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 함정과 잠수함에서 퇴역한 원자로를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퇴역 원자로를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원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가 최대주주로 있는 호주 조선·방산 업체 오스탈(Austal)이 호주 정부와 체결한 중형 상륙정(LCM) 일부 물량을 유럽에서 건조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오스탈의 지분을 확대하며 단일 최대 주주로 등극한 한화의 기술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행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스탈이 호주 정부로부터 전략적 조선업체로 공식 지정되며 호주 방위산업의 중장기 전력 강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주주로 등극한 한화와는 엇박자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가 2030년까지 세계 10위, 2047년까지 세계 5대 조선·해운강국 진입을 목표로 약 7조원 규모의 조선업 육성책을 발표했다. 막대한 정책 자금을 투입하며 조선업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키우는 인도는 조선 지원책으로 해양산업 국가 비전 실현을 가속화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남미 국가인 볼리비아가 스타링크(Starlink)와 원웹(OneWeb), 카이퍼(Kuiper) 등 해외 위성 사업 허가를 연이어 승인했다. 그동안 국가 주권과 독점 우려, 기존 통신업체 보호 등의 이유로 해외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금지 조치했지만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공식 허용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가 인도 마자가온 조선소(Mazagaon Dock, MDL)와 협력해 건조하는 인도 잠수함 공급 일정을 공개했다. TKMS는 7년 내 '프로젝트 75(I)'의 첫 번째 잠수함을 인도한 후 10년 안에 전체 함대를 구축,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TKMS는 P75(I) 잠수함으로 인도군의 감소하는 재래식 잠수함 수를 회복하고 진정한 자립형 해저전 능력을 구축하는데 기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보다 앞당겨 연방 허가를 받으며 건설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둥펑(Dongfeng)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첫 양산형 전기차 출시를 미룬다.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늦추면서 이를 탑재한 전기차 출시도 연기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LG화학이 일본 '도레이'(Toray)와 설립한 헝가리 전기차(EV)용 분리막 합작사 지분 전량을 모두 취득하며 글로벌 분리막 공급 능력을 확보한다. 도레이의 잔여 지분 정리와 경영권 양도로 분리막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LG화학은 글로벌 '톱5' 수준의 분리막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도레이 인더스트리즈(이하 도레이)는 18일(현지시간) 합작 투자사인 LG화학에 공동 운영하던 'LG도레이헝가리배터리분리막'(LTHS) 지분 50%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합작 설립법인 지분 전량을 LG화학에 인수하는 매각 절차를 완료했다. 도레이는 당초 헝가리 합작법인 보유 중인 지분 중 20%를 LG화학에 양도, 지분율을 30%로 낮출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기차(EV)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을 축소하거나 완전 철수할 계획을 가지면서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LG화학은 지난 2022년 도레이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헝가리 북서부 뉠게주우이팔루(Nyergesujfalu)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50대 50의 지분 비율로 설립돼 양사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왔다. 도레이가 분리막 합작법인의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서 신형 호위함 2척을 추가 수주할 전망이다. HD현대중공업의 함정 건조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높이 평가한 필리핀 정부는 해군 전력 강화를 위해 호위함 2척을 추가 발주한다. HD현대중공업은 앞서 2016년에 2600톤(t)급 필리핀 호위함 2척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과거 호위함 건조 및 운용 경험을 이번에도 반영해 함정의 품질과 성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4일 영국 해군 전문매체 네이벌 뉴스(Navalnews)에 따르면 필리핀 국방부(DND)는 HD현대중공업과 필리핀 해군을 위한 새 호위함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계약 규모는 340억 페소(약 8500억원)로, 필리핀 예산관리부가 3차 군 현대화 사업 자금을 배정한 후 주문을 완료했다. 이번 수주는 지난 22일 HD현대중공업에 계약업체 선정이 공식 확인된 낙찰통지서(NOA)가 발송됨으로써 공식화됐다. 필리핀은 오는 2028년까지 한국산 호위함 2척을 추가 도입해 필리핀 해군의 현대적 해상 전력 강화와 남중국해 등에서의 안보 대응에 운용할 예정이다. 신형 호위함은 최신 무기체계와 방공 능력이 강화된 모델로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음극재 공급업체인 중국 바오안 그룹이 음극재 생산업체인 산산그룹을 흡수해 글로벌 음극재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 세계 1·2위 음극재 기업 합병으로 중국 음극재 시장 지배력과 공급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유럽에서 브랜드 사상 역대 최대 크기의 전기차(EV)를 공개한다. 인스터(INSTER)부터 아이오닉(IONIQ) 9까지 기존 라인업을 보완하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여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한다. 현대차는 내년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유럽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역대 최대 크기의 전기차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뤼셀 모터쇼에서 현대차 부스(Palais 6, 부스 6.06)를 마련해 신차 공개와 함께 라프 반 누펠(Raf Van Nuffel) 현대차 유럽법인 제품 담당 부사장이 2026년 현대차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발전 방향에 대해 밝힌다.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현대차의 신형 모델은 역대 최대 크기의 전기차로, 최첨단 800볼트 충전 시스템을 비롯한 최신 전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현대차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전기차는 아이오닉 9이다. 신차는 이보다 큰 사이즈의 대형 전기차로, 국산 전기차 SUV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할 전망이다. 모터쇼에는 업그레이드된 아이오닉 6도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개선된 공기역학적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이 HD현대의 조선 파트너인 미국 최대 방산 조선소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즈(HII)와 해군력 증강과 해안경비 강화를 위한 차세대 호위함을 건조한다. 해군의 최신 전투력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충족하기 위해 헌팅턴 잉걸스 조선소의 4000톤(t)급 국가안보경비함을 기반으로 첫 번째 FF(X)급 함정을 건조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투자한 인공지능(AI) 칩 스타트업 뉴로포스(Neurophos)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보다 10배 더 강력한 성능을 가진 광처리장치(OPU)를 개발하고 있다. 뉴로포스는 OPU가 강력한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량을 앞세워 AI 반도체 시장에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노르웨이 의회가 장거리 정밀타격체계 도입을 위한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업자 선정 절차를 밟아 최종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한국 방산 특사단이 방문해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