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2021년 사야할 전기차 '10선' 포함

아우토빌트 스페인판 선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스페인 언론이 선정하는 2021년 반드시 사야할 전기차 10선에 포함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 스페인판은 '2021년 구매할 최고의 전기차 10'라는 제목으로 우수 성능 전기차를 추천했다. 

 

아우토빌트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 대해서 가장 저렴한 옵션 중 하나라며 특히 1회 충전시 484km를 갈 수 있는 롱레인지 모델도 보유하고 있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외에도 △다치아 '스프링' △르노 '트윙고 일렉트릭' △오펠 '모까-e' △닛산 '아리야' △피아트 '500 3+1' △무스탕 '마하-e' △포르쉐 '타이칸' △테슬라 '모델-Y' △폭스바겐 'ID.3' △쿠프라 '엘-본' 등 이 선정됐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5월 코로나19 여파로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각각 2000대, 4300대 선에 그쳤지만 지난 10월 1만1000대, 지난달 1만대를 각각 넘어서며 온전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연내 10만대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차종별로는 올해 전기차(코나·아이오닉) 4만9430대, 하이브리드(아이오닉·투싼·싼타페) 3만487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아이오닉) 5437대, 수소전기차(넥쏘) 414대 각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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