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미국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며 샌디에이고 지역에 미국 내 네 번째 매장이자 가맹 2호점 'bhc 랜초버나도점(Rancho Bernardo)’을 오픈했다. 이번 ‘랜초버나도점’ 오픈에 이어, 올해 안으로 샌디에이고 지역 ‘칼스배드’(Carlsbad)와 ‘리버사이드’(Riverside)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24일 bhc에 따르면 '랜초버나도점’은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도시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랜초버나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랜초버나도’는 백인, 아시아인 등 4만여 명 이상의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HP, 애플, 브로드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주민을 포함해 직장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 크기는 약 120㎡(36평) 규모로, 딜리버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낮 시간대에는 리미티드 서비스 레스토랑(Limited-Service Restaurant, LSR)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주문하자마자 음식을 즉시 조리한 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풀 서비스 레스토랑(Full-Service Restaurant, FSR) 형태를 갖춰 가족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악템라(유럽 브랜드명: 로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앱토즈마의 품목허가는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요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국내에서, 지난달 미국에서도 각각 앱토즈마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셀트리오에 따르면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에 따라, 치료 대상 환자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앱토즈마를 비롯해 ‘아이덴젤트(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센벨트’-‘스토보클로(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등 이번 달에만 총 4개 제품의 허가를 잇따라 획득, 지난해 국내에서 조기 달성한 ‘11종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사업 목표를 유럽에서도 완성했다. 허가
[더구루=이연춘 기자] CJ온스타일은 2025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패션 쇼케이스’를 오는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패션 쇼케이스는 CJ온스타일이 시즌마다 제안하는 새 트렌드 룩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보다 생동감 있고 다양한 스타일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가상 런웨이 쇼를 기획했다. 24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AI 패션 쇼케이스 배경은 파리와 뉴욕이다. CJ온스타일은 파리와 뉴욕 한복판에 설치된 가상 런웨이를 걷는 AI 모델들과 패션쇼를 관람하는 게스트까지 모두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모바일과 TV를 통해 패션 쇼케이스를 보는 고객들도 현지 패션쇼에 온 듯, 가상 런웨이에 오른 AI 모델들의 워킹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우아하고 세련미가 넘치는 ‘레이스’와 ‘트위드’ 소재가 올 봄에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세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캐슬(Castle) 코어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 이번 패션 쇼케이스에서도 AI모델들이 칼라거펠트 레이스 스커트, 더엣지 샤베트 트위드 자켓 등의 신상품 풀 코디를 연출해 선보인다. 또한 ‘봄을 완성
[더구루=이연춘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이 이달 1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 온라인 매출이 홈플러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5분의 1을 넘어섰다. 온라인 매출 1조 돌파 후 3년 만에 다시 한 번 기록을 쓰게 됐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은 매년 성장 중이며, 이번 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에도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의 성장에는 식품이 있었다. 식품 매출 비중은 86%로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중 높은 편이다. 특히 장보기 주요 품목인 과일, 채소, 수산, 축산 계란, 건조식품 등 신선식품 매출이 최대 17% 늘었다. 비식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생활용품이나 의류뿐만 아니라 가전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홈플러스 온라인 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나 증가했다. 이번 회계연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퀵커머스 ‘즉시배송’의 매출 신장률은 34%로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고, ‘즉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2021년 2월 대비 매출은 무려 317%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높은 재구매율도 영향을 미쳤다. 이번 회계연도 홈플러스 온라인 재구매율은
[더구루=이연춘 기자] 대웅그룹 특수관계사인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페루로 기존 멕시코, 브라질, 중국, 우크라이나, 칠레, 베트남, 콜롬비아 등 19개국에서 23개국으로 확대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9%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남미 신규 진출과 주력 제품 판매 증가가 이끌었다. 주요 성장 제품은 척추 후방 고정장치 ANAX 5.5, 경막외요추간유합용 케이지 Velofix TLIF, 경추 독립형 전방 고정장치 Velofix SA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ANAX 5.5는 다양한 수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척추 후방 고정장치로, 우수한 고정력과 설계 완성도로 해외 시장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 경추(목뼈) 유합술에 사용되는 ANAX OCT 역시 정확한 고정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작년 말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된 차세대 고정장치 ‘이노버스(Innoverse)’와 3D 프린팅 경추용 케이지 '유니스페이스 스탠드-얼론 씨 케이지(U
[더구루=이연춘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엔에스이엔엠이 가상자산 사업에 가속 페달을 밟고 나선다.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 인수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는 모습이다. 엔에스이엔엠은 비덴트 측과 경영권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수 후 기존 엔터·콘텐츠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매시브이엔씨는 지난 13일 비덴트 측과 인수를 위한 실사 계약를 체결하고 실사보증금 100억원을 예치했다. 회사는 엔에스이앤엠이 지분 85%를 보유한 자회사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는 지분율 73%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 빗썸홀딩스이며 비덴트는 빗썸홀딩스 지분 34%를 확보한 단일 최대주주다. 빗썸코리아의 지분도 10%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는 지난 4일 주주간담회에서 빠른 시일내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등 실질적 구조개선 조치를 통해 주식거래를 재개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비덴트는 2022년, 2023년 각각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엔에스이엔엠은 비덴트 인수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 닻을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엔에스이엔엠 관계자는 "기존
[더구루=이연춘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엔에스이엔엠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가 코스닥 상장사인 비덴트 인수에 나서면서 가상자산사업에 전격 뛰어든다. 매시브이엔씨는 지난 13일 비덴트 측과 인수를 위한 실사 계약를 체결하고 실사보증금 100억원을 예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엔에스이앤엠이 지분 85%를 보유한 자회사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는 지분율 73%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 빗썸홀딩스이며 비덴트는 빗썸홀딩스 지분 34%를 확보한 단일 최대주주다. 빗썸코리아의 지분도 10% 보유하고 있다. 앞서 비덴트는 지난 4일 주주간담회에서 빠른 시일내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등 실질적 구조개선 조치를 통해 주식거래를 재개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비덴트는 2022년, 2023년 각각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또한 한국거래소가 최초 상장폐지시켰던 감사의견 거절 사유는 해소된 상태다. 법원은 최근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주문에서 "이 사건 주식의 명의가 본래부터 강종현이 아닌 채권자인점과, 2022년 및 2023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기존 '의견거절'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변경한 점을 종합할 때 상장폐지 사
[더구루=이연춘 기자] 세라젬이 인도 우타라칸드(Uttarakhand) 주에 교육여건 개선사업 ‘드림스쿨(Dream School)’의 13번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드림스쿨 프로젝트는 세라젬 인도법인이 ‘아이들의 미래가 인도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도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 첫 착공 후 2017년부터 구르가온, 뭄바이 등 12개 지역에 드림스쿨을 열어 인도의 열악한 교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20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 우타라칸드 주에 위치한 중-고등학교(Government Inter College)에 최신 컴퓨터, 프린터, 컴퓨터 책상 등 IT 용품을 전달하고 IT 랩실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디지털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디지털 교육 방식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세라젬 인도법인은 드림스쿨 7호부터 인도 학생들이 디지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IT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세라젬 인도법인은 향후 인도 전역에 100개 이상의 드림스쿨을 설립해 인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이 제공되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다음달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한 B2B 전문 식음 박람회다. 19일은 사전 초청받은 산업 관계자, 20일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운영된다. 20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주제로 외식 및 급식 사업자의 비즈니스 고민을 해결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4 레드닷 어워드’ 수상작인 CJ프레시웨이의 가상 외식 브랜드 ‘대간(大幹)’의 매장 인테리어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되고, 소규모 식당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외식 사업 솔루션을 소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및 급식 산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미래 모델로서 ‘온·오프라인(O2O) 플랫폼’과 ‘키친리스’를 제시하며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급식 식자재 브랜드가 전개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최신 상품과 솔루션도 전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외식 프랜차이즈
[더구루=이연춘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녹산산단 등 서부산지역 입주기업 근로자의 건강증진 지원을 위해 녹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부산지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20일 갑을녹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상호 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서부산 산업단지 근로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앞장서며 모든 진료의 우대 적용 및 편의 제공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부산시 강서구에는 녹산산단 근로자 약 2만3000명을 포함해 주민 약 15만명(내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은 녹산국가산단 내 갑을녹산병원이 유일하다. 이익희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녹산국가산업단지는 주로 제조업과 관련된 기업들이 입주한 만큼 직원들 건강에 대한 경영진들의 걱정이 많을 것”이라며 “상호기관 협조하에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원활한 진료활동 및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항생제내성균 감염치료 ▲혈액투석실 ▲관절·척추클리닉 ▲두통어지럼증클리닉 ▲소아성장클릭닉 ▲야간 혈액투석 ▲24시 응급실을 운영하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안정은 11번가 사장이 올해 수익성 개선 경영에 집중해 ‘연간 에비타(EBITDA)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19일 경기도 광명시 11번가 사옥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새해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2025년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안 사장은 “커머스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연간 EBITDA 흑자를 달성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음을 입증했다”며 “이 같은 견조한 실적 개선 흐름을 타고 올해 오픈마켓 부문과 리테일(직매입) 사업을 포함해 11번가 전체의 EBITDA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상적으로 EBITDA 흑자는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돈을 벌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11번가 오픈마켓 부문의 영업이익 흑자 행렬은 올해 1월에도 계속돼 11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오픈마켓 부문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0억 원 가까이 개선됐다. 리테일(직매입) 사업에서도 실적 개선이 이뤄지며 2024년
[더구루=이연춘 기자] 메디톡스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이 세르비아 식약처(ALIMS)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를 계기로 유럽연합(EU)의 CE인증을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세르비아 외에도 여러 동유럽 국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규제당국(UCMCP)으로부터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3공장을 ‘뉴라미스’의 제조소로 추가 승인받기도 했으며, 조지아, 몰도바 등의 현지 파트너사와 전문가를 초청하는 등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유럽 시장의 신흥 국가인 세르비아는 가파른 경제 성장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력 증가로 피부 미용과 항노화 시장이 지속 성장중이며 소셜미디어(SNS)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세르비아 시장에 ‘뉴라미스’가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신규 시장 개척에도 주력하여 ‘뉴라미스’의 글로
[더구루=김예지 기자] 에어버스(Airbus)와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Group, 이하 캐세이 그룹)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아시아 및 전 세계 SAF 생산 확대를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서며, 항공 산업의 탈탄소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구글과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도입 논의를 시작했다. 추가 자금을 확보한 앤트로픽이 본격적으로 대규모 AI 인프라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