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을 겨냥해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급망과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 부사장은 최근 캐나다 엔지니어링 기업 앳킨스레알리스와 만나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CPSP를 중심으로 양사 간 시너지와 협력 범위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 부사장은 회동 후 자신의 링크드인에 "앳킨스레알리스 팀과 CPSP를 중심으로 논의를 심화하고 양사 간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했다"며 "두 조직 간 상당한 시너지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 간 만남은 캐나다 사업 특성상 요구되는 현지 참여와 공급망 구축, 규제 대응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파트너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산업기술혜택(ITB)과 현지 기여도가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히는 만큼 현지 기업과의 협력 여부가 수주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 앳킨스레알리스는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초계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캐나다 리튬 분야의 선두주자인 E3 리튬(LITHIUM)과의 협력 카드를 꺼내 들었다. 캐나다산 리튬 전략적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연구와 기술 이전, 투자 등 협력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계약으로 TKMS는 미래 잠수함 기술에 필수인 핵심광물 리튬을 확보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퓨처엠의 파트너인 캐나다 광물 기업 '일렉트라 배터리 머티리얼즈(Electra Battery Materials, 이하 일렉트라)가 추가 자금을 확보하며 2년간 지연됐던 캐나다 황산코발트 정제소 건설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르면 내년에 가동을 시작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산코발트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중국 중심의 전기차 소재 공급망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포스코홀딩스의 캐나다 '리튬 사우스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Lithium South Development Corporation, 이하 리튬사우스)' 아르헨티나법인 인수 계약이 마침표를 찍는다. 약 1년 만에 거래가 끝을 맺으면서 포스코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내 자산 확장과 기존 리튬 생산사업 연계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리튬사우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자회사 'NRG 메탈스 아르헨티나(NRG Metals Argentina)' 지분 100%를 포스코 측에 매각하는 거래를 오는 7일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주주 승인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법원, 캐나다 벤처거래소(TSX-V) 승인은 모두 마친 상태로, 이날 지분 이전과 대금 지급이 동시에 이뤄진다. 인수 지분은 포스코 아르헨티나가 99%, 포스코홀딩스가 1%를 각각 취득하는 형태로 배분된다. 리튬사우스는 거래 완료 이후 주당 0.505캐나다달러의 현금 대가를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캐나다 벤처거래소와 장외시장(OTCQB)에서 상장 폐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사 간 거래는 작년 7월 포스코가 HMN 프로젝트 일부 광권과 인근 탐사 광권에 대한 최대 6200만 달러 규모
[더구루=길소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생산의 핵심 원재료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캐나다 광산업체 리튬 아이오닉(Lithium Ionic)이 브라질 광산에서 생산한 리튬 정광을 중국 주요 리튬 생산업체에 공급해 리튬 이온 배터리 소재의 글로벌 공급망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는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고려아연이 올해 아연 정광 제련수수료(TC) 협상에서 소폭 인상을 이끌어냈다. 최근 3년간 이어진 급락 흐름이 멈추고 사상 최저 수준에서 처음으로 반등하면서 최윤범 회장이 강조해 온 경영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금속 시장 정보업체 '패스트마켓(Fastmarkets)'에 따르면 캐나다 광산기업 '텍 리소시스(Teck Resources)'와 고려아연은 올해 아연 정광 벤치마크 TC를 톤(t)당 85달러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저 수준인 80달러에서 약 6%가량 오른 것이다. 아연 제련 산업에서 TC는 광산업체가 제련소에 지급하는 가공 수수료로 제련업체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로 여겨진다. TC가 상승하면 제련업체 수익 여건이 개선되는 구조다. 이번 협상 결과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TC 하락세 속에서 나타난 첫 반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연 벤치마크 TC는 2023년 t당 274달러에서 2024년 165달러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해에는 80달러까지 급락하며 역대 최저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인상 폭은 제한적이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정광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어 제련업계 수익
[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지 방산기업과의 협력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잠수함 선체뿐 아니라 핵심 무장과 후속 군수지원까지 현지 산업 생태계로 묶는 방안을 제시,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으로 구성된 'K-원팀'의 대응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마젤란 에어로스페이스 코퍼레이션(마젤란)에 따르면 TKMS와 마젤란은 캐나다 잠수함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팀잉(Teaming) 계약을 체결하고, 잠수함에 탑재될 중(重)어뢰 생산과 후속 운용·유지보수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제조·조립과 운용 이후 정비·지원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마련해 캐나다 내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계약의 주체는 TKMS지만, 무장 분야 실무는 TKMS 산하 해군 무장·전자체계 전문 자회사 ‘아틀라스 일렉트로닉(ATLAS ELEKTRONIK)’이 맡는다. TKMS가 잠수함 선체·플랫폼을 담당하고, 아틀라스 일렉트로닉이 어뢰·소나·수중 전투체계 등 무장을 전담하는 구조다. CPSP 패키지에서 무장 분야의 현지화 전략을 전면에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의 배터리 합작사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 이하 넥스트스타)'를 단독 운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지역사회가 이를 환영하고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한 독자 생산 거점을 확보, 현지 사업 운영 안정성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윈저시 지역지 '윈저 스타(The Windsor Star)'에 따르면 고든 오어(Gordon Orr) 온타리오주 윈저 지역 투자청(Invest WindsorEssex)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넥스트스타 지분 49%를 인수해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소식이었지만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긍정적이라고 느꼈다”며 “매우 불확실한 시기에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인수는)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거래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자본에 대한 확실성을 제공하고, LG에너지솔루션이 보유한 글로벌 기술·제조 역량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기술 기업 '배터리 X 메탈스(Battery X Metals)'가 사모 투자를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 재무 여력을 보강해 배터리 리밸런싱과 재활용을 아우르는 통합 배터리 라이프사이클 전략의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광업기업 '넥스트소스 머티리얼즈(NextSource Materials, 이하 넥스트소스)'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추진 중인 배터리 음극재 생산시설 건설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흑연 채굴 중심 기업에서 배터리 음극재를 직접 생산·공급하는 상업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포스코홀딩스의 캐나다 '리튬 사우스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Lithium South Development Corporation, 이하 리튬사우스)' 아르헨티나법인 인수를 위한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지 리튬 자원·부지 확보 규모를 확장, 그룹 리튬 밸류체인의 운영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튬사우스는 8일(현지시간)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법인에 자사 현지 법인 'NRG 메탈스 아르헨티나(NRG Metals Argentina S.A.)'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2월 19일 열리는 특별주주총회 승인과 이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법원 과 캐나다 벤처거래소(TSX-V) 승인을 거쳐 거래가 최종 완료된다. 인수가는 지난달 포스코홀딩스가 발표한 금액과 동일한 6500만 달러로 확정됐다. 거래가 완료되면 발행 주식은 전량 상환되고 상장이 폐지된다. 상환 대상 주주에게는 주당 0.505 캐나다달러가 지급된다. 상환 대상 포함을 위해 미행사된 옵션·워런트 보유자는 거래 효력 발생 전까지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광업기업 '넥스트소스 머티리얼즈(NextSource Materials, 이하 넥스트소스)'가 아랍에미리트(UAE)를 새로운 흑연 가공 시설 후보지로 확정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자금 조달을 추진,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의 전략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의 잠수함 전력이 전 세계 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잠수함 강국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재래식 잠수함 강국으로 인정받았다. 북한과 일본보다는 순위가 뒤쳐지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비핵 잠수함 보유국으로 평가받았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광저우자동차(GAC)가 전고체 배터리셀 A샘플 출하에 돌입했다. 연내 GWh 규모의 생산 단계로 확장할 잠재력을 입증했다.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차세대 배터리를 상용화해 2020년대 후반 대량 양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