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중국 스마트 글라스 스타트업 엔리얼(Nreal)이 6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유료기사코드] 29일(현지시간) 알리바바는 엔리얼의 6천만 달러 규모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엔리얼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올해 중국을 포함한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엔리얼은 한국, 일본, 스페인 및 미국 등에 제품을 판매해 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엔리얼’과 손잡고 지난 2020년 세계 최초로 5G AR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후불결제(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스의 후불결제 서비스는 2021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으며, 신용카드 이용이 어려운 청년·주부 등 금융이력 부족자(Thin Filer)에게 소액 신용 결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후불결제 서비스는,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픈된 후 가맹점과 사용자 규모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용방식은 간단하다. 후불결제 가맹점에서 제품을 고른 후 결제 단계에서 토스페이를 선택하면 후불결제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후불결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자동납부 계좌 등록 후 심사를 거쳐야 하며 월 결제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나 이자가 부과되지 않으며, 이번달 결제 사용금액은 다음달 15일에 지정된 계좌에서 출금된다. 한편, 토스는 사용자들의 금융정보와 결제이력 등 비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안신용평가모형 활용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안신용평가모형 고도화와 함께, 서비스 대상 확대,
[더구루=최영희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는 30일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이랜드그룹 IT 계열사인 이랜드이노플과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갤럭시아메타버스 사옥에서 진행됐다.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이사와 김지원 이랜드이노플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코코몽 IP를 활용한 NFT 발행 및 판매 ▲캐릭터와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NFT 서비스 창출 ▲NFT 플랫폼 기술 자문 및 협업에 대한 파트너십 강화 등에서 협력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최근 NFT는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인기 캐릭터 코코몽 IP를 활용한 NFT 발행에 기대가 크다”며 “향후 이랜드 멤버십을 위한 특화 서비스 PEP(프로필사진) 등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를 통해 오는 4월 1일 첫 코코몽 NFT ‘디지털 코코몽 시리즈’를 발행 및 판매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국내 NFT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IP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이랜드이노플과의 MOU 체결을 통해 캐릭터
[더구루=최영희 기자]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은 지난 29일 김정하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티라유텍은 공동 대표 체제(김정하, 조원철)로 회사를 이끌어 왔으나,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발빠른 대응과 신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해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김정하 대표 단독 체제를 공식화했다. 이러한 체제 변화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 15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조원철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역할 및 지역 총괄 사장으로 취임하여 회사 주요 의사 결정을 책임지고 지역 산업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독 대표로 취임한 김정하 대표는 “코로나19 등 여러 요인으로 대내외 경영 악화가 계속되어왔지만 올해는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2차전지, 반도체 등 기존 사업의 확대와 동시에 제조 중심 클라우드 전환, 로봇 기반 무인 자동화 등 신사업 성장에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두투어는 동남아 국가들의 전면 무격리 입국을 시행에 맞춰 전통적인 골프 성지인 `동남아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가 코로나 기간 MZ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최근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면서 바야흐로 본격적인 골프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모두투어는 동남아 골프를 대표하는 필리핀과 태국의 전세기 운영과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국내 골퍼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우선 제주항공으로 5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목: 3박4일 / 일: 4박5일) 패턴으로 `필리핀 클락 골프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 필리핀 클락 골프 상품은 타이거 우즈가 격찬한 `미모사 C.C`, 한국인 선호도가 가장 높은 `FA 코리아 C.C` 등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다양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들의 카지노에서 가벼운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고 호텔과 풀빌라 등의 다양한 상품이 있다. 태국은 현재 운항 중인 아시아나와 진에어 등 다양한 항공으로 `방콕 골프텔 상품`을 출시하였다. 방콕 골프텔 상품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KB금융지주 자회사인 KB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은 2073억원으로 전년보다 61.9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2억원으로 394.88%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553억원으로 259.65% 증가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DB금융투자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인터넷 쇼핑몰 시장 규모는 161조원이다. 2025년엔 270조원 규모까지 성장 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소비 시장이 비대면이 중심이 되면서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분위기를 타고 인터넷 쇼핑몰 창업도 많아 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 김형준 대표는 29일 “처음부터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준비한 사람들도 있지만, 코로나19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시장으로 유입이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이 재기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한다는 것. 하지만 사업이란 것은 같지만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전혀 다른 환경이다. 오프라인 매장서 온라인으로 전업하는 창업자에게 위드소프트는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안내한다. ■ 고객 댓글 하나로 문 닫을 수 있다. 꼼수는 절대 금물 오프라인 가게 운영 창업주들은 ‘직접 손님 상대한 경험’있다. 이것만 믿다간 큰 코 다친다. 온라인은 환경 자체가 다르다. SNS와 포털 댓글서 보듯 고객에게 실수하면 바로 소문 퍼진다. 상품과 배송에 실수 할 수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P2E게임에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에서 열혈강호 IP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사전예약과 함께 게임 소개와 에어드롭 이벤트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곤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메일 및 위믹스 월렛을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20개의 타이곤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초대 링크를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도 최대 100개의 타이곤 토큰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예약 3주라는 단기간에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게임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 매우 놀랍다”며 “5년 넘게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큰 인기를 모아온 '열혈강호'를 활용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출시 전 5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대동그룹은 29일 라스트마일 배송에 특화된 배터리 교환형(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 전기이륜차 시장의 진출을 선언했다. 대동그룹의 전기이륜차는 낮은 품질의 기존 중국산 OEM제품과 차별화한 순수 국내 모빌리티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되며,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도심내 배터리 교환소를 통한 충전/교환 서비스가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내연 오토바이 시장과 차별화된 친환경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한 서비스를 통하여 전기 이륜차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모빌리티 선도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운영 경험과 IT 기술을 적극 접목하는 업무 협력을 통해 라스트마일 시장에 대한 포괄적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해 대동그룹은 지난해부터 대동모빌리티를 중심으로 3대 미래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 대동모빌리티는 2021년부터 5년간 2,234억원을 투자하는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및 E-바이크 전용) 사업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 중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시 달성군)에 모빌리티 신공장
[더구루=최영희 기자] 케이엘인터내셔널이 '2022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블렌타이어 인피니티 블렌더K9과 치노아트 자동탬퍼PT2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엘인터내셔널이 선보이는 블렌타이어 인피니티 블렌더K9은 우수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자석을 이용한 방음커버의 탈·부착으로 소음 차단이 강점이다. 여기에 세척이 편리해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일자형 어드벤스칼날 사용으로 좋은 질감의 스므디 제조의 끝판왕이라 불린다. 구준상 케이엘인터내셔널 대표는"블렌타이어 인피니티 블렌더K9은 우수한 디자인과 가성비 높은 가격, 저렴한 소모품으로 유지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또 다른 제품 '치노아트 자동탬퍼PT2'는 특허출원한 GLS(Guide Leveling System)시스템을 사용한 탬핑으로 leveling(수평), channeling(편류) 방지가 가능하다. 또 에스프레소커피의 품질을 크게 높여주며, 그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한편,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2022 서울커피엑스포'는 약 250개사가 참여해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커피 머신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상반기 최대 규모 커피
[더구루=최영희 기자] 3D 커버글라스 선도기업 제이앤티씨는 최근 차량용 커버글라스의 신규 수주 성공과 매출 확대 등 자동차 커버글라스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제이앤티씨의 자동차용 커버글라스 사업은 2020년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용 초대형 커버글라스 제조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2021년 미국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의 1개 차종을 추가 수주했고, 최근 최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차량에 공급될 디스플레이 커버글라스를 신규 수주함에 따라 현재 총 3개 차종에 대한 수주를 확보했다. 차량용 커버글라스 실적도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차량용 커버글라스 매출은 2020년 약 30억 원, 2021년 6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용 커버글라스 양산이 확대되는 올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예상하며, 새로 출시되는 전기차 디스플레이용 커버글라스에 대한 신규영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등의 시장 확대와 이에 따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수요 증가, 차량 디스플레이 대형화 바람으로 전방산업의 시장 규모도 급격히 커지고 있다.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규모는 2020년 184억 달
[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 주말 CJ온스타일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 ‘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 이 2300콜을 달성하며 약 46억원 이상의 예상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 상품은 4월 29일부터 5월27일까지 단 5회만 운항(매주 금요일)하는 일정으로 방송 매회 마다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당초 예상 목표 대비 약 44%이상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대한항공과 함께 기획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에페소 ▲쉬린제 등 터키의 핵심 도시를 모두 관광 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특급호텔에서의 숙박, 국내선 2회 탑승, VIP버스로 이동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터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방송 결과를 통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해외여행을 기다려 왔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급증하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AMD 경영진이 베트남 빈즈엉성에 방문해 투자 환경을 확인했다. AMD는 호치민시와 인공지능(AI) 기술 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등 베트남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강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언 심(Ryan Sim)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수석 이사를 대표로 한 AMD 경영진이 빈증엉성에 방문, 부이 민 찌(Bui Minh Tri) 빈즈엉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날 회담에는 빈즈엉성 정부 실무 책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이 라이언 심 AMD 이사를 초대하면서 진행됐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이날 회담에서 빈즈엉성의 투자 환경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부이 민 찌 부위원장은 "빈즈엉성이 개방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하면서 수 년간 베트남 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며 "반도체, 녹색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분야 투자 유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언 심 이사는 빈즈엉성의 발전 현황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AMD와 빈즈엉성의 강점과 방향성에 분합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심 이사는 AMD의 기술력은 물론 AI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출원했다. 샤오미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토대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복합전극 고체 배터리의 제조 방법'이라는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지난 2023년 3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공개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을 이어왔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고체로 된 2차전지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대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핵심은 집전체(current collector)를 중심으로 다층 전극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집전체는 배터리에서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얇은 금속판이다. 각 층에는 활물질과 전도성 물질, 결합제, 폴리머, 금속염으로 구성된 고체 전해질로 구성된다. 샤오미는 해당 구조를 통해 이온의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게 되면서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에 셀투바디(CTB) 설계를 적용했다. 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