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홈플러스 에너지세이빙TF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서 진행된 ‘홈플러스-KEA(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세이빙 기부물품 전달식’을 통해 미래세대 생활 지원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기부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 양육시설 6곳에 선풍기 100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위한 기금은 사내 어워즈 시상금 전액인 300만 원으로 조성했다. 기부처와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 초록우산과 연계해 선정했다. 홈플러스 에너지세이빙TF는 정부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내 시상제도인 ‘홈플러스 스타 어워즈’에서 2회 연속 수상했다. ‘홈플러스 스타 어워즈’는 모범적인 성과를 기록한 직원과 부서를 매 분기와 연간 기준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유종현 홈플러스 시설인프라본부장(상무)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 “미래세대에게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구루=이연춘 기자] 아워홈이 골프장 전용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브랜드 ‘그린 라운지(Green Lounge)’를 선보이고, 가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아워홈 그린 라운지는 ‘리프레시 고메(Refresh Gourmet)’를 브랜드 콘셉트로 설정했다. 골퍼들이 친목과 교류의 즐거움이 있는 차별화된 라운딩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와 미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아워홈은 해당 브랜드를 앞세워 골프장 식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아워홈에 따르면 브랜드 론칭과 함께 가을 시즌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글로벌 주요 도시의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에는 중국 칭따오와 일본 규슈 골프 트립을 주제로 특색 있는 중, 일식 메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가을 메뉴 메인 콘셉트는 ‘태국 방콕·파타야 골프 트립’이다. 동남아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태국 음식과 최신 식음 트렌드를 조화시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골프장 베스트 메뉴인 전골과 탕을 중심으로 기존 한식 메뉴도 개편해 선보인다. 3가지 요리를 한 번에 맛볼
[더구루=이연춘 기자]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가 보험 급여를 받고 시장에 본격 유통된다.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의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혈압 측정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같은 해 6월 스카이랩스와 국내 병의원 유통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혈압을 측정할 때, 실제 고혈압 또는 저혈압이 아니더라도 환경이나 시간대에 따라 혈압이 다르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병원에서 측정할 때만 혈압이 높게 나오는 ‘백의 고혈압’, 스트레스 상황이나 운동 직후 등 혈압이 높아지는 ‘간헐적 고혈압’, 낮보다 밤에 낮게 나오는 ‘야간 혈압’ 등이다. 따라서 24시간 연속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환자의 정확한 혈압을 측정할 수 있었지만, 기존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APBM)는 여러 단점이 존재했다. 팔 상단에 완장 형태의 커프(Cuff)를 착용해야 하므로 일상 생활이 매우 불편하고, 수면에도 방해가 된 것. 카트비피는 스카
[더구루=이연춘 기자] 동아오츠카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내요 BRS 캠페인’을 펼쳤다. BRS는 ‘블루 루트 세일즈’로, 건강하고 안전한 물류 배송을 의미한다. 26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커피트럭을 활용해 샌드위치, 음료, 쿠키 등을 제공했다. 주변 행인에게도 간식을 나눠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상무는 "'힘내요 BRS 캠페인'은 표면적인 지원을 넘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폭염 속 농업 종사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촌진흥청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설 현장 및 야외 업무가 잦은 현장에 방문해 폭염 속 수분 보충의 중요성도 알리고 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씨젠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확산세에 있는 엠폭스(MPOX∙구 원숭이두창)에 대해 선포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PCR 검사시약을 공급한다. 씨젠이 엠폭스 검사시약을 개발하고 공급하겠다는 것은 엠폭스의 국제적 확산 방지에 기여함으로써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26일 씨젠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기존 씨젠이 보유 중인 엠폭스 검사시약을 업그레이드한 연구용(RUO, Research Use Only)으로, NovaplexTM MPXV/OPXV(RUO)와 NovaplexTM HSV-1&2/VZV/MPXV(RUO) 총 2종이다. 이 가운데 NovaplexTM HSV-1&2/VZV/MPXV(RUO)는 엠폭스 바이러스를 비롯해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4개 바이러스를 동시검출할 수 있다. 씨젠은 자체적인 시약개발 노하우와 독자적인 시약개발자동화 시스템(SGDDS)을 활용해 지난 2022년 엠폭스 검사시약인 NovaplexTM MPXV(RUO)을 신속하게 개발한 바 있다. 엠폭스는 정확한 진단 이후 치료가 가능한데 치료제 효과는 감염 초기에 크기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치킨이 말레이시아 내 직영 7호 매장인 ‘bhc 엘미나점(Elmina)’을 오픈했다. bhc는 말레이시아 총 7개 매장을 포함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미국 등 5개국에서 총 23개 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매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26일 bhc에 따르면 7호점이 위치한 엘미나 지역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위성도시로, 주말에 유동인구가 특히 많이 몰리는 배드타운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bhc 치킨 매장이 입점해 있는 ‘엘미나 레이크사이드 몰(Elmina Lakeside Mall)’은 최근 오픈한 쇼핑몰로,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다. bhc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 ‘골드킹’, ‘맛초킹’ 등을 비롯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메뉴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홀(whole)’ 치킨이 아닌 조각 단위 치킨 메뉴들을 판매해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했고, 치킨과 라이스를 곁들인 ‘치밥(치킨+밥)’ 콘셉트 메뉴를 선보이며 치킨을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게끔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인 ‘나시르막(Nasi Lemak, 코코넛 밥과 전통 양념 삼발 등을 곁들인 요리)’에서 영
[더구루=이연춘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은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의 가시적 성과가 지속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이 실질적인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화 추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며 각 고객의 ‘취향’까지 반영한 제품 추천을 통해 진정한 고객 ‘맞춤배송’으로 진화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술(AWS Personalize)’을 활용한 고도화된 개인 맞춤형 추천을 통해 고객별로 더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고 있는 것. 예를 들어 샐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드레싱은 물론, 함께 먹기 좋은 과일 등 연관 상품을 함께 추천해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는 ‘장바구니 추천 상품’ 영역을 비롯해 다른 고객님이 함께 보거나 구매한 상품을 추천해 주는 ‘제품 상세’ 영역 등 다양한 AI 개인화 추천 영역이 있다. 최근 3개월간(2024년 5~7월)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개인화 추천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장바구니 추천 상품’ 영역을 통해 구매 전환된 고객 비중은 50%에 달했고, ‘제품 상세’, ‘
[더구루=이연춘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XEXYMIX)가 중국 상하이에 세 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중국 내 인지도 제고와 매출 극대화로 3분기에도 좋은 흐름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중국 3호 매장이 입점한 상하이 완샹청 백화점(The Mixc)은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지역 쇼핑몰 인기 순위 1위인 복합문화공간이다. 프리미엄급 명품 브랜드가 많이 입점하고 있으며, 지하철 10호선 쯔텅루역과 연결돼 1년 내내 쇼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젝시믹스는 마이아액티브, 데상트, 나이키, MLB, 휠라 등의 스포츠 브랜드가 자리한 지하1층에 입점한다. 160m²(약 50평) 규모로, 블랙라벨 시그니처를 비롯한 다양한 우먼즈 제품과 맨즈, 액세서리 등 300여 개 이상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상하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패션 소비시장을 여는 교두보로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밀집된 도시다. 일찌감치 젝시믹스 중국법인도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비즈니스 역량을 쌓는데 주력했다. 지난 4월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앞서 운영된 테스트 베드
[더구루=이연춘 기자] 쎌바이오텍 '듀오락(DUOLAC)'이 대만 코스트코(Costco) 14개 모든 점포에 입점했다.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며, K유산균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대만 B2B 공급사를 통해 유산균 원말을 유통해 온 쎌바이오텍은 이번 코스트코 전 지점 입점을 계기로 대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6일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전 세계 55개국에 한국산 유산균을 수출하는 쎌바이오텍은 미국 ‘듀폰 다니스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 등 외국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세계 유산균 시장에서 ‘한국산 유산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대만 코스트코에 선보인 제품은 ‘듀오락 어린이 유산균’으로 현재 국내 코스트코 19개 전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코스트코 매장에서 단독 판매되는 ‘듀오락 어린이 유산균’은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어린이들이 간식처럼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형태의 제품이다. 성장기 어린이의 장내 환경과 균주 성장 속도를 고려하여 유산균 2종과 비피더스균 2종을 각각 70%와 30% 비율로 고르게 배합했다.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美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을 공식 수입한다. 22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N21’의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본격 론칭을 공식화한다. 코오롱FnC는 ‘마크 제이콥스’와 ‘닐바렛’에 이어, 2022년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 2023년에는 아메리칸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케이트’를 연이어 수입하며 해외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내실있게 구축하고 있다. 올해 ‘N21’ 신규 전개로 고품질의 합리적인 여성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으며, 기 전개 중인 코오롱FnC 해외 브랜드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N21’은 2010년 알레산드로 델아쿠아(Alessandro Dell’Acqua)에 의해 설립된 메이드 인 이태리 브랜드로, 현대적이면서 여성스러운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매 시즌 특별한 소재와 섬세하고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디자이너의 전문 분야인 니트웨어, 로고 티셔츠, 드레스 등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의류 외에도 핸드백, 슈즈, 액세서리 등 상품군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국제 표준인 ‘ISO/IEC 27001:2022’를 취득하고 국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인증 유지했다. 정보보안 강화와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인증을 추진한 것이다. 2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022년 음료주류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듬해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증범위 확대를 추진했다. 올해에 기존 취득한 인증의 추가 심사를 통해 고객정보 보호 체계가 적합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입증했고 글로벌 경영 확대에 맞춰 국제 표준인 ISO27001 인증까지 동시에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ISO 27001인증은 국제 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국제 규격으로 정보보호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정보보호를 위한 경영진 및 구성원 인식, 정책, 위험관리 등을 포함한 심사 표준과 ▲조직 통제 ▲인력 통제 ▲물리적 통제 ▲기술적 통제 총 4개 영역의 93개 세부 점검 항목의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더구루=이연춘 기자] 컬리는 올 상반기에 2개 분기 연속 조정 상각전영업이익(이하 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387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90억원 개선된 83억원이었다. 컬리는 올 들어 소비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컬리멤버스 개편, 컬리나우 론칭, 컬세권 확장 등을 적극 추진했다. 컬리는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올 2분기 EBITDA는 12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4억원 개선된 수치다. 물류비와 고정비 효율화 등을 통한 손익 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이 토대가 됐다. 올 2분기 EBITDA 이익률 역시 1년 새 7.7%p 좋아졌다. 지속적인 배송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 노력도 주요 수익구조 개선 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김포물류센터 대비 약 15~20% 효율이 떨어졌던 송파물류센터의 클로징과 자동화 프로세스 설비를 갖춘 창원, 평택 센터의 오픈으로 컬리 전체 물류 시설의 주문처리 능력은 크게 향상됐다. 올 상반기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더구루=김예지 기자] 에어버스(Airbus)와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Group, 이하 캐세이 그룹)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아시아 및 전 세계 SAF 생산 확대를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서며, 항공 산업의 탈탄소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구글과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도입 논의를 시작했다. 추가 자금을 확보한 앤트로픽이 본격적으로 대규모 AI 인프라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