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경동제약이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및 정부의 방역 지침 개편으로 셀프 재택치료가 시행되면서 일반의약품 ‘그날엔큐삼중정(그날엔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일환으로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관리군의 경우 셀프 치료를 하도록 지침을 바꿨다. 이 같은 방침으로 해열제, 감기약 등 상비약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폭증과 보건당국의 재택치료 전환, 감염을 우려한 일부 소비자들의 감기약 선구매로 상비약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며 “이에 오미크론의 대표적 증상인 인후통, 두통, 몸살, 발열 등에 효과적인 ‘그날엔큐’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날엔큐’는 이부프로펜과 산화마그네슘 성분이 함유된 해열·진통·소염제로 경동제약 일반의약품 ‘그날엔정’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시설인 화성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에서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해열과 소염 작용에도 탁월하다. 경동제약은 ‘그날엔’
[더구루=최영희 기자]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련해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이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20년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와 함께 미래사업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이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내재화 될 수 있게 빠르게 추진하면서 스마트 농기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관련해 대동은 연결 매출 기준 2019년 8343억원, 20년 8
[더구루=최영희 기자] 나노엔텍이 SK텔레콤과 ‘분자진단 POCT(현장검사) 플랫폼’ 기술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분자진단 POCT 플랫폼’ 특허와 기술을 나노엔텍이 사용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나노엔텍은 여기에 Bio-MEMS(바이오 초소형정밀기계기술), 미세유체역학과 같은 회사가 원천 보유한 핵심 기술을 적용하여 현장진단(POCT)에 적용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로 개량 및 상업화할 계획이다. 소형화된 분자진단 POCT(Point-Of-Care Testing)는 그 동안 중앙검사실로 검체를 보낸 후 수시간에서 수일간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기존 분자진단 검사와 달리, 환자가 위치한 현장에서 바로 검사하여 신속히 결과를 알 수 있다. 현재 소형화된 분자진단은 상당한 기술적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분자진단의 현장진단이 가능하게 되면 최근의 코로나19 펜데믹 같은 상황에서 응급 현장이나 진단에 대한 제반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게 된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SK텔레콤의 ‘분자진단 POCT 플랫폼’ 기술은 핵산분석반응의 전자동화와 하나의 카트리지에서 16개의 독립적인 반응을
[더구루=최영희 기자]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이 공시를 통해 금호미쓰이화학과 47.3억원 규모의 여수공장 대정비(TA·Turnaround)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8월 31일까지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금호미쓰이화학이 여수 지역에 건설 중인 20만톤 규모의 MDI(폴리우레탄 주원료) 공장 증설 사업의 일환으로,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증설로 인한 기존 설비의 셧다운(일시 가동 중단) 기간 중 진행되는 대정비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지난해 6월, 금호미쓰이화학 MDI 공장 증설 사업과 관련된 총 329억원 규모의 자동화 창고 및 부대설비 EPC(설계∙조달∙시공) 공사와 소방 공사 수주에도 성공해, 현재 사업을 수행 중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금호미쓰이화학의 안전관리 기준은 매우 엄격하고 까다롭다고 알려져 안전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경쟁력, 철저한 레퍼런스 검증이 뒷받침돼야 수주가 가능하다”며 “더욱이 대정비 공사는 짧은 셧다운 기간 내 완성해야 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공기 준수와 안전 관리에 각별한 노하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금호미쓰이
[더구루=최영희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세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NH투자증권은 23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영채 대표이사 임기를 2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는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2075억원으로 보통주당 1050원, 우선주당 1100원으로 결의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SK쉴더스 계열사인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은 전문 살균 방제 서비스 ‘캡스클린케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교체하고 새롭게 마스코트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BI는 녹색과 청색의 조화를 통해 ‘캡스클린케어’ 서비스가 표방하는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기존보다 굵은 폰트를 적용해 시각적 효과를 강조했다. 또 첨단 방역서비스 이미지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된 ‘캡스클린케어’ 마스코트는 기존 마스코트인 ‘캡돌이’에 확장성과 친근함을 더한 ‘로봇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한편 새로운 BI와 마스코트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고객과의 소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캡스클린케어’는 살균 방제서비스의 가치를 새롭게 하고자, 전문성을 갖춘 중소 전문 협력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상생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캡스텍의 전문 소독 방제 서비스다. 캡스클린케어 관계자는 “캡스클린케어의 신규 BI 및 마스코트 도입을 통해 방역 방제 서비스 현장에서 중소 협력기업들이
[더구루=최영희 기자]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콘텐츠 NFT 사업에 적극 나선다. 테이크원컴퍼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사 필름몬스터, EBS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의 제작사 아이스크림스튜디오와 글로벌 NFT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 중인 NFT 프로젝트는 '좀비컬쳐클럽(Zombie Culture Club, 이하 ZCC)'으로, 좀비를 테마로 한 콘텐츠 융합 프로젝트 NFT다. ZCC는 ‘파괴되어 가는 지구의 환경을 살리기 위해 인류를 좀비화 시킨다’는 다소 역발상적인 좀비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좀비가 지구를 위해 인류를 좀비화 시키고 그들만의 문화를 즐기는 과정을 주제로 한다. 협약사는 게임, 영상, 3D 애니메이션 분야 전문 제작 기술로 세계관을 공유한 각 분야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후 협력 기업 및 콘텐츠 분야를 지속 확장하여 ZCC 세계관을 따르는 문화 콘텐츠의 대표 멤버십 수단으로 NFT를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ZCC는 자동생성을 통해 총 20억개의 조합이 가능한 PFP(Picture for Profile) NFT로, 같은 이미지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토스뱅크가 출범 5개월 만에 235만 고객을 넘어섰다. ‘연 2%’ 금리(세전) 혜택을 제공하는‘토스뱅크통장’의 가입 고객 수도 200만 명을 돌파했다. 출범 직후 대출 영업 중단 등 제한적인 영업 상황 속에서도, 고객 중심으로 금융을 풀어내며 흥행세를 이어왔다는 분석이다. 23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토스뱅크를 가입·이용하는 고객은 총 235만220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5일 영업을 시작한 이후 167일 만이다.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 연 2% 금리(세전) 혜택을 제공하는 토스뱅크통장, 즉시 캐시백 혜택 체크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토스뱅크의 실질 고객이 됐다. 이는 6초에 1명, 1분 당 약 10명이 토스뱅크의 신규 고객이 된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10월 14일은 하루에만 23만여 명의 고객이 토스뱅크를 찾았다. 이날은 출범 직후 제한적 영업을 이어오던 토스뱅크가 대고객 오픈을 결정한 날이었다. 일평균 가입고객은 약 1만4000명에 달한다. ◆토스뱅크통장, 10명 중 8명은 실사용 고객…은행, 저축은행 할 것 없이 전 금융권에서 몰려=토스뱅크 이용 고객 가운데 토스뱅크통장을 개설한 고객은
[더구루=최영희 기자]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인도의 무잔류농약 농산물 생산 스타트업 킬로팜에 120만달러(한화 약 14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23일 발혔다. 이번 투자는 작년에 진행된 시드투자 이후 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후속 투자로 진행되었다. 인도는 생산가능인구 약 8억 5천만명중 4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국가이다. 그러나 총GDP의 20%가 농업에서 창출될 만큼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국가의 주된 산업에 해당하는데 비해 물류·관개·가공시설 등 농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산업인프라가 부족한 상태다. 또한 인도 농부들 중 95% 이상이 낙후된 화학농법을 사용하고 있어 토양과 농산물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잔류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농업과 같은 친환경적인 농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나, 인도 농가의 교육수준 및 생활 여건 상 스마트팜 등의 첨단시설을 즉각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킬로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잔류농약(Residue-Free) 농산물 계약재배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킬로팜은 농부와 직접 계약을 맺고 무잔류농약을 통한 농법 교육을 진행하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분야의 수출입 물류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공급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화물 가시성 솔루션 ShipGo(쉽고) 이용료의 70%,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트레드링스는 ShipGo(쉽고)를 구매하는 중소 수출입 기업과 국제물류주선업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5%의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단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따라 재택근무를 희망하거나 고도화된 수출입 물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기업당 사용자 수와 관계없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다. ShipGo(쉽고)는 빅데이터, AI를 기반으로 공급망 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해주는 솔루션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온라인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벤처∙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을 돕
[더구루=최영희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가 지난해 106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급여 22억6600만원과 상여 83억 1800만원 등 총 106억2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의 2020년 연봉은 184억1400만원이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여신전문금융회사 한국캐피탈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캐피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65.8% 늘었다. 자산총계는 3조29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73억원(18.8%) 늘었다. 영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함께 철저한 여신 관리로 대손상각비가 줄어 수익성이 증가했다. 주요 안전성 지표인 1개월이상 연체율은 1.07%로 최저수준을 유지했다. 금융당국에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레버리지 배율도 8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금융당국은 캐피탈사의 레버리지 한도를 올해부터 9배 미만, 2025년까지 8배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다. 한편, 한국캐피탈은 주당 3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시가배당율 4.1% 수준이다. 지난해 주당 배당금 25원 대비 4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 실적을 경신한 만큼 주주 환원을 위한 배당금도 증가했다”며 “올해는 금리, 환율 상승 등 다양한 외부 변수들이 많아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AMD 경영진이 베트남 빈즈엉성에 방문해 투자 환경을 확인했다. AMD는 호치민시와 인공지능(AI) 기술 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등 베트남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강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언 심(Ryan Sim)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수석 이사를 대표로 한 AMD 경영진이 빈증엉성에 방문, 부이 민 찌(Bui Minh Tri) 빈즈엉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날 회담에는 빈즈엉성 정부 실무 책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이 라이언 심 AMD 이사를 초대하면서 진행됐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이날 회담에서 빈즈엉성의 투자 환경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빈즈엉성이 개방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하면서 수 년간 베트남 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며 "반도체, 녹색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분야 투자 유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언 심 이사는 빈즈엉성의 발전 현황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AMD와 빈즈엉성의 강점과 방향성에 분합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심 이사는 AMD의 기술력은 물론 AI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출원했다. 샤오미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토대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복합전극 고체 배터리의 제조 방법'이라는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지난 2023년 3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공개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을 이어왔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고체로 된 2차전지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대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핵심은 집전체(current collector)를 중심으로 다층 전극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집전체는 배터리에서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얇은 금속판이다. 각 층에는 활물질과 전도성 물질, 결합제, 폴리머, 금속염으로 구성된 고체 전해질로 구성된다. 샤오미는 해당 구조를 통해 이온의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게 되면서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에 셀투바디(CTB) 설계를 적용했다. 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