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강화 하자"…'日전경련' 게이단렌 나섰다

게이단렌 "미국·EU에 뒤진 경쟁력 강화해야"
지난해 미국·중국도 바이오 투자 계획 밝혀

[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이 글로벌 바이오 패권에 승부수를 던진다. 일본의 전경련으로 불리는 최대 경제단체 '게이단렌'이 '바이오 대전환(BX)'을 정부와 재계에 공식 제안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가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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