정을 돕기 위해 이번 고객 지원을 준비했다. 명품 가방 리폼을 맡기면서 카드지갑, 키링 중 하나를 선택 무료 지원을 신청하면
[더구루=최영희 기자] 삼성SDS가 블록딜 소식에 급락세다. 22일 삼성SDS 주가는 전일보다 8.57% 급락한 1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52주 최저가이며. 지난 2017년 수준으로 주가 수준이 돌아갔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티라유텍은 보통주 15만 4000주(20억 200만원)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티라유텍의 자사주 처분은 신기술 사업 투자 조합을 통한 펀드 출자 형태로 진행했으며,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클라우드 전환 사업 및 로봇 투자 등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티라유텍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처분 대상자인 제이든 영이 주도하여 설립한 신기술조합에는 중견 제조 기업 및 클라우드, 반도체 로봇 관련 상장사들이 출자자로서 참여했으며, 확보된 자금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신기술조합에 투자를 결정한 투자자들과 협업을 통해 2차 전지 사업 확장, 클라우드 사업 구조 전환 등 신제품 개발과 인력 운영에 우선적으로 활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라유텍은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와 매출 원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상황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자율주행로봇 등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개인 세무 시장을 혁신하는 국내 대표 택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시리즈B와 C사이의 브릿지 투자로 진행됐으며, H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HB인베스트먼트 외에도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과 함께, 신규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업계 유수의 메이저 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다수의 벤처캐피털(VC)들이 연속 투자사로 함께해 자비스앤빌런즈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로써 자비스앤빌런즈는 총 390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기업의 거래내역 및 영수증 관리 등 손쉬운 재무 관리를 돕는 '자비스'와 개인 세금 신고 및 환급을 도와주는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력 서비스 삼쩜삼은 출시 23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960만명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경제활동 인구 2.94명 중 1명이 쓰는 서비스로 떠올랐다. 또한 같은 기간 누적 환급액은 2359억원을 달성해 플랫폼 종사자, N잡러,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등 긱 워커(필요에 따
[더구루=최영희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미래에셋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월 해시드와 소프트뱅크벤처스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로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150억 원 이상이다. 페이히어는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등 내가 원하는 기기에 자유롭게 다운받아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포스(POS; Point of Sale)를 서비스한다. 별도 포스기나 바코드 스캐너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앱카드 등 모든 간편 결제 수단을 손쉽게 받을 수 있다. 2020년 2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모바일 포스 업계 최다 가맹점을 돌파했다. 태극당, 노량진형제상회, 위드피아노 등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전국 1만4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이용 중이다. 페이히어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전 직군에서 인재를 영입하고 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주문, 결제, 매출, 재고 등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매장 효율화, 고객 마케팅, 금융 상품 추천 등 맞춤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난 12월에는 금융위원회 주관 D-테스트베드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1일 전남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순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소상공인연합회 박정선 회장, 류승석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내 주요 소상공인 관련 협·단체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소통하여 업무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간담회를 개최해왔으며, 관계부처에 건의하여 적극적인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지역 소상공인 협·단체장들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밖에도 배달 수수료 인상 등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업종별 소상공인 관련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 기업 나이벡이 글로벌 제약사 다이이찌산쿄와 공동연구개발 중인 유전자 약물전달시스템과 관련한 1차 성과로 전달체 및 융합체 제작 연구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이벡은 지난해 11월 다이치산쿄와 정식 킥오프 미팅을 진행한 후 다이이찌산쿄의 유전자 약물 후보물질 수령,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해 인비트로(in vitro)시험에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확인했다.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인 ‘NIPEP-TPP’와 다이이찌산쿄 후보물질의 유전자 융합에 성공했으며, 세포 내 안정성 및 유효성 검증도 마쳤다 뿐만 아니라 나이벡의 유전자전달체가 세포내 이동했을 때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기존 지질입자(LNP) 대비 크게 억제하는 연구결과도 도출됐다. 나이벡은 2차 연구과정으로 자체적 예비 동물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2차 연구결과 보고서는 오는 5~6월경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후 나이벡은 2차연구 결과보고서를 NIPEP-TPP가 적용된 개량 유전자물질과 함께 다이이찌산쿄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다이이찌산쿄와 진행하고 있는 유전자 약물전달시스템 공동연구개발은 순항 중으로, 1차 목표 지표 대비 우수한 결과를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클레이튼(Klaytn)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인 KROM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클레이튼에는 담보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과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만 존재한다. 담보기반은 담보물에 해당하는 암호 화폐를 맡기고 스테이블 코인을 빌려 쓰는 것이고, 알고리즘 기반은 수요에 따라 공급량을 계속 조정해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러나 KROME이 클레이튼 기반으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USDK는 담보 기반과 알고리즘 기반의 장점을 합한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시장의 수요에 따라 담보 비율이 자동 조절되면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가져가려 한다. 또한, 현재 클레이튼 생태계 위에 존재하는 다양한 DeFi 프로젝트들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USDK의 활용처를 적극 늘려나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DeFi를 포함한 블록체인 사업 전반의 잠재력은 엄청나다”며,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하며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AMD 경영진이 베트남 빈즈엉성에 방문해 투자 환경을 확인했다. AMD는 호치민시와 인공지능(AI) 기술 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등 베트남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강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언 심(Ryan Sim)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수석 이사를 대표로 한 AMD 경영진이 빈증엉성에 방문, 부이 민 찌(Bui Minh Tri) 빈즈엉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날 회담에는 빈즈엉성 정부 실무 책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이 라이언 심 AMD 이사를 초대하면서 진행됐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이날 회담에서 빈즈엉성의 투자 환경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빈즈엉성이 개방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하면서 수 년간 베트남 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며 "반도체, 녹색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분야 투자 유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언 심 이사는 빈즈엉성의 발전 현황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AMD와 빈즈엉성의 강점과 방향성에 분합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심 이사는 AMD의 기술력은 물론 AI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출원했다. 샤오미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토대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복합전극 고체 배터리의 제조 방법'이라는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지난 2023년 3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공개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을 이어왔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고체로 된 2차전지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대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핵심은 집전체(current collector)를 중심으로 다층 전극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집전체는 배터리에서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얇은 금속판이다. 각 층에는 활물질과 전도성 물질, 결합제, 폴리머, 금속염으로 구성된 고체 전해질로 구성된다. 샤오미는 해당 구조를 통해 이온의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게 되면서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에 셀투바디(CTB) 설계를 적용했다. 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