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생태계 속에, 북미 지역의 전기차 정책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더구루가 미국과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 등과 만나 현지의 실정을 알아봤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미국 내 배터리 가치사슬 구축하고자 막대한 인센티브를 내걸었습니다. 이에 질세라 캐나다도 IRA 수준의 세액 공제 혜택을 주고 있죠. 온타리오주에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폭스바겐,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의 합작사 '넥스트스타'에 IRA와 유사한 규모의 세액 공제 혜택을 약속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EV 생태계=미래 일자리] ① 美 IRA가 바꾼 배터리 지형도 [EV 생태계=미래 일자리] ⑦ SK부터 포스코까지, 韓 기업들 끌어들인 매력은? [EV 생태계=미래 일자리] ⑧ '리튬부터 희토류까지’ 퀘벡은 배터리 광물 백화점 [EV 생태계=미래 일자리] ⑨ "공급망, 물류, 인프라…조지아, EV 산업에 최적"
[더구루=김은비 기자] 몰라도 괜찮지만, 알아두면 두둑해지는 머니클립 시간입니다.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은행. 이 단어는 중국에서 은을 거래하는 상인들로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고 아시나요? 오늘은 은행의 뜻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더구루=김은비 기자] 몰라도 괜찮지만, 알아두면 두둑해지는 머니클립 시간입니다. 포스코홀딩스, 우리산업홀딩스, 등 기업 회사에 홀딩스가 들어가는 회사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이 ‘홀딩스’ 기업의 뜻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더구루=김은비 기자]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차세대 연료인 메탄올 연료 추진선의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발주 1위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의 뒤를 바짝 뒤쫓으며 차세대 선박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28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선주들은 '에너지 전환'에 초점을 맞춰 올해 들어서만 대체연료추진선 323척을 발주했습니다. 발주량 증가로 조선업계의 메탄올 추진선 수주도 늘고 있습니다. HD현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43척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주했으며, 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 대만 에버그린로부터 1만6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을 수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메탄올 연료 추진선, 차세대 선박 시장 이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에서 거래되는 리튬소재 가격 하락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코트라 등 업계에 따르면 중국 NEV 시장 호황으로 지난 2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낸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의 가격이 올들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이들 핵심소재 가격은 톤당 20만 위안을 하회했는데 이는 전년 하반기 고점 대비 70% 두 자릿수가량 감소한 수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보기 中 리튬, 신에너지차 시장 수요 둔화에 하락세 이어가
[더구루=김은비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규제 당국으로부터 수입품 압류 처분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된 수입품은 필라멘트롤. 염호에서 추출한 리튬으로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상공정에 쓰이는 것입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2018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를 인수해 개발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돌발 악재'...현지 관세청 통제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인 HMMA에서 수소차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한한 더그 싱글턴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 의장은 "현대차와 몽고메리시의 관계 강화를 위한 미래 먹거리를 모색했다"며 "수소차 생산 설비를 HMMA에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수소차 생산 검토…몽고메리시 대표단과 논의
[더구루=김은비 기자] 국내 기업 세토피아가 베트남 희토류 원료 기업 'VTRE'과 합작 공장 가동을 앞두며 희토류 통합 밸류체인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희토류 벨류체인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에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금속과 합금제련 기술을 국산화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 이외에도 러시아, 베트남, 체코 등 각 나라들도 희토류의 공급망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세토피아, '국내 유일' 희토류 밸류체인 완성…베트남 공장 본격 가동 러시아, 북극권 콜라반도서 리튬 광산 개발 추진 베트남, 희토류 개발 확대…脫중국 노선 핵심국가 부상 '세계 5위 매장량' 체코, 리튬 개발 추진…이르면 2026년 생산
[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가 다시 한 번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정책 유지 기조가 암호화폐 시장을 다시 한 번 빙하기로 끌고 들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가 니콜라스 메르텐은 2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임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콜라스는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시가총액 4400억 달러가량 감소할 것"이라며 "6500억 달러 부근에서 반등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암호화폐 시총 588조 줄어든다"…재조정설 고개
[더구루=김은비 기자]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장기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약 5년 후인 2028년이 LNG 운반선의 인도 적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선사 쿨코(CoolCo)는 지난 12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국제해사주간' 에서 오는 2028년이 LNG 운반선을 보유하기 좋은 시기라고 밝힌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몸값 치솟는 LNG선 발주, 2026년이 최적기“
[더구루=김은비 기자] 국내 한 디스플레이 기업이 중국에서 OEM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베트남 공장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매체 IT홈과 콰이테크놀로지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디스플레이 기업이 4분기부터 기존 중국 공장 OEM 모델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고 내부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모델에 대해 내부 재고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4분기에는 생산 및 판매가 전면 중단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더구루=김은비 기자]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들이 북미에서 한국 배터리 3사로부터 2025년 22조원이 넘는 수주액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코트라 시카고무역관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들이 예상한 북미 지역 수주액은 2025년 기준 약 22조2800억원입니다. 그것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으로부터 받을 발주만 계산한 모입니다. 특히 배터리 회사들의 북미 진출로 한국 장비 업체들의 동반 성장이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앰프리우스 테크놀로지스(Amprius Technologies, 이하 앰프리우스)'가 한국 배터리 제조사와 손잡았다. 한국 시설에서 앰프리우스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접목해 배터리를 생산한다. 외부 파트너십을 활용해 비용 절감과 생산능력 확장의 이점을 모두 취하고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를 상용화한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앰프리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 배터리 회사와 실리콘 음극재 기반 배터리 생산을 위한 제조 협약(Contract Manufacturing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제조사의 공장에서 SiCore® 배터리셀을 생산한다. 초기 드론용 배터리로 활용하고 향후 항공우주와 방위,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 최적화된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다양한 형태의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경험이 있는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앰프리우스는 작년 6월 여러 건의 제조 파트너십을 체결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500MWh 이상으로 늘렸다고 밝혔었다. 현재까지 1.8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추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에 제조 거점을 보유, 대륙별 생산체계를 구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종합 화학 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가 캐나다 퀘벡주에 계획했던 이차전지 소재 공장 투자를 철회했다. [유료기사코드] 다니엘라 레첸버거 바스프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비용 절감 계획과 지속적인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퀘백주 공장 투자를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시장과 고객이 현지 생산 능력을 필요로 할 경우, 언제든 북미 투자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바스프는 지난 2022년 퀘벡주 베캉쿠르에 배터리 소재 공장을 세우기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올해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공장은 배터리 핵심 부품인 음극 활성 물질을 생산하고, 지역 내 전기차 생태계와 연계된 재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배터리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해졌다. 바스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배터리 부문 지출을 점진적으로 축소했고, 이 프로젝트의 자동차 파트너사 확보에도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에르 피츠기번 퀘벡주 경제부 장관은 지난 2023년 "오랫동안 바스프로부터 진전된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건설 현장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프로젝트가 사실상 멈춰 있는 상태"라고 언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