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bhc 치킨이 태국에 10호점을 오픈했다. 지난달 9호점에 이은 외연 확장으로 올 1월 bhc 치킨이 태국에 진출한 후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29일 bhc 치킨에 따르면 10호점 ‘원 방콕몰점’은 약 40평, 총 52석 규모로 방콕 중심부 룸피니 공원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원 방콕(ONE BANGKOK)’ 쇼핑몰에 자리잡았다. K-푸드에 관심이 많은 20~30대 고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접근성의 장점을 갖고 있는 매장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인접하고,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푸라 브라사, 덴푸라 텐동 한노스케 같은 다양한 전 세계 글로벌 F&B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한 명소다. bhc 치킨은 ‘원 방콕몰점’의 콘셉트를 “활기차고 캐주얼한 다이닝”이라고 정의하고, 회사 고유의 밝은 옐로우 톤의 경쾌한 매장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bhc 치킨은 “올해는 태국 진출의 원년으로 bhc 치킨을 알리고 현지의 시장 환경에 많은 경험을 쌓는 매우 중요한 과정의 시기”라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는 더 빠르게 매장을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에서 운영하는 6개의 모든 공-사보험 영역에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등재시키는 계약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3대 PBM 중 한 곳을 대행하는 의약품구매대행사(GPO)와 사보험 처방집 등재 조건을 협의한 결과, 지난 25일(현지 시간) 최종 합의에 이르러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미국 의약품 처방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3대 PBM의 공-사보험 시장 전체를 확보하며 판매 가속화의 핵심인 보험 환급 기반을 크게 강화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보름여 만에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등재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 7월에 또 다른 대형 PBM 한 곳과 등재 계약을 맺었으며 8월에는 나머지 한 곳과 공보험 등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까지 3대 PBM을 포함해 미국 전역에서 짐펜트라 계약이 완료된 중대형-소형 PBM 및 보험사는 총 30개에 달한다. 이들 기관의 공-사보험 커버리지를 모두 합칠 경우 미국
[더구루=이연춘 기자] 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 참가해 주최측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가장 큰 성과는 ‘구씨반가 청잎김치’의 시알 파리 2024 간편식 혁신 제품 부문(Ready Meals/Catering Award)에서 그랑프리 수상이다. 자원 선순환과 재료 독창성, 맛품질, 영양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랑프리 수상 제품은 별도 전시홀에 소개됐으며, 수많은 각국 바이어들의 문의와 외신들의 취재가 이어졌다. 29일 아워홈에 따르면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시알 파리 2024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7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3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아워홈은 이번 시알 파리 2024를 통해 유럽 시장 내 신규 수출 판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영국 대표 아시안 마트인 H마트와 OSEYO(오세요)
[더구루=이연춘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3일(현지시간)부터 약 4주간 미국 맨하튼 타임스퀘어의 대형 옥외전광판에 '스플래시 불닭(Splash Buldak)' 광고를 게재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로드웨이와 7번가가 교차하는 일대를 부르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대표 관광명소이자,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꼽히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랜드마크인 만큼 1년 365일 내내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니, 글로벌 대기업과 브랜드의 광고가 쉬지 않고 송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각축장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11일 시작된 글로벌 통합 캠페인 ‘스플래시 불닭’의 일환으로 타임스퀘어에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브로드웨이 티켓 부스와 더피(Duffy) 광장 옆 전광판에서 1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이 매일 864회씩, 4주 동안 총 2만4000회 이상 노출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러닝타임만 약 67시간을 넘어설 전망이다. ‘스플래시 불닭’ 광고 영상은 ‘WANT SOMETHING HOT?’이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더구루=이연춘 기자] 최고의 위스키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프리미엄 위스키 회사 제이앤디가 로컬 위스키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15년 전 국내에 첫 로컬 저도수 위스키가 출시한 이후 저도수 위스키 시장에 다시 새바람이 불 전망이다. 제이앤디는 29일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100% 스코틀랜드산 새 로컬 위스키 ‘쿠도스(KUDO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이앤디 관계자는 “지난 2년여간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의 세대 변화와 이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위스키에 대한 기준을 심도 있게 연구했다”라며 “철저한 시장분석과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 ‘쿠도스’를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쿠도스는 전담 마스터 블렌더 ‘브렌던 맥카론’(Brendan McCarron)이 찾아낸 스코틀랜드 대자연의 물과 원액, 그리고 천연재료만으로 빚어낸 저도수 위스키의 명작이다.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과 맛 등 남다른 풍미를 추구하는 최근 위스키 주요 소비층의 기호에 충실하다. 마스터 블렌더가 물부터 원액 소싱, 블렌딩, 병입 등 모든 공정을 직접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진행하고 관리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제품이다. 프리
[더구루=이연춘 기자] 코아스는 독일 ‘오가텍(ORGATEC) 2024’에 처음으로 참가, 디자인 단계에서 AI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데스크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에게 호평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쾰른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는 ‘NEW VISIONS OF WORK’란 주제로 약 43개 나라 741개 전시업체들이 참가, 미래 업무 환경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최신 동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미래 산업의 핵심인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에 집중하며 오피스 인테리어 산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오피스 가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주요 출품작으로는 IoT 기술이 접목된 ‘힐로 시리즈’ 전동 데스크, AI 기반 자세 교정 ‘Talk 시리즈’ 의자, 개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LED 조명으로 친환경적인 ‘오아시스 시리즈’ 테이블, 방음 시스템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P.O.D. 시리즈’, 스마트 홈오피스를 완성시키는 ‘비스킷 시리즈’ 소파 등이 있다. 이 제품들에 이번 전시회의 핵심인 지속가능성과 디지털화가 잘 반영돼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중 스
[더구루=이연춘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36개국 681개 3,891개의 브랜드가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는 가운데 참가업체 라인업부터 부스 배치도까지 공개되면서 서울카페쇼의 개막을 기다리는 업계관계자들과 애호가들의 맘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해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커피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조명하는 올해의 주제인 '컬러풀 카페쇼(Colorful Cafe Show)’에 맞춰 참가하는 다양한 참가업체와 부스배치도를 동시에 공개했다. 최근 국내에도 진출한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브랜드인 인텔리젠시아를 비롯해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로스팅과 원두제공을 통해 스페셜피 커피의 맛을 전하는 로스터리인 로우키 등 전세계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이 코엑스 3층 E홀 커피앨리에 모인다. 이 외에도 스페셜티 커피 전문 기업인 엠아이커피도 생두를 비롯해 커피 원두, 하이엔드 커피 머신과 용품 등 카페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유의 커피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수출 상담회는 2022년 한국과 두바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후 중소기업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2년 만에 다시 한번 중동 지역에서 확대 개최한다. 특히, 참여 기업에게 중동 지역 바이어 유치와 시장 조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리야드와 두바이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022년 당시 두피·피부케어 전문기업 ㈜루토닉스 등 참가 기업의 현장 계약 추진액은 947만 달러였으며, 상담실적은 역대 최대인 798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중동은 이른바 ‘오일 머니’를 갖고 있어 높은 소비력을 가진 안정적인 소비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K-콘텐츠의 인기가 급부상하며, K-뷰티 등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유망 수
[더구루=이연춘 기자] 미국에서 진행형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이하 PSP) 치료법 개발을 위한 대규모의 지원금이 마련됨에 따라 세계 최초의 치료제 개발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국내 기업중에는 젬백스가 PSP 글로벌 임상 3상을 앞두고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주목된다. 28일 관련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NIA)는 캘리포니아대학교(이하 UCSF)에 5년간 최대 7540만달러(한화 1000억여원)의 보조금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UC샌프란시스코의 신경퇴행성 질관 관련 보조금 중 가장 큰 규모다. UCSF의 신경과 및 노화센터, Weill 신경과학 연구소의 의학박사인 줄리오 로하스(Julio Rojas)는 "질병의 진행을 20% 혹은 30% 만 늦춘다 해도 치료법이 없는 이 질환에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 연구중인 약물 외에도 우리는 끊임없는 새로운 약물의 시도를 통해 PSP 환자의 치료유형이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SP는 아직까지도 치료제가 없는 질병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시작된 후 7년 이
[더구루=이연춘 기자] 크리스에프앤씨에서 전개중인 글로벌 아웃도어 마무트(MAMMUT)는 한국 산악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등산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등산학교는 1974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등산 교육 기관으로 안전한 산악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무트는 ‘안전과 보호’,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브랜드 사명을 실천해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 산악인 및 지도자들과 제품들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해 상호 발전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손광익 크리스에프앤씨 아웃도어사업부 본부장은 "한국등산학교 협약을 통해 한국등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안전과 보호’,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브랜드 사명을 바탕으로 국내 산악 유저들의 활동이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하반기 국내에 전개를 시작한 마무트는 현대 판교, 롯데 잠실, 부산점에 이어 도봉산 직영점을 연 내 오픈하며 순조롭게 유통망을 확장 중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올해 초 이탈리아 스포츠 아웃도어 하이드로겐에 이어, 유럽 정통 아웃도어 마무트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 일본 프리미엄 아
[더구루=이연춘 기자] 삼양사가 일본과 미국에서 열리는 식품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식품전시회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4’에 참가해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선보이며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HI Japan은 630여개 글로벌 식품소재 기업과 유통사가 참가하고 약 2만명 이상의 식품업계 종사자가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이다. 삼양사는 현지 식품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판로 발굴을 위해 올해로 5년째 참가하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품사업 대표 스페셜티 제품인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소개했다. 특히 단순한 소재 홍보에 그치지 않고 알룰로스와 고감미료, 향료 등을 배합한 최적의 당류 저감 솔루션을 제안하는 세미나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일반적으로 제로 슈거 음료나 식품에는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같은 고감미료와 향료를 주로 쓰는데, 여기에 알룰로스를 첨가하면 단맛과 향을 가감할 수 있다. 알룰로스 특성상 고감미료와 감미 반응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설탕 특유의 풍미를 내기 어려운 고감미료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더구루=이연춘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회장은 현지시간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소화기학회(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이하 ACG)’에 참석해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임상 결과 발표와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릴레이 미팅을 갖는다. 서 회장은 이번 출장길에 짐펜트라 홍보맨을 자처했다. 그는 전세계 소화기 질환 키닥터(Key Doctor)를 대상으로 짐펜트라를 비롯한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치료 효능과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ACG는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내 신약으로 지위를 확보한 짐펜트라를 비롯해, 램시마(미국 브랜드명: 인플렉트라),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등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를 상업화해 공급 중이다. 나아가 인터루킨(IL) 단백질을 억제하는 기전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스테키마(CT-P43)의 국내외 허가를 획득했으며,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가 인도 마자가온 조선소(Mazagaon Dock, MDL))와 협력해 8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잠수함 6척 건조를 추진한다. 인도 해군의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프로젝트 75I(Project 75I)에 MDL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것으로 TKMS의 참여가 인도 해군의 전력 강화와 인도와 독일 간 국방 협력이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양자컴퓨팅 기술기업 퀀텀컴퓨팅(Quantum Computing)이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전문기업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로부터 포토닉스(광자) 제품 제조사를 인수했다. 포토닉스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