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입맞춤과 커플...

  • 홍병남 기자 aclip2@theguru.co.kr
  • 등록 2019.11.28 10:16:28


[더구루=홍병남 기자] 22일 오후 방송에서는 ‘썸스테이’의 러브라인이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마침내 공개된 단체MV는 이도윤과 최예림의 입맞춤과 커플 댄스로 시작됐다.


10명의 댄서들은 저마다 우아하면서도 정열적인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고, 피날레는 송재엽과 윤혜수의 매혹적인 키스신으로 장식됐다.


이도윤, 송재엽은 각자의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장준혁, 이우태는 신경 쓰이는 감정을 애써 숨겼다.


강정무는 김소리를 따로 불러내 지난 제주도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혜수와의 여행을 통해 오히려 김소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게 된 강정무는 “사실 제주도를 누나와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혜수를 선택한 이유는 (혜수와의) 1박 2일로 인해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고 털어놨다.


김소리의 마음은 이미 이전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고 두 사람의 타이밍은 그렇게 엇갈리고 말았다.


송재엽 역시 “네가 편하고 좋으니까 내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것들을 항상 너와 함께 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썸스테이에 남아 두 사람의 부재를 알게 된 윤혜수, 강정무는 불편한 표정을 드러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두 번째 커플 썸 뮤직비디오 파트너를 정하게 된다.


이번에는 남자 댄서들의 선택으로 파트너가 결정될 전망이다.


예고편에서 윤혜수에게 이우태, 송재엽을 포함한 무려 세 명의 남자가 춤을 신청한 가운데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사이 장준혁은 최예림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섰다.


연습 중인 최예림을 깜짝 방문해 마카롱을 선물했고, 최예림의 친한 오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예림을 더욱 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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