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에이브포인트(AvePoint)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에이브포인트는 11일 한국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에센셜(Essential Co)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에이브포인트 측은 "이번 인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에이브포인트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기업 협업 시스템을 위한 보안·거버넌스·모니터링·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365, 셰어포인트, 팀스 등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솔루션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제공한다. 에센셜은 미국 에이브포인트의 한국 합작법인으로 2018년 설립됐다. 국내 판매와 서비스, 디지털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티안이 지앙 에이브포인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리적 확장을 통해 우리는 한국 기업 및 공공 부문 고객과 우리의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가 서비스·제품을 최종 고객에게 더 가깝게 제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에이브포인트(AvePoint)가 올해도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광업기업 '넥스트소스 머티리얼즈(NextSource Materials, 이하 넥스트소스)'가 아랍에미리트(UAE)를 새로운 흑연 가공 시설 후보지로 확정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자금 조달을 추진,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의 전략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Palantir)의 알렉스 카프(Alex Karp)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의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전통적 문제 해결 기법인 '다섯 번의 왜(Five Whys)'를 팔란티어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프 CEO는 이 방식을 통해 직원들이 문제의 본질을 빠르게 파악하고, 조직의 걸림돌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