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감자탕을 차례로 먹은 홍자매는 세번째 '미운우리새끼'

  • 홍병남 기자 aclip2@theguru.co.kr
  • 등록 2019.11.16 01:30:44


[더구루=홍병남 기자]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핫도그, 감자탕을 차례로 먹은 홍자매는 세번째 메뉴로 곱창 떡볶이를 선택해 먹방을 이어갔다.


식사를 이어가던 홍진영은 “몸무게가 60Kg이 되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해 언니의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었다. 


막 튀긴 핫도그를 맛본 홍선영은 “내가 이날을 기다렸다”며 본격적인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끝나면 소개팅 시켜주겠다"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다.


홍선영은 "스티커 사진, 손잡고 쇼핑, 놀이동산, 심야영화를 함께 하고 싶다"고 답했다.


치팅데이를 가질 경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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